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1:21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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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1
가톨릭 성경 Help
11백성이 주님의 귀에 거슬리는 불평을 하였다. 주님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진노하셨다. 그러자 주님의 불이 그들을 거슬러 타올라 진영 언저리를 삼켜 버렸다.H5971H596H7451H241H3068H3068H8085H639H2734H784H3068H1197H398H7097H4264 2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었다. 그리하여 모세가 주님께 기도하자 불이 꺼졌다.H5971H6817H4872H4872H6419H3068H784H8257 3그래서 그곳의 이름을 타브에라라고 하였다. 주님의 불이 그들을 거슬러 타올랐기 때문이다.H7121H8034H1931H4725H8404H784H3068H1197 4그들 가운데에 섞여 있던 어중이떠중이들이 탐욕을 부리자, 이스라엘 자손들까지 또 다시 울며 말하였다.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먹여 줄까?H628H7130H183H8378H1121H3478H1058H7725H559H1320H398 5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공짜로 먹던 생선이며, 오이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이 생각나는구나.H2142H1710H398H4714H2600H7180H20H2682H1211H7762 6이제 우리 기운은 떨어지는데, 보이는 것은 이 만나뿐, 아무것도 없구나."H5315H3002H1115H4478H5869 7만나는 고수 씨앗과 비슷하고 그 빛깔은 브델리움 같았다.H4478H1407H2233H5869H5869H916 8백성은 돌아다니며 그것을 거두어서, 맷돌에 갈거나 절구에 빻아 냄비에다 구워 과자를 만들었다. 그 맛은 기름 과자 맛과 같았다.H5971H7751H3950H2912H7347H1743H4085H1310H6517H6213H5692H2940H2940H3955H8081 9밤에 이슬이 진영 위로 내리면, 만나도 함께 내리곤 하였다.H2919H3381H4264H3915H4478H3381 10모세는 백성이 씨족끼리 저마다 제 천막 어귀에 앉아 우는 소리를 들었다. 주님께서 대단히 진노하셨다. 모세에게도 그것이 언짢았다.H4872H8085H5971H1058H4940H376H6607H168H639H3068H2734H3966H4872H7489H5869 11그래서 모세가 주님께 여쭈었다. "어찌하여 당신의 이 종을 괴롭히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당신의 눈 밖에 나서, 이 온 백성을 저에게 짐으로 지우십니까?H4872H559H3068H7489H5650H4672H2580H5869H7760H4853H5971 12제가 이 온 백성을 배기라도 하였습니까? 제가 그들을 낳기라도 하였습니까? 그런데 어째서 당신께서는 그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유모가 젖먹이를 안고 가듯, 그들을 제 품에 안고 가라 하십니까?H2029H5971H3205H559H5375H2436H539H5375H3243H127H7650H1 13백성은 울면서 '먹을 고기를 우리에게 주시오.' 하지만, 이 온 백성에게 줄 고기를 제가 어디서 구할 수 있겠습니까?H370H1320H5414H5971H1058H559H5414H1320H398 14저 혼자서는 이 온 백성을 안고 갈 수 없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무겁습니다.H3201H5375H5971H905H3515 15저에게 이렇게 하셔야겠다면, 제발 저를 죽여 주십시오. 제가 당신의 눈에 든다면, 제가 이 불행을 보지 않게 해 주십시오."H6213H2026H2026H4672H2580H5869H7200H7451 16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백성의 원로이며 관리라고 알고 있는 이스라엘의 원로들 가운데에서 나를 위해 일흔 명을 불러 모아라. 그들을 데리고 만남의 천막으로 와서 함께 서 있어라.H3068H559H4872H622H7657H376H2205H3478H3045H2205H5971H7860H3947H168H4150H3320 17내가 내려가 그곳에서 너와 말하겠다. 그리고 너에게 있는 영을 조금 덜어 내어 그들에게 나누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이 이 백성을 너와 함께 짊어져서, 네가 혼자 지지 않아도 될 것이다.H3381H1696H680H7307H7760H5375H4853H5971H5375 18너는 또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내일을 위하여 너희 자신을 성결하게 하여라. 너희가 고기를 먹게 될 것이다. 너희는 주님의 귀에다 대고,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먹여 줄까? 우리가 이집트에서는 참 좋았는데!′ 하면서 울었다. 이제 주님이 너희에게 고기를 줄 터이니 너희가 먹게 될 것이다.H559H5971H6942H4279H398H1320H1058H241H3068H559H1320H398H2895H4714H3068H5414H1320H398 19너희가 하루만 먹는 것이 아니다. 이틀도 아니고 닷새도 아니며, 열흘도 아니고 스무 날도 아니다.H398H259H3117H3117H2568H3117H6235H3117H6242H3117 20한 달 내내, 너희 콧구멍에서 그것이 나와 구역질이 날 때까지다. 너희 가운데에 있는 주님을 너희가 배척하고, 그 앞에서 ′우리가 어쩌자고 이집트를 떠났던가?′ 하면서 울었기 때문이다.'"H2320H3117H3318H639H2214H3282H3988H3068H7130H1058H6440H559H3318H4714 21그러자 모세가 말하였다. "저를 둘러싼 백성은 걸어서 행진하는 사람만 육십만 명입니다. 당신께서는 '내가 그들에게 고기를 주어 한 달 내내 먹게 하겠다.' 하시지만,H4872H559H5971H7130H8337H3967H505H7273H559H5414H1320H398H3117H2320 22양 떼와 소 떼를 다 잡는다 한들 그들에게 넉넉하겠습니까? 바다의 고기를 모조리 모아들인다 한들 그들에게 넉넉하겠습니까?"H6629H1241H7819H4672H1709H3220H622H4672 23주님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주님의 손이 너무 짧기라도 하단 말이냐? 이제 너는 내 말이 들어맞는지, 맞지 않는지 보게 될 것이다."H3068H559H4872H3068H3027H7114H7200H1697H7136 24모세는 밖으로 나와 주님의 말씀을 백성에게 전하였다. 그는 백성의 원로들 가운데에서 일흔 명을 불러 모아, 천막 주위에 둘러 세웠다.H4872H3318H1696H5971H1697H3068H622H7657H376H2205H5971H5975H5439H168 25그때에 주님께서 구름 속에서 내려오시어 모세와 말씀하시고, 그에게 있는 영을 조금 덜어 내시어 그 일흔 명의 원로들에게 내려 주셨다. 그 영이 그들에게 내려 머무르자 그들이 예언하였다. 그러나 다시는 예언하지 않았다.H3068H3381H6051H1696H680H7307H5414H7657H2205H376H7307H5117H5012H3254 26그때에 두 사람이 진영에 남아 있었는데, 한 사람의 이름은 엘닷이고 다른 사람의 이름은 메닷이었다. 그런데 명단에 들어 있으면서 천막으로 나가지 않은 이 사람들에게도 영이 내려 머무르자, 그들이 진영에서 예언하였다.H7604H8147H582H4264H8034H259H419H8034H8145H4312H7307H5117H3789H3318H168H5012H4264 27한 소년이 달려와서, "엘닷과 메닷이 진영에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고 모세에게 알렸다.H7323H5288H5046H4872H559H419H4312H5012H4264 28그러자 젊을 때부터 모세의 시종으로 일해 온,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였다. "저의 주인이신 모세님, 그들을 말리셔야 합니다."H3091H1121H5126H8334H4872H979H6030H559H113H4872H3607 29모세가 그에게 말하였다. "너는 나를 생각하여 시기하는 것이냐? 차라리 주님의 온 백성이 예언자였으면 좋겠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당신의 영을 내려 주셨으면 좋겠다."H4872H559H7065H5414H3068H5971H5030H3068H5414H7307 30모세와 이스라엘의 원로들은 진영으로 돌아왔다.H4872H622H4264H2205H3478 31그때 주님에게서 바람이 일어나, 바다 쪽에서 메추라기를 몰아다가 진영을 돌아가며 진영 이쪽과 저쪽으로 하룻길 되는 너비로 떨어뜨려, 땅 위에 두 암마가량 쌓이게 하였다.H5265H7307H3068H1468H7958H3220H5203H4264H3117H1870H3541H3117H1870H3541H5439H4264H520H6440H776 32그러자 백성은 일어나 그날 온종일 밤새도록, 그리고 이튿날도 온종일 메추라기를 모았는데, 적게 거둔 사람이 열 호메르를 모았다. 그들은 그것들을 진영 둘레에 널어놓았다.H5971H6965H3117H3915H4283H3117H622H7958H4591H622H6235H2563H7849H7849H5439H4264 33그런데 그들이 고기를 다 씹기도 전에, 주님께서 백성에게 진노하셨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매우 큰 재앙으로 백성을 치셨다.H1320H2962H8127H3772H639H3068H2734H5971H3068H5221H5971H3966H7227H4347 34그래서 그곳 이름을 키브롯 타아와라고 하였다. 탐욕스러운 백성을 그곳에 묻었기 때문이다.H7121H8034H4725H6914H6912H5971H183 35백성은 키브롯 타아와를 떠나 하체롯으로 향하였다. 그들은 하체롯에 머물렀다.H5971H5265H6914H2698H2698


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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