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1:9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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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1
공동번역 개정판(1977) Help
21다윗은 놉으로 사제 아히멜렉을 찾아 갔다. 아히멜렉이 당황하여 다윗을 맞아 "어떻게 아무도 없이 혼자 오시오?" 하고 묻자.H935H1732H5011H288H3548H288H2729H7125H1732H559H376 2다윗은 사제 아히멜렉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왕명을 띠고 길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왕께서 저에게 임무를 맡겨 보내시면서 아무에게도 그것을 알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 부하들과 어느 지점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H1732H559H288H3548H4428H6680H1697H559H376H3045H3972H1697H7971H6680H3045H5288H6423H492H4725 3그런데 지금 사제님께 혹시 먹을 것이 없습니까? 떡 다섯 덩이라도 좋습니다. 없으면 아무 것이라도 주십시오."H3426H3027H5414H2568H3899H3027H4672 4사제가 "보통 떡을 지금 없고, 거룩한 떡밖에 없소이다. 한데 장군의 부하들은 여인을 가까이한 일이 없는지요?" 하고 묻자,H3548H6030H1732H559H2455H3899H3027H3426H6944H3899H5288H8104H389H802 5다윗이 대답하였다. "나는 이번 길을 떠날 즈음해서 며칠 동안은 여자를 가까이하지 않았습니다. 내 부하들의 그것도 부정을 타지 않았습니다. 이번 길이 예삿일로 가는 길이긴 하지만, 오늘만은 절대로 깨끗합니다."H1732H6030H3548H559H518H802H6113H8032H8543H3318H3627H5288H6944H1870H2455H6942H3117H3627 6그제야 사제는 거룩한 떡을 그에게 주었다. 야훼께 바친 제사 떡밖에는 아무 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 날이 마침 더운 떡을 갈아 놓는 날이었다.H3548H5414H6944H3899H3899H6440H5493H6440H3068H7760H2527H3899H3117H3947 7그런데 그 날 거기에서 사울의 신하 하나가 야훼 앞에 들어 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에돔 출신으로서 이름은 도엑이었는데 사울의 목자들 중에서 가장 힘센 사람이었다.H376H5650H7586H3117H6113H6440H3068H8034H1673H130H47H7462H7586 8다윗이 아히멜렉에게 "왕명이 너무 급해서 칼은 물론 아무 무기도 가지고 오지 못했는데, 여기 창이나 칼이 없습니까?" 하고 물었다.H1732H559H288H3426H371H3027H2595H2719H3947H2719H3627H3027H4428H1697H1961H5169 9사제가 대답하였다. "장군이 느티나무 골짜기에서 죽인 불레셋 장수 골리앗의 칼밖에 없소이다. 보자기에 싸서 에봇 뒤에 두었는데 그것이라도 가질 생각이 있으면 가지시오. 이 곳에 다른 무기라곤 없소이다." 다윗은 "그만한 것이 어디 또 있겠습니까?" 하며 그것을 받아 가졌다.H3548H559H2719H1555H6430H5221H6010H425H3874H8071H310H646H3947H3947H312H2108H2088H1732H559H5414 10사울을 피하여 도망치던 다윗은 그 날로 갓 나라 왕 아기스를 찾아 갔다.H1732H6965H1272H3117H6440H7586H935H397H4428H1661 11아기스의 신하들이 왕에게 보고하였다. "그 나라의 왕 다윗임에 틀림없습니다. 사람들이 춤추며, "사울은 수천을 치셨고, 다윗은 수만을 치셨다네." 하며 찬양하던 바로 그 사람입니다."H5650H397H559H1732H4428H776H6030H2088H4246H559H7586H5221H505H1732H7233 12이 말에 다윗은 가슴이 뜨끔했다. 그는 갓 나라 왕 아기스가 몹시 두려워H1732H7760H1697H3824H3966H3372H6440H397H4428H1661 13사람들 앞에서 일부러 미친 시늉을 하다가 사람들에게 붙잡혀서는 발작을 일으키고 성문짝에 글자를 되는 대로 써갈기기도 하며 수염에 침을 흘리기도 하였다.H8138H2940H5869H1984H3027H8427H1817H8179H7388H3381H2206 14이것을 보고 아기스가 신하들을 꾸짖었다. "미친 놈이 아니냐! 어쩌자고 이런 자를 나에게 끌어 왔느냐?H559H397H5650H7200H376H7696H935 15미친 놈이 모자라서 이런 자까지 끌어 들여 나를 골치 아프게 하느냐? 그래 감히 이런 자를 나의 궁에 들일 작정이냐?"H2638H7696H935H7696H935H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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