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0:6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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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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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 돌라와 야일

10아비멜렉이 죽은 뒤 또다시 한 사람이 등장하여 이스라엘을 위기에서 건져내었다. 그 사람은 잇사갈 지파 사람으로 도도의 손자이며 부아의 아들인 돌라였다. 그는 에브라임 산악지대에 있는 사밀에서 살았다.H310H40H6965H3467H3478H8439H1121H6312H1121H1734H376H3485H3427H8069H2022H669 2그는 23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활동하다가 이 세상을 뜨자 그가 살던 사밀에 묻혔다.H8199H3478H6242H7969H8141H4191H6912H8069 3그 다음에는 길르앗 지파 사람인 야일이 등장하여 22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활동하였다.H310H6965H2971H1569H8199H3478H6242H8147H8141 4그는 아들을 30명이나 두었는데, 이 아들들은 늘 나귀를 타고 다녔고 각자 한 마을씩 모두 서른 마을을 차지하고 있었다. 오늘날까지도 ㄱ) `야일의 마을'로 불리는 곳이 길르앗 땅에 남아 있다. (ㄱ. 히. 하봇 야일)H7970H1121H7392H7970H5895H7970H5892H7121H2334H3117H776H1568 5야일이 세상을 뜨자 가몬에 묻혔다.H2971H4191H6912H7056

다시 등돌리는 이스라엘

6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데도 또 다시 못된 짓만 일삼았다. 그들은 바알과 아스다롯뿐만 아니라 아람 사람의 신, 시돈 사람의 신, 모압 사람의 신, 암몬 사람의 신들을 섬겼으며 여호와께 등돌리고 더이상 그분을 섬기지 않았다.H1121H3478H6213H7451H3254H5869H3068H5647H1168H6252H430H758H430H6721H430H4124H430H1121H5983H430H6430H5800H3068H5647 7그러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셔서 블레셋과 암몬 사람들의 지배를 받게 하셨다.H639H3068H2734H3478H4376H3027H6430H3027H1121H5983 8그 해에 블레셋과 암몬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심하게 억압하였다. 이렇게 요단강 건너편 길르앗 지방에 있는 아모리 사람들의 지역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18년 동안이나 그들에게 짓눌려 지낼 수밖에 없었다.H8141H7492H7533H1121H3478H8083H6240H8141H1121H3478H5676H3383H776H567H1568 9심지어 암몬 사람들이 요단강을 건너와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지파까지 공격하였다. 그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겪은 고통은 이루 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H1121H5983H5674H3383H3898H3063H1144H1004H669H3478H3966H3334 10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여호와께 울부짖었다. `하나님, 우리가 여호와를 저버리고 바알을 섬겼습니다. 우리가 여호와께 큰 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H1121H3478H2199H3068H559H2398H5800H430H5647H1168 11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짓눌렀던 애굽 사람들의 손아귀에서 너희를 구해 주지 않았더냐? 또 너희를 못살게 굴던 아모리와 암몬과 블레셋 사람의 손아귀에서 너희를 건져내지 않았더냐?H3068H559H1121H3478H4714H567H1121H5983H6430 12또한 시돈과 아말렉과 마온 사람이 너희를 괴롭힐 때에도 내게 간절히 애원하기에 너희를 건져내 주지 않았더냐?H6722H6002H4584H3905H6817H3467H3027 13그런데도 너희는 이것을 모두 잊어버리고 내게서 등을 돌린 채 다른 신들을 섬겼다. 내가 다시는 너희를 건져내 주지 않겠다.H5800H5647H312H430H3467H3254 14너희는 어서 가서 너희가 섬기기로 한 그 신들에게나 울부짖어 보아라. 아마도 너희가 어려움에 빠져 있을 때 그 신들이 너희를 잘 건져내 줄 테니!'H3212H2199H430H977H1992H3467H6256H6869 15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우리가 정말 주께 큰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그러니 주님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그러나 이번만은 우리를 용서해 주십시오. 제발 우리를 생각해 주셔서 이 고통을 겪지 않도록 건져 주십시오. 부탁입니다.' 하고 여호와께 애원하였다.H1121H3478H559H3068H2398H6213H5869H2896H5337H3117 16그러고 나서 그들은 자기들이 모셨던 이방신상들을 모두 없애 버리고 여호와만을 다시 섬겼다.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지금까지 이스라엘이 당하였던 고통을 생각하시고는 마음 아파하셨다.H5493H5236H430H7130H5647H3068H5315H7114H5999H3478

입다가 지도자가 되다

17그때에 암몬 사람들이 몰려와 이스라엘과 싸움을 하려고 길르앗에 진을 쳤다. 이스라엘 사람들도 싸움에 대비하여 모두 모여 미스바에 진을 쳤다.H1121H5983H6817H2583H1568H1121H3478H622H2583H4709 18길르앗 우두머리들은 걱정스러워 `누가 먼저 나가서 암몬 녀석들과 싸울테냐?' 하고 의논하였다. 그러고나서 `누구든지 먼저 나가 싸우는 사람을 우리 길르앗 땅의 통치자로 삼자!' 하는 결론을 내렸다.H5971H8269H1568H559H376H7453H376H2490H3898H1121H5983H7218H3427H1568


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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