누가복음 8:39 - Prayer Tents



Share: Select All button

Previous ChapterNext ChapterReduce Font SizeIncrease Font Size
누가복음 8
공동번역 개정판(1977) Help
8[예수를 도와 드린 여자들] 그 뒤 예수께서는 여러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는데 열 두 제자도 같이 따라 다녔다.G2532G1096G1722G2517G2532G846G1353G2596G4172G2532G2968G2784G2532G2097G932G2316G2532G1427G4862G846 2또 악령이나 질병으로 시달리다가 나온 여자들도 따라 다녔는데 그들 줄에는 일곱 마귀가 나간 막달라 여자라고 하는 마리아,G2532G5100G1135G3739G2258G2323G575G4190G4151G2532G769G3137G2564G3094G575G3739G1831G2033G1140 3헤로데의 신하 쿠자의 아내인 요안나, 그리고 수산나라는 여자를 비롯하여 다른 여자들도 여럿 있었다. 그들은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G2532G2489G1135G5529G2264G2012G2532G4677G2532G4183G2087G3748G1247G846G575G846G5224 4[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마 13:1-9,막4:1-9] 여러 동네에서 사람들이 모여 들어 마침내 큰 군중을 이루자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G1161G4183G3793G4896G2532G1975G4314G846G2596G4172G2036G1223G3850 5"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바닥에 떨어져서 발에 밟히기도 하고 하늘의 새가 쪼아 먹기도 하였다.G4687G1831G4687G846G4703G2532G1722G846G4687G3739G3303G4098G3844G3598G2532G2662G2532G4071G3772G2719G846 6어떤 것은 바위에 떨어져서 싹이 나기는 하였지만 바닥에 습기가 없어 말라 버렸다.G2532G2087G4098G1909G4073G2532G5453G3583G1223G3361G2192G2429 7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나무들이 함께 자라서 숨이 막혀 버렸다.G2532G2087G4098G1722G3319G173G2532G173G4855G638G1970G846 8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서 잘 자라나 백 배나 되는 열매를 맺었다" 하시고는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 들어라"하고 힘주어 말씀하셨다.G2532G2087G4098G1909G18G1093G2532G5453G4160G2590G1542G3004G5023G5455G2192G3775G191G191 9[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마 13:10-17,막4:10-12]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예수께 묻자G1161G846G3101G1905G846G3004G5101G1498G3778G3850G1498 10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알게 해 주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ㄱ)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고 비유로 말하는 것이다." (ㄱ. 사6:9)G1161G2036G5213G1325G1097G3466G932G2316G1161G3062G1722G3850G2443G991G991G3361G991G2532G191G4920G3361G4920 11[씨 뿌리는 비유의 설명;마 13:18-23,막4:13-20] "이 비유의 뜻은 이러하다. 씨는 하느님의 말씀이다.G1161G3850G2076G3778G4703G2076G3056G2316 12씨가 길바닥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악마가 와서 그 말씀을 마음에서 빼앗아 가기 때문에 믿지도 못하고 구원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G1161G3844G3598G1526G191G1534G2064G1228G2532G142G3056G575G846G2588G3363G4100G4982 13씨가 바위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기꺼이 받아 들이기는 하지만 뿌리가 내리지 않아 그 믿음이 오래 가지 못하고 시련의 때가 오면 곧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G1161G1909G4073G3739G3752G191G1209G3056G3326G5479G2532G3778G2192G3756G4491G3739G4314G2540G4100G2532G1722G2540G3986G868 14또 씨가 가시덤불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살아 가는 동안에 세상 걱정과 재물과 현세의 쾌락에 눌려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G1161G4098G1519G173G1526G3778G191G4198G2532G4846G5259G3308G2532G4149G2532G2237G979G2532G5052G3756G5052 15그러나 씨가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꾸준히 열매를 맺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G1161G1722G2570G1093G1526G3778G3748G1722G2570G2532G18G2588G191G3056G2722G2532G2592G1722G5281 16[등불의 비유;마5:15,막4:21-25]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어 두거나 침상 밑에 두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 방에 들어 오는 사람들이 그 빛을 볼 수 있게 할 것이다.G1161G3762G681G3088G2572G846G4632G2228G5087G5270G2825G235G2007G1909G3087G2443G1531G991G5457 17감추어 둔 것은 나타나게 마련이고 비밀은 알려져서 세상에 드러나게 마련이다.G1063G3756G2076G2927G3739G1096G3756G1096G5318G3761G614G3739G1097G3756G1097G2532G2064G1519G5318 18내 말을 명심하여 들어라. 가진 사람은 더 받을 것이고 가지지 못한 사람은 가진 줄 알고 있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G991G3767G4459G191G1063G3739G302G2192G846G1325G2532G3739G302G2192G3361G575G846G142G2532G3739G1380G2192 19[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이냐?;마 12:46-50,막3:31-35]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께 왔으나 사람들이 많아서 만날 수가 없었다.G1161G3854G4314G846G3384G2532G846G80G2532G1410G3756G4940G846G1223G3793 20그래서 어떤 사람이 예수께 "선생님의 어머님과 형제분들이 선생님을 만나시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하고 알려 드렸다.G2532G518G846G3004G4675G3384G2532G4675G80G2476G1854G2309G1492G4571 21그러자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들이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다"하고 말씀하셨다.G1161G611G2036G4314G846G3450G3384G2532G3450G80G1526G3778G3588G191G3056G2316G2532G4160G846 22[잔잔해진 풍랑;마8:23-27,막4:35-41] 어느 날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시게 되었다. 예수께서 "호수 저편으로 건너 가자"하고 말씀하시자 제자들은 배를 젓기 시작하였다.G2532G1096G1722G3391G2250G2532G846G1684G1519G4143G2532G846G3101G2532G2036G4314G846G1330G1519G4008G3041G2532G321 23일행이 호수를 건너 가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는 잠이 드셨다. 그 때 마침 뭍으로부터 호수로 사나운 바람이 내리불어 배에 물이 들기 시작하여 사람들이 위태롭게 되었다.G1161G846G4126G879G2532G2597G2978G417G1519G3041G2532G4845G2532G2793 24제자들은 예수께 가서 흔들어 깨우며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하고 소리쳤다. 예수께서 일어나 바람과 사나운 물결을 꾸짖으시자 바람과 물결이 잔잔해지고 바다가 고요해졌다.G1161G4334G1326G846G3004G1988G1988G622G1161G1453G2008G417G2532G2830G5204G2532G3973G2532G1096G1055 25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의 믿음은 다 어떻게 되었느냐?" 하시며 책망하셨다. 그들은 두렵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여 "도대체 이분이 누구신데 바람과 물결까지도 그 명령에 복종하는가?"하고 서로 수군거렸다.G1161G2036G846G4226G2076G5216G4102G1161G5399G2296G3004G4314G240G5101G686G2076G3778G3754G2004G2532G417G2532G5204G2532G5219G846 26[마귀와 돼지떼;마8:28-34,막5:1-20] 그들은 갈릴래아 호수 건너편에 있는 게르게사 지방에 다다랐다.G2532G2668G1519G5561G1046G3748G2076G495G1056 27예수께서 뭍에 오르셨을 때에 그 동네에서 나온 마귀들린 사람 하나와 마주치시게 되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옷을 걸치지 않고 집 없이 무덤들 사이에서 살고 있었다.G1161G846G1831G1909G1093G5221G846G1537G4172G5100G435G3739G2192G1140G1537G2425G5550G2532G1737G3756G2440G2532G3756G3306G1722G3614G235G1722G3418 28그는 예수를 보자 그 앞에 엎드려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 왜 저를 간섭하십니까? 제발 저를 괴롭히지 마십시오"하고 크게 소리질렀다.G1161G1492G2424G349G2532G4363G846G2532G3173G5456G2036G5101G1698G2532G4671G2424G5207G2316G5310G1189G4675G928G3165G3361 29그것은 예수께서 이미 그 더러운 악령더러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그 사람은 여러 번 악령에게 붙잡혀 발작을 일으키곤 하였기 때문에 쇠사슬과 쇠고랑으로 단단히 묶인 채 감시를 받았으나 번번이 그것을 부수어 버리고 마귀에게 몰려 광야로 뛰쳐 나가곤 하였던 것이다.G1063G3853G3853G169G4151G1831G575G444G1063G4183G5550G4884G846G2532G5442G1196G254G2532G3976G2532G1284G1199G1643G5259G1142G1519G2048 30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시자 그는 "군대라고 합니다"하고 대답하였다. 그에게 많은 마귀가 들어 가 있었기 때문이다.G1161G2424G1905G846G3004G5101G2076G4671G3686G1161G2036G3003G3754G4183G1140G1525G1519G846 31마귀들은 자기들을 지옥에 처넣지는 말아 달라고 예수께 애원하였다.G2532G3870G3870G846G3363G2004G3363G2004G846G565G1519G12 32마침 그 곳 산기슭에는 놓아 기르는 돼지떼가 우글거리고 있었는데 마귀들은 자기들을 그 돼지들 속으로나 들어 가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예수께서 허락하시자G1161G2258G1563G34G2425G5519G1006G1722G3735G2532G3870G846G2443G2010G846G1525G1519G1565G2532G2010G846 33마귀들은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들 속으로 들어 갔다. 그러자 돼지떼는 비탈을 내리달려 모두 호수에 빠져 죽고 말았다.G1161G1831G1140G575G444G1525G1519G5519G2532G34G3729G2596G2911G1519G3041G2532G638 34돼지 치던 사람들이 이 일을 보고 읍내와 촌락으로 도망쳐 가서 사람들에게 알려 주었다.G1161G1006G1492G1096G5343G2532G565G518G1519G4172G2532G1519G68 35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하고 보러 나왔다가 예수께서 계신 곳에 이르러 마귀들렸던 사람이 옷을 입고 멀쩡한 정신으로 예수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는 그만 겁이 났다.G1161G1831G1492G1096G2532G2064G4314G2424G2532G2147G444G575G3739G1140G1831G2521G3844G4228G2424G2439G2532G4993G2532G5399 36이 일을 처음부터 지켜 본 사람들이 마귀들렸던 사람이 낫게 된 경위를 알려 주었다.G1161G2532G1492G518G846G4459G1139G4982 37게르게사 근방에서 나온 사람들은 모두 몹시 겁을 집어 먹고 예수께 떠나 가 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배를 타고 떠나 가셨다.G2532G537G4128G4066G1046G4066G2065G846G565G575G846G3754G4912G3173G5401G1161G846G1684G1519G4143G5290 38그 때에 마귀들렸던 사람이 예수를 따라 다니게 해 달라고 애원하였지만 예수께서는 그를 돌려 보내시며G1161G435G575G3739G1140G1831G1189G846G1511G4862G846G1161G2424G630G846G630G3004 39"집으로 돌아 가서 하느님께서 너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일을 이야기하라"하고 이르셨다. 그는 물러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해 주신 일을 온 동네에 널리 알렸다.G5290G1519G4675G3624G2532G1334G3745G2316G4160G4671G2532G565G2784G2596G3650G4172G3745G2424G4160G846 40[예수의 옷에 손을 댄 여자;살아난 야이로의 딸;마9:18-26,막5:21-43] 예수께서 배를 타고 돌아 오시자 기다리고 있던 군중이 모두 반가이 맞았다.G1161G1096G1722G2424G5290G3793G588G846G1063G2258G3956G4328G846 41그 때에 야이로라는 회당장이 예수께 와서 그 발 앞에 엎드려 자기 집에 와 주시기를 간청하였다.G2532G2400G2064G435G3739G3686G2383G2532G846G5225G758G4864G2532G4098G3844G2424G4228G3870G846G1525G1519G846G3624 42그의 열 두 살쯤 된 외딸이 거의 죽게 되었던 것이다. 예수께서 그 집으로 가실 때 군중이 그를 에워 싸고 떠밀며 쫓아 갔다.G3754G846G2258G3439G2364G5613G1427G2094G2532G3778G846G599G1161G1722G846G5217G3793G4846G846 43그들 중에는 열 두 해 동안이나 하혈병을 앓고 있는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여러 의사에게 보이느라고 가산마저 탕진하였지만 아무도 그 병을 고쳐 주지 못하였다.G2532G1135G5607G1722G4511G129G1427G575G2094G3748G4321G3650G979G1519G2395G3756G2480G2323G5259G3762 44그 여자가 뒤로 와서 예수의 옷자락에 손을 대었다. 그러자 그 순간에 출혈이 그쳤다.G4334G3693G680G2899G846G2440G2532G3916G846G4511G129G2476 45예수께서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하고 물으셨으나 모두 모른다고 하였다. 베드로도 "선생님, 군중이 이렇게 선생님을 에워 싸고 마구 밀어 대고 있지 않습니까?"하고 대답하였다.G2532G2424G2036G5101G680G3450G1161G3956G720G4074G2532G3326G846G2036G1988G3793G4912G4571G2532G598G2532G3004G5101G680G3450 46그러나 예수께서는 "분명히 나에게서 기적의 힘이 뻗쳐 나갔다. 누군가가 내 옷에 손을 댄 것이 틀림없다"하고 말씀하셨다.G1161G2424G2036G5100G680G3450G1063G1473G1097G1411G1831G575G1700 47그 여자는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된 것을 알고 떨면서 앞으로 나아 가 엎드리며 예수의 옷에 손을 댄 이유며 병이 곧 낫게 된 경위를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였다.G1161G1135G1492G3754G2990G3756G2990G2064G5141G2532G4363G846G518G846G1799G3956G2992G1223G3739G156G680G846G2532G5613G2390G3916 48그러자 예수께서는 그 여자에게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거라"하고 말씀하셨다.G1161G2036G846G2364G2293G4675G4102G4982G4571G4982G4198G1519G1515 49예수의 말씀이 채 끝나기 전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회당장에게 "따님이 죽었습니다. 저 선생님께 수고를 끼쳐 드리지 마십시오"하고 말하였다.G846G2089G2980G2064G5100G3844G752G3004G846G3754G4675G2364G2348G4660G3361G1320 50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야이로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러면 딸이 살아나게 될 것이다"하고 말씀하셨다.G1161G2424G191G611G846G3004G5399G3361G4100G3440G2532G4982 51그 집에 이르러 예수께서는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아이의 부모 외에는 아무도 따라 오지 못하게 하셨다.G1161G1525G1519G3614G863G3756G3762G1525G1508G4074G2532G2385G2532G2491G2532G3962G2532G3384G3816 52사람들은 모두 아이가 죽었다고 가슴을 치며 통곡하고 있었다. 예수께서 "울지 말라.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잠을 자고 있다"하고 말씀하셨으나G1161G3956G2799G2532G2875G846G1161G2036G2799G3361G599G3756G599G235G2518 53사람들은 아이가 죽은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코웃음만 쳤다.G2532G2606G846G2606G1492G3754G599 54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붙잡으시고 "아이야, 일어나거라!"하고 말씀하셨다.G1161G846G1544G3956G1854G2532G2902G846G5495G5455G3004G3816G1453 55그러자 그 아이는 숨을 다시 쉬며 벌떡 일어났다. 예수께서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다.G2532G846G4151G1994G2532G450G3916G2532G1299G1325G846G5315 56그 아이의 부모는 깜짝 놀랐다. 예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 주셨다.G2532G846G1118G1839G1161G3853G846G2036G3367G1096


구약
  • 25. 예레미야 애가 (5)
  • 1
  • 2
  • 3
  • 4
  • 5
  • 29. 요엘 (3)
  • 1
  • 2
  • 3
  • 31. 오바댜 (1)
  • 1
  • 34. 나훔 (3)
  • 1
  • 2
  • 3
  • 35. 하박국 (3)
  • 1
  • 2
  • 3
  • 36. 스바냐 (3)
  • 1
  • 2
  • 3
  • 37. 학개 (2)
  • 1
  • 2
  • 39. 말라기 (4)
  • 1
  • 2
  • 3
  • 4

신약
  • 50. 빌립보서 (4)
  • 1
  • 2
  • 3
  • 4
  • 51. 골로새서 (4)
  • 1
  • 2
  • 3
  • 4
  • 52. 데살로니가전서 (5)
  • 1
  • 2
  • 3
  • 4
  • 5
  • 53. 데살로니가후서 (3)
  • 1
  • 2
  • 3
  • 55. 디모데후서 (4)
  • 1
  • 2
  • 3
  • 4
  • 56. 디도서 (3)
  • 1
  • 2
  • 3
  • 57. 빌레몬서 (1)
  • 1
  • 59. 야고보서 (5)
  • 1
  • 2
  • 3
  • 4
  • 5
  • 60. 베드로전서 (5)
  • 1
  • 2
  • 3
  • 4
  • 5
  • 61. 베드로후서 (3)
  • 1
  • 2
  • 3
  • 63. 요한2서 (1)
  • 1
  • 64. 요한3서 (1)
  • 1
  • 65. 유다서 (1)
  • 1
Please login to see history of your searches
Table of Contents
Hide Subtitles
Hide Footnotes
Spacing: 0 1 2 3
Red Letters Toggle
Verse Numbers Toggle
Strong Numbers Toggle
Info Language ArrowReturn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