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amuel 4:7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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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amue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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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언약궤를 빼앗기다

4[1-3] 사무엘이 하는 모든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해졌다. 이스라엘은 블레셋 사람과 싸우러 나갔다. 이스라엘은 에벤에셀에 진을 치고 블레셋 사람은 아벡에 진을 쳤다. 블레셋 사람이 전투대형으로 진격하여 이스라엘을 치자, 이스라엘은 크게 패하여 군사 사천 명 정도가 들판에서 죽었다. 군대가 진으로 돌아오자,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말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를 블레셋 사람에게 패하게 하신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실로에 가서 하나님의 언약궤를 가져옵시다. 언약궤가 우리와 함께 가면 우리를 적의 손에서 구해 줄 것입니다.”H1697H8050H3478H3478H3318H7125H6430H4421H2583H72H6430H2583H663

하나님의 언약궤를 빼앗기다

4[1-3] 사무엘이 하는 모든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해졌다. 이스라엘은 블레셋 사람과 싸우러 나갔다. 이스라엘은 에벤에셀에 진을 치고 블레셋 사람은 아벡에 진을 쳤다. 블레셋 사람이 전투대형으로 진격하여 이스라엘을 치자, 이스라엘은 크게 패하여 군사 사천 명 정도가 들판에서 죽었다. 군대가 진으로 돌아오자,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말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를 블레셋 사람에게 패하게 하신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실로에 가서 하나님의 언약궤를 가져옵시다. 언약궤가 우리와 함께 가면 우리를 적의 손에서 구해 줄 것입니다.”H1697H8050H3478H3478H3318H7125H6430H4421H2583H72H6430H2583H663 2H6430H6186H7125H3478H5203H4421H3478H5062H6440H6430H5221H4634H7704H702H505H376 2H6430H6186H7125H3478H5203H4421H3478H5062H6440H6430H5221H4634H7704H702H505H376 3H5971H935H4264H2205H3478H559H3068H5062H3117H6440H6430H3947H727H1285H3068H7887H935H7130H3467H3709H341 3H5971H935H4264H2205H3478H559H3068H5062H3117H6440H6430H3947H727H1285H3068H7887H935H7130H3467H3709H341 4그래서 군대가 실로에 전갈을 보냈다. 사람들이 그룹 사이에 앉아 계신 만군의 하나님의 언약궤를 가져왔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가져올 때에,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함께 왔다.H5971H7971H7887H5375H727H1285H3068H6635H3427H3742H8147H1121H5941H2652H6372H727H1285H430 4그래서 군대가 실로에 전갈을 보냈다. 사람들이 그룹 사이에 앉아 계신 만군의 하나님의 언약궤를 가져왔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가져올 때에,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함께 왔다.H5971H7971H7887H5375H727H1285H3068H6635H3427H3742H8147H1121H5941H2652H6372H727H1285H430 5하나님의 언약궤가 진에 들어오자, 모두가 환호성을 질렀다. 그 함성은 땅을 뒤흔드는 천둥소리 같았다. 블레셋 사람은 환호하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인지 궁금했다. “도대체 히브리 사람들이 왜 저리 함성을 내지르지?”H727H1285H3068H935H4264H3478H7321H1419H8643H776H1949 5하나님의 언약궤가 진에 들어오자, 모두가 환호성을 질렀다. 그 함성은 땅을 뒤흔드는 천둥소리 같았다. 블레셋 사람은 환호하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인지 궁금했다. “도대체 히브리 사람들이 왜 저리 함성을 내지르지?”H727H1285H3068H935H4264H3478H7321H1419H8643H776H1949 6H6430H8085H6963H8643H559H6963H1419H8643H4264H5680H3045H727H3068H935H4264 6[6-9] 그러다가 그들은 하나님의 궤가 히브리 진에 들어온 것을 알았다. 블레셋 사람은 두려웠다. “이스라엘의 진에 그들의 신이 들어갔다! 여태까지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다. 이제 우리는 끝장이다! 이 강력한 신의 손에서 누가 우리를 구원할 수 있겠는가? 이 신은 저 광야에서 온갖 재앙으로 이집트 사람들을 친 바로 그 신이다. 블레셋 사람아, 일어나라! 용기를 내어라! 히브리 사람들이 우리의 종이 되었던 것처럼 이제 우리가 그들의 종이 되게 생겼다. 너희의 근성을 보여주어라! 목숨을 걸고 싸워라!”H6430H8085H6963H8643H559H6963H1419H8643H4264H5680H3045H727H3068H935H4264 6[6-9] 그러다가 그들은 하나님의 궤가 히브리 진에 들어온 것을 알았다. 블레셋 사람은 두려웠다. “이스라엘의 진에 그들의 신이 들어갔다! 여태까지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다. 이제 우리는 끝장이다! 이 강력한 신의 손에서 누가 우리를 구원할 수 있겠는가? 이 신은 저 광야에서 온갖 재앙으로 이집트 사람들을 친 바로 그 신이다. 블레셋 사람아, 일어나라! 용기를 내어라! 히브리 사람들이 우리의 종이 되었던 것처럼 이제 우리가 그들의 종이 되게 생겼다. 너희의 근성을 보여주어라! 목숨을 걸고 싸워라!”H6430H8085H6963H8643H559H6963H1419H8643H4264H5680H3045H727H3068H935H4264 6H6430H8085H6963H8643H559H6963H1419H8643H4264H5680H3045H727H3068H935H4264 7H6430H3372H559H430H935H4264H559H188H865H8032 7H6430H3372H559H430H935H4264H559H188H865H8032 8H188H5337H3027H117H430H430H5221H4714H4347H4057 8H188H5337H3027H117H430H430H5221H4714H4347H4057 9H2388H1961H582H6430H5647H5680H5647H1961H582H3898 9H2388H1961H582H6430H5647H5680H5647H1961H582H3898 10[10-11] 그들은 죽을 각오로 싸웠다! 결국 큰 승리를 거두었다. 그들이 이스라엘을 무참히 쳐부수었고 이스라엘은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이스라엘 군사 삼만 명이 죽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하나님의 궤마저 빼앗기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었다.H6430H3898H3478H5062H5127H376H168H3966H1419H4347H5307H3478H7970H505H7273 10[10-11] 그들은 죽을 각오로 싸웠다! 결국 큰 승리를 거두었다. 그들이 이스라엘을 무참히 쳐부수었고 이스라엘은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이스라엘 군사 삼만 명이 죽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하나님의 궤마저 빼앗기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었다.H6430H3898H3478H5062H5127H376H168H3966H1419H4347H5307H3478H7970H505H7273 11H727H430H3947H8147H1121H5941H2652H6372H4191 11H727H430H3947H8147H1121H5941H2652H6372H4191

이스라엘에서 영광이 떠나다

12[12-16] 곧바로 베냐민 사람 하나가 전쟁터에서 빠져나와 실로에 이르렀다. 웃옷은 찢어지고 얼굴은 흙투성이가 된 채로 그가 성읍에 들어섰다. 엘리는 하나님의 궤가 몹시 걱정이 되어서 길 옆 의자에 앉아 꼼짝 않고 있었다. 그 사람이 곧장 성읍으로 달려와 슬픈 소식을 전하자, 모두가 슬피 울며 크게 두려워했다. 엘리가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물었다. “어찌 이리 소란스러운가?” 그 사람이 급히 다가와서 보고했다. 엘리는 그때 아흔여덟이었고 앞을 보지 못했다. 그 사람이 엘리에게 말했다. “제가 방금 전쟁터에서 왔는데, 겨우 목숨을 건졌습니다.” 엘리가 말했다. “그래 내 아들아, 어떻게 되었느냐?”H7323H376H1144H4634H935H7887H3117H4055H7167H127H7218

이스라엘에서 영광이 떠나다

12[12-16] 곧바로 베냐민 사람 하나가 전쟁터에서 빠져나와 실로에 이르렀다. 웃옷은 찢어지고 얼굴은 흙투성이가 된 채로 그가 성읍에 들어섰다. 엘리는 하나님의 궤가 몹시 걱정이 되어서 길 옆 의자에 앉아 꼼짝 않고 있었다. 그 사람이 곧장 성읍으로 달려와 슬픈 소식을 전하자, 모두가 슬피 울며 크게 두려워했다. 엘리가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물었다. “어찌 이리 소란스러운가?” 그 사람이 급히 다가와서 보고했다. 엘리는 그때 아흔여덟이었고 앞을 보지 못했다. 그 사람이 엘리에게 말했다. “제가 방금 전쟁터에서 왔는데, 겨우 목숨을 건졌습니다.” 엘리가 말했다. “그래 내 아들아, 어떻게 되었느냐?”H7323H376H1144H4634H935H7887H3117H4055H7167H127H7218 13H935H5941H3427H3678H1870H3027H3197H6822H3820H2730H727H430H376H935H5892H5046H5892H2199 13H935H5941H3427H3678H1870H3027H3197H6822H3820H2730H727H430H376H935H5892H5046H5892H2199 14H5941H8085H6963H6818H559H6963H1995H376H935H4116H5046H5941 14H5941H8085H6963H6818H559H6963H1995H376H935H4116H5046H5941 15H5941H8673H8083H8141H1121H5869H6965H3201H7200 15H5941H8673H8083H8141H1121H5869H6965H3201H7200 16H376H559H5941H935H4634H5127H3117H4634H559H1697H1121 16H376H559H5941H935H4634H5127H3117H4634H559H1697H1121 17그 사람이 대답했다.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 앞에서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엄청난 피해를 입은 참패입니다. 제사장님의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전사했고, 하나님의 궤도 빼앗겼습니다.”H1319H6030H559H3478H5127H6440H6430H1419H4046H5971H8147H1121H2652H6372H4191H727H430H3947 17그 사람이 대답했다.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 앞에서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엄청난 피해를 입은 참패입니다. 제사장님의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전사했고, 하나님의 궤도 빼앗겼습니다.”H1319H6030H559H3478H5127H6440H6430H1419H4046H5971H8147H1121H2652H6372H4191H727H430H3947 18‘하나님의 궤’라는 말을 듣는 순간, 엘리는 앉아 있던 문 옆의 의자에서 뒤로 넘어졌다. 노인인 데다 아주 뚱뚱했던 엘리는, 넘어지면서 목이 부러져 죽었다. 그는 사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이끌었다.H2142H727H430H5307H3678H322H1157H3027H8179H4665H7665H4191H2204H376H3513H8199H3478H705H8141 18‘하나님의 궤’라는 말을 듣는 순간, 엘리는 앉아 있던 문 옆의 의자에서 뒤로 넘어졌다. 노인인 데다 아주 뚱뚱했던 엘리는, 넘어지면서 목이 부러져 죽었다. 그는 사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이끌었다.H2142H727H430H5307H3678H322H1157H3027H8179H4665H7665H4191H2204H376H3513H8199H3478H705H8141 19[19-20] 엘리의 며느리인 비느하스의 임신한 아내가 곧 해산하려던 참이었다. 하나님의 궤를 빼앗기고 시아버지와 남편마저 죽었다는 말을 들은 뒤에, 그녀는 아이를 낳기 위해 무릎을 구부린 채 심한 진통에 들어갔다. 산모가 죽어 가는데, 산파가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러나 산모는 그 말에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H3618H6372H802H2030H3205H8085H8052H413H727H430H3947H2524H376H4191H3766H3205H6735H2015 19[19-20] 엘리의 며느리인 비느하스의 임신한 아내가 곧 해산하려던 참이었다. 하나님의 궤를 빼앗기고 시아버지와 남편마저 죽었다는 말을 들은 뒤에, 그녀는 아이를 낳기 위해 무릎을 구부린 채 심한 진통에 들어갔다. 산모가 죽어 가는데, 산파가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러나 산모는 그 말에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H3618H6372H802H2030H3205H8085H8052H413H727H430H3947H2524H376H4191H3766H3205H6735H2015 20H6256H4191H5324H1696H3372H3205H1121H6030H7896H3820 20H6256H4191H5324H1696H3372H3205H1121H6030H7896H3820 21[21-22] 하나님의 궤를 빼앗기고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었으므로, 그녀는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니 이스라엘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 하며 아이의 이름을 이가봇 이라고 했다.H7121H5288H350H559H3519H1540H3478H413H727H430H3947H2524H376 21[21-22] 하나님의 궤를 빼앗기고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었으므로, 그녀는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니 이스라엘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 하며 아이의 이름을 이가봇 이라고 했다.H7121H5288H350H559H3519H1540H3478H413H727H430H3947H2524H376 22H559H3519H1540H3478H727H430H3947 22H559H3519H1540H3478H727H430H3947


'메시지'는 유진 피터슨 'Message' Bible의 공식 한국어판입니다. The Message (MSG). All Scripture quotations are taken from THE MESSAGE, copyright © 1993, 2002, 2018 by Eugene H. Peterson. Used by permission of NavPress. All rights reserved. Represented by Tyndale House Publishers, a Division of Tyndale House Ministries. More details.
구약
  • 25. 예레미야 애가 (5)
  • 1
  • 2
  • 3
  • 4
  • 5
  • 29. 요엘 (3)
  • 1
  • 2
  • 3
  • 31. 오바댜 (1)
  • 1
  • 34. 나훔 (3)
  • 1
  • 2
  • 3
  • 35. 하박국 (3)
  • 1
  • 2
  • 3
  • 36. 스바냐 (3)
  • 1
  • 2
  • 3
  • 37. 학개 (2)
  • 1
  • 2
  • 39. 말라기 (4)
  • 1
  • 2
  • 3
  • 4

신약
  • 50. 빌립보서 (4)
  • 1
  • 2
  • 3
  • 4
  • 51. 골로새서 (4)
  • 1
  • 2
  • 3
  • 4
  • 52. 데살로니가전서 (5)
  • 1
  • 2
  • 3
  • 4
  • 5
  • 53. 데살로니가후서 (3)
  • 1
  • 2
  • 3
  • 55. 디모데후서 (4)
  • 1
  • 2
  • 3
  • 4
  • 56. 디도서 (3)
  • 1
  • 2
  • 3
  • 57. 빌레몬서 (1)
  • 1
  • 59. 야고보서 (5)
  • 1
  • 2
  • 3
  • 4
  • 5
  • 60. 베드로전서 (5)
  • 1
  • 2
  • 3
  • 4
  • 5
  • 61. 베드로후서 (3)
  • 1
  • 2
  • 3
  • 63. 요한2서 (1)
  • 1
  • 64. 요한3서 (1)
  • 1
  • 65. 유다서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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