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4:11 - Prayer Tents

24발람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발람은 전과 같이 마술을 쓰려 하지 않고 대신 광야쪽으로 얼굴을 돌렸습니다.H1109H7200H5869H2895H3068H1288H3478H1980H6471H7125H5173H7896H6440H4057

2발람은 이스라엘 백성이 지파별로 진을 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들어갔습니다.H1109H5375H5869H7200H3478H7931H7626H7307H430

3발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브올의 아들 발람의 말이라. 눈이 열린 사람의 말이라.H5375H4912H559H1109H1121H1160H5002H1397H5869H8365H5002

4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의 말이라. 나는 전능하신 분에게서 환상을 보았고, 그분 앞에 엎드릴 때, 내 눈이 열렸도다.H5002H8085H561H410H2372H4236H7706H5307H5869H1540

5야곱 백성아, 너희의 장막은 아름답고, 이스라엘아, 너희의 집은 아름답구나.H2895H168H3290H4908H3478

6너희의 장막은 골짜기처럼 펼쳐졌고, 강가의 동산 같구나. 여호와께서 심으신 침향목 같고, 물가에서 자라는 백향목 같구나.H5158H5186H1593H5104H174H3068H5193H730H4325

7이스라엘의 물통은 언제나 가득 찰 것이며, 이스라엘의 씨는 물을 가득 머금으리라. 그들의 왕은 아각보다 위대하고, 그들의 나라는 매우 큰 나라가 될 것이다.H5140H4325H5140H1805H2233H7227H4325H4428H7311H90H4438H5375

8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하셨고, 그에게는 들소의 뿔과 같은 힘이 있다네. 그는 원수를 물리칠 것이며, 원수의 뼈를 꺾을 것이고, 활로 몸을 꿰뚫을 것이다.H410H3318H4714H8443H7214H398H1471H6862H1633H6106H4272H2671

9사자처럼 웅크리고 있으니, 누가 과연 잠자는 사자를 깨울 수 있으랴? 너를 축복하는 사람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사람마다 저주를 받을 것이라.”H3766H7901H738H3833H6965H1288H1288H779H779

10그러자 발락이 발람에게 화를 냈습니다. 발락은 주먹을 쥐고 발람에게 말했습니다. “내 원수들을 저주해 달라고 불렀더니, 당신은 오히려 세 번이나 축복해 주었소.H1111H639H2734H1109H5606H3709H5606H1111H559H1109H7121H6895H341H1288H1288H7969H6471

11이제는 돌아가시오. 당신에게 보수를 충분히 주겠다고 말했지만, 여호와께서 당신이 보수를 받는 것을 막으셨소.”H1272H4725H559H3513H3513H3513H3068H4513H3519

12그러자 발람이 발락에게 말했습니다. “왕이 나에게 보냈던 사람들에게도 내가 말하지 않았습니까?H1109H559H1111H1696H4397H7971H559

13‘발락이 은과 금으로 가득 찬 그의 집을 내게 준다 해도, 나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어떤 일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만 말해야 합니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H1111H5414H1004H4393H3701H2091H3201H5674H6310H3068H6213H2896H7451H3820H3068H1696H1696

14나는 이제 내 백성에게로 돌아가겠습니다. 하지만 이 백성이 장차 왕의 백성에게 무슨 일을 할지 말씀드리겠습니다.”H1980H5971H3212H3289H5971H6213H5971H319H3117

발람의 마지막 예언

15발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브올의 아들 발람의 말이라. 눈이 열린 사람의 말이라.H5375H4912H559H1109H1121H1160H5002H1397H5869H8365H5002

16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의 말이라. 나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안다. 나는 전능하신 분에게서 환상을 보았고, 그분 앞에 엎드릴 때 내 눈이 열렸도다.H5002H8085H561H410H3045H1847H5945H2372H4236H7706H5307H5869H1540

17나는 언젠가 오실 분의 모습을 보는도다. 그러나 당장 오실 분은 아니다. 야곱에게서 별이 나오고, 이스라엘에게서 다스리는 자 가 나올 것이다. 그는 모압 백성의 이마를 깨뜨릴 것이고, 셋 자손의 해골을 부술 것이다.H7200H7789H7138H1869H3556H3290H7626H6965H3478H4272H6285H4124H6979H1121H8352H8351

18에돔은 정복될 것이다. 그의 원수 세일도 정복될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힘을 떨칠 것이다.H123H3424H8165H3424H341H3478H6213H2428

19야곱 자손에게서 한 통치자가 나올 것이며, 성에 남아 있는 사람을 멸망시킬 것이다.”H3290H7287H6H8300H5892

20발람은 아말렉을 보고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말렉은 으뜸 가는 나라였으나, 마침내 멸망할 것이다.”H7200H6002H5375H4912H559H6002H7225H1471H319H8H5703

21발람은 가인 자손 을 보고 이런 말을 했습니다. “너의 집은 든든하고, 너희 보금자리는 바위 안에 있도다.H7200H7017H5375H4912H559H386H4186H7760H7064H5553

22하지만 너희 가인 자손은 쇠약해질 것이며, 앗시리아가 너희를 포로로 잡아갈 것이다.”H7014H518H1197H804H7617

23발람은 또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하실 때는 아무도 살지 못하리라.H5375H4912H559H188H2421H410H7760

24키프로스 바닷가에서 배들이 와서, 앗시리아와 에벨을 물리쳐 이길 것이다. 그러나 그들도 역시 망할 것이다.”H6716H3027H3794H6031H804H6031H5677H8H5703

25이 말을 하고 발람은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발락도 자기 갈 길로 갔습니다.H1109H6965H3212H7725H4725H1111H1980H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