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5:6 - Prayer Tents



Share: Select All button

Previous ChapterNext ChapterReduce Font SizeIncrease Font Size
사무엘상 15
새번역 Help

여호와께 버림받는 사울

15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임금님에게 기름을 부어,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세우게 하셨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H8050H559H7586H3068H7971H4886H4428H5971H3478H8085H6963H1697H3068 2'만군의 주가 말한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한 일 곧 길을 막고 대적한 일 때문에 아말렉을 벌하겠다.H559H3068H6635H6485H6002H6213H3478H7760H1870H5927H4714 3너는 이제 가서 아말렉을 쳐라. 그들에게 딸린 것은 모두 전멸시켜라. 사정을 보아 주어서는 안 된다. 남자와 여자, 어린아이와 젖먹이, 소 떼와 양 떼, 낙타와 나귀 등 무엇이든 가릴 것 없이 죽여라.'"H3212H5221H6002H2763H2550H4191H376H802H5768H3243H7794H7716H1581H2543 4사울이 백성을 불러모으고 들라임에서 그 수를 헤아려 보니, 보병이 이십만 명이었다. 유다에서 온 사람도 만 명이나 되었다.H7586H8085H5971H8085H6485H2923H3967H505H7273H6235H505H376H3063 5사울은 아말렉 성읍에 이르러서, 물 마른 개울에 군인들을 매복시켰다.H7586H935H5892H6002H7378H693H5158 6사울이 겐 사람들에게 경고하였다. "당신들은 어서 거기에서 떠나시오. 내가 아말렉 사람들을 칠 때에, 당신들을 함께 치지 않도록, 그들 가운데서 떠나시오. 당신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서 올라올 때에, 그들에게 친절을 베푼 사람들이오." 그러자 겐 사람들이 아말렉 사람들 가운데서 빠져 나갔다.H7586H559H7017H3212H5493H3381H8432H6002H622H6213H2617H1121H3478H5927H4714H7017H5493H8432H6003 7그런 다음에 사울은, 하윌라에서부터 이집트의 동쪽에 있는 수르 지역에 이르기까지, 아말렉 사람을 쳤다.H7586H5221H6002H2341H935H7793H6440H4714 8아말렉 왕 아각은 사로잡았고, 나머지 백성은 모조리 칼로 쳐서 없애 버렸다.H8610H90H4428H6002H2416H2763H5971H6310H2719 9그러나 사울과 그의 군대는, 아각뿐만 아니라, 양 떼와 소 떼 가운데서도 가장 좋은 것들과 가장 기름진 짐승들과 어린 양들과 좋은 것들은, 무엇이든지 모두 아깝게 여겨 진멸하지 않고, 다만 쓸모없고 값없는 것들만 골라서 진멸하였다.H7586H5971H2550H90H4315H6629H1241H4932H3733H2896H14H2763H4399H5240H4549H2763 10주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H1697H3068H8050H559 11"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이 후회된다. 그가 나에게서 등을 돌리고, 나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 그래서 사무엘은 괴로운 마음으로 밤새도록 주님께 부르짖었다.H5162H4427H7586H4428H7725H310H6965H1697H2734H8050H2199H3068H3915 12사무엘은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누군가가, 사울이 갈멜로 가서 승전비를 세우고 나서, 거기에서 떠나 계속 행진하여 길갈로 내려갔다고 전해 주었다.H8050H7925H7125H7586H1242H5046H8050H559H7586H935H3760H5324H3027H5437H5674H3381H1537 13사무엘이 사울이 있는 곳에 이르니, 사울이 그를 보고 인사를 하며 말하였다. "주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나는 주님의 명령대로 다 하였습니다."H8050H935H7586H7586H559H1288H3068H6965H1697H3068 14그러자 사무엘이 물었다. "나의 귀에 들리는 이 양 떼의 소리와 내가 듣는 소 떼의 소리는 무엇입니까?"H8050H559H6963H6629H241H6963H1241H8085 15사울이 대답하였다. "그것은 아말렉 사람에게서 빼앗은 것입니다. 우리 군인들이 예언자께서 섬기시는 주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려고, 양 떼와 소 떼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들을 남겼다가 끌어왔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것들은 우리가 진멸하였습니다."H7586H559H935H6003H5971H2550H4315H6629H1241H2076H3068H430H3498H2763 16사무엘이 사울을 꾸짖었다. "그만두십시오! 지난 밤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내가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울이 대답하였다. "말씀하십시오."H8050H559H7586H7503H5046H3068H1696H3915H559H1696 17사무엘이 말하였다. "임금님이 스스로를 하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던 그 무렵에, 주님께서 임금님께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임금님이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어른이 되신 것이 아닙니까?H8050H559H6996H5869H7218H7626H3478H3068H4886H4428H3478 18주님께서는 임금님을 전쟁터로 내보내시면서, 저 못된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고, 그들을 진멸할 때까지 그들과 싸우라고 하셨습니다.H3068H7971H1870H559H3212H2763H2400H6002H3898H3615 19그런데 어찌하여 주님께 순종하지 아니하고, 약탈하는 데만 마음을 쏟으면서,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악한 일을 하셨습니까?"H8085H6963H3068H5860H7998H6213H7451H5869H3068 20사울이 사무엘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주님께 순종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보내시는 대로 전쟁터로 나갔고, 아말렉 왕 아각도 잡아왔고, 아말렉 사람도 진멸하였습니다.H7586H559H8050H8085H6963H3068H3212H1870H3068H7971H935H90H4428H6002H2763H6002 21다만 우리 군인들이 전리품 가운데서 양 떼와 소 떼는 죽이지 않고 길갈로 끌어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예언자께서 섬기시는 주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려고, 진멸할 짐승들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으로 골라온 것입니다."H5971H3947H7998H6629H1241H7225H2764H2076H3068H430H1537 22사무엘이 나무랐다. "주님께서 어느 것을 더 좋아하시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겠습니까? 아니면, 번제나 화목제를 드리는 것이겠습니까? 잘 들으십시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말씀을 따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습니다.H8050H559H3068H2656H5930H2077H8085H6963H3068H8085H2896H2077H7181H2459H352 23거역하는 것은 점을 치는 죄와 같고, 고집을 부리는 것은 우상을 섬기는 죄와 같습니다. 임금님이 주님의 말씀을 버리셨기 때문에, 주님께서도 임금님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H4805H2403H7081H6484H205H8655H3988H1697H3068H3988H4428 24사울이 사무엘에게 간청하였다. "내가 죄를 지었습니다. 주님의 명령과 예언자께서 하신 말씀을 어겼습니다. 내가 군인들을 두려워하여, 그들이 하자는 대로 하였습니다.H7586H559H8050H2398H5674H6310H3068H1697H3372H5971H8085H6963 25제발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나와 함께 가셔서, 내가 주님께 경배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H5375H2403H7725H7812H3068 26사무엘이 사울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함께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임금님께서 주님의 말씀을 버리셨기 때문에, 주님께서도 이미 임금님을 버리셔서, 임금님이 더 이상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으로 있을 수 없도록 하셨습니다."H8050H559H7586H7725H3988H1697H3068H3068H3988H4428H3478 27사무엘이 거기서 떠나려고 돌아설 때에, 사울이 그의 겉옷자락을 붙잡으니, 옷자락이 찢어졌다.H8050H5437H3212H2388H3671H4598H7167 28사무엘이 그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오늘 이스라엘 나라를 이 옷자락처럼 찢어서 임금님에게서 빼앗아, 임금님보다 더 나은 다른 사람에게 주셨습니다.H8050H559H3068H7167H4468H3478H3117H5414H7453H2896 29이스라엘의 영광이신 하나님은 거짓말도 안 하시거니와, 뜻을 바꾸지도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뜻을 바꾸지 않으십니다."H5331H3478H8266H5162H120H5162 30사울이 간청하였다. "내가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백성 이스라엘과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제발 나의 체면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나와 함께 가셔서, 내가, 예언자께서 섬기시는 주 하나님께 경배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H559H2398H3513H2205H5971H3478H7725H7812H3068H430 31사무엘이 사울을 따라 돌아가니, 사울이 주님께 경배를 드렸다.H8050H7725H310H7586H7586H7812H3068 32사무엘이 아말렉의 아각 왕을 끌어내라고 명령하였다. 아각은 c행여 죽을 고비를 넘겼나 싶어 좋아하면서 사무엘 앞에 나왔다.H559H8050H5066H90H4428H6002H90H3212H4574H90H559H403H4751H4194H5493 33사무엘이 말하였다. "당신의 칼에 뭇 여인이 자식을 잃었으니 당신의 어머니도 뭇 여인과 같이 자식을 잃을 것이오." 사무엘은 길갈 성소의 주님 앞에서 아각을 칼로 난도질하여 죽였다.H8050H559H2719H802H7921H517H7921H802H8050H8158H90H8158H6440H3068H1537 34그런 다음에 사무엘은 라마로 돌아갔고, 사울은 사울기브아에 있는 자기 집으로 올라갔다.H8050H3212H7414H7586H5927H1004H1390H7586 35그 다음부터 사무엘은, 사울 때문에 마음이 상하여, 죽는 날까지 다시는 사울을 만나지 않았고, 주님께서도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셨다.H8050H3254H7200H7586H3117H4194H3588H8050H56H7586H3068H5162H7586H4427H3478


구약
  • 25. 예레미야 애가 (5)
  • 1
  • 2
  • 3
  • 4
  • 5
  • 29. 요엘 (3)
  • 1
  • 2
  • 3
  • 31. 오바댜 (1)
  • 1
  • 34. 나훔 (3)
  • 1
  • 2
  • 3
  • 35. 하박국 (3)
  • 1
  • 2
  • 3
  • 36. 스바냐 (3)
  • 1
  • 2
  • 3
  • 37. 학개 (2)
  • 1
  • 2
  • 39. 말라기 (4)
  • 1
  • 2
  • 3
  • 4

신약
  • 50. 빌립보서 (4)
  • 1
  • 2
  • 3
  • 4
  • 51. 골로새서 (4)
  • 1
  • 2
  • 3
  • 4
  • 52. 데살로니가전서 (5)
  • 1
  • 2
  • 3
  • 4
  • 5
  • 53. 데살로니가후서 (3)
  • 1
  • 2
  • 3
  • 55. 디모데후서 (4)
  • 1
  • 2
  • 3
  • 4
  • 56. 디도서 (3)
  • 1
  • 2
  • 3
  • 57. 빌레몬서 (1)
  • 1
  • 59. 야고보서 (5)
  • 1
  • 2
  • 3
  • 4
  • 5
  • 60. 베드로전서 (5)
  • 1
  • 2
  • 3
  • 4
  • 5
  • 61. 베드로후서 (3)
  • 1
  • 2
  • 3
  • 63. 요한2서 (1)
  • 1
  • 64. 요한3서 (1)
  • 1
  • 65. 유다서 (1)
  • 1
Please login to see history of your searches
Table of Contents
Hide Subtitles
Hide Footnotes
Spacing: 0 1 2 3
Verse Numbers Toggle
Strong Numbers Toggle
Info Language ArrowReturn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