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amuel 11:14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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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amuel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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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으로 추대되는 사울

11그래서 나하스는 그들을 쫓아가 야베스 길르앗과 전쟁을 벌이려고 했다. 야베스 사람들이 나하스에게 간청했다. “우리와 조약을 맺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당신을 섬기겠습니다.”H5176H5984H5927H2583H3003H1568H582H3003H559H5176H3772H1285H5647 2나하스가 말했다. “너희와 조약을 맺기는 하겠다만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너희의 오른쪽 눈을 모두 뽑아야 한다! 나는 이스라엘의 모든 남녀를 욕보이고 나서야 조약을 맺을 것이다!”H5176H5984H559H2063H3772H5365H3225H5869H7760H2781H3478 3야베스의 성읍 지도자들이 말했다. “우리에게 이스라엘 전역에 전령들을 보낼 시간을 주십시오. 칠 일이면 될 겁니다. 우리를 도우러 나타나는 자가 아무도 없으면, 그때 당신의 조건을 받아들이겠습니다.”H2205H3003H559H7651H3117H7503H7971H4397H1366H3478H3467H3318 4[4-5] 전령들이 사울이 살고 있는 기브아로 가서 백성에게 사정을 알렸다. 백성이 큰소리로 울기 시작할 때, 사울이 나타났다. 그는 소를 몰고 밭에서 돌아오던 길이었다. 사울이 물었다. “무슨 일입니까? 왜 다들 울고 있습니까?” 그러자 백성이 야베스에서 온 메시지를 전했다.H935H4397H1390H7586H1696H1697H241H5971H5971H5375H6963H1058 5H7586H935H310H1241H7704H7586H559H5971H1058H5608H1697H582H3003 6그 소식을 들을 때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임하셔서 그 안에 분노가 차올랐다. 그는 소의 멍에를 붙잡고 그 자리에서 소를 잡았다. 그리고 전령들을 온 이스라엘에 보내 피 묻은 소의 토막들을 돌리며 이렇게 전하게 했다. “누구든지 사울과 사무엘을 따라 함께하지 않으면 여러분의 소도 이렇게 되고 말 것이오!”H7307H430H6743H7586H8085H1697H639H2734H3966 7H3947H6776H1241H5408H7971H1366H3478H3027H4397H559H3318H310H7586H310H8050H6213H1241H6343H3068H5307H5971H3318H259H376 7[7-8] 하나님의 두려움이 백성을 사로잡아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나왔고, 지체하는 자가 하나도 없었다. 사울은 베섹에서 백성을 이끌었는데, 이스라엘 사람이 300,000명, 유다 사람이 30,000명이었다.H3947H6776H1241H5408H7971H1366H3478H3027H4397H559H3318H310H7586H310H8050H6213H1241H6343H3068H5307H5971H3318H259H376 8H6485H966H1121H3478H7969H3967H505H376H3063H7970H505 9[9-11] 사울은 전령들에게 지시했다. “야베스 길르앗 사람들에게 가서 ‘우리가 도우러 가고 있으니, 내일 한낮이면 도착할 것이다’ 하고 전하여라.” 전령들은 곧바로 떠나서 사울의 메시지를 전했다. 의기양양해진 야베스 길르앗 백성은 나하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내일 우리가 항복하겠습니다. 당신이 말한 조건대로 우리를 대해도 좋습니다.” 이튿날 동트기 한참 전에, 사울은 전략상 군대를 세 부대로 나누었다. 날이 밝자마자 그들은 적진으로 쳐들어가 한낮이 될 때까지 암몬 사람을 죽였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달아나, 사방으로 뿔뿔이 흩어졌다.H559H4397H935H559H376H3003H1568H4279H8121H2527H8668H4397H935H5046H582H3003H8055 10H582H3003H559H4279H3318H6213H5869H2896 11H4283H7586H7760H5971H7969H7218H935H8432H4264H1242H821H5221H5983H2527H3117H7604H6327H8147H7604H3162 12그러자 백성이 사무엘에게 와서 말했다. “‘사울은 우리를 다스릴 적임자가 못된다’고 말하던 자들이 어디 있습니까? 넘겨주십시오. 우리가 그들을 죽여야겠습니다!”H5971H559H8050H559H7586H4427H5414H582H4191 13[13-14] 그러자 사울이 말했다. “오늘은 아무도 처형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날입니다! 길갈로 가서, 왕위를 다시 새롭게 합시다.”H7586H559H376H4191H3117H3117H3068H6213H8668H3478 14H559H8050H5971H3212H3212H1537H2318H4410 15백성이 모두 무리 지어 길갈로 가서, 하나님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세웠다. 그들은 거기서 화목제를 드리며 하나님을 예배했다.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크게 기뻐했다.H5971H3212H1537H7586H4427H6440H3068H1537H2076H2077H8002H6440H3068H7586H582H3478H8055H3966


'메시지'는 유진 피터슨 'Message' Bible의 공식 한국어판입니다. The Message (MSG). All Scripture quotations are taken from THE MESSAGE, copyright © 1993, 2002, 2018 by Eugene H. Peterson. Used by permission of NavPress. All rights reserved. Represented by Tyndale House Publishers, a Division of Tyndale House Ministries. More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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