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5:12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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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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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셋 사람에 대한 삼손의 복수

15이런 일이 있은 지 얼마 뒤에 밀 추수 때가 되었을 때에, 삼손은 새끼 염소 한 마리를 가지고 아내를 찾아가서, 장인에게 아내의 침실로 들어가게 해 달라고 부탁하였으나, 장인은 그가 아내 방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H3117H3117H2406H7105H8123H6485H802H1423H5795H559H935H802H2315H1H5414H935 2그리고 장인은 다른 제안을 하였다. "나는 자네가 그 애를 몹시 미워한다고 생각하고, 자네 친구에게 아내로 주었다네. 사실은 동생이 언니보다 더 예쁘니, 부디 그 애를 아내로 삼아 주게."H1H559H559H559H8130H8130H5414H4828H6996H269H2896 3그러자 삼손이 그들에게 "이번만은 내가 블레셋 사람들에게 어떤 손해를 끼친다 해도 나를 나무라지 못할 것이오" 하고 말하면서,H8123H559H6471H5352H6430H6213H7451 4나가서 여우 삼백 마리를 잡아, 꼬리에 꼬리를 서로 비끄러매고는, 그 두 꼬리 사이에 가지고 간 홰를 하나씩 매달았다.H8123H3212H3920H7969H3967H7776H3947H3940H6437H2180H2180H7760H259H3940H8432H8147H2180 5그는 그 홰에 불을 붙여 블레셋 사람의 곡식 밭으로 여우를 내몰아서, 이미 베어 쌓아 놓은 곡식가리에 불을 놓았다. 불은 곡식가리뿐 아니라 아직 베지 않은 곡식과 포도원과 올리브 농원까지 다 태워 버렸다.H1197H3940H784H7971H7054H6430H1197H1430H7054H3754H2132 6블레셋 사람들은 누가 그렇게 하였는지 알아 보았다. 마침내 사람들은, 딤나 사람 곧 삼손의 장인이 삼손의 아내를 빼앗아 들러리 섰던 친구에게 아내로 주었기 때문에, 삼손이 저지른 일임을 알게 되었다. 블레셋 사람들이 딤나로 올라가서, 그 여자와 그 아버지를 불에 태워 죽였다.H6430H559H6213H559H8123H2860H8554H3947H802H5414H4828H6430H5927H8313H1H784 7그러자 삼손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이렇게 하였으니, 내가 너희에게 원수를 갚기 전에는 가만히 있지 않겠다."H8123H559H518H6213H2063H5358H310H2308 8그는 블레셋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c마구 무찌르고, 내려가서 에담 바위 동굴에서 쉬고 있었다.H5221H7785H5921H3409H1419H4347H3381H3427H5585H5553H5862 9블레셋 사람들이 쳐올라와서 유다 땅에 진을 치고는, 레히 지방을 짓밟았다.H6430H5927H2583H3063H5203H3896 10유다 사람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무엇 때문에 우리를 치러 올라왔소?" 그들이 대답하였다. "삼손을 잡으러 왔소. 삼손이 우리에게 한 대로, 우리도 그에게 갚아 주겠소."H376H3063H559H5927H559H631H8123H5927H6213H6213 11그래서 유다 사람 삼천 명이 에담 바위 동굴에 내려가서 삼손에게 말하였다. "블레셋 사람들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당신은 잘 알지 않소? 그런데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런 일이 미치게 하오?" 삼손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그들이 나에게 한 대로 나도 그들에게 갚아 주었을 뿐이오."H7969H505H376H3063H3381H5585H5553H5862H559H8123H3045H6430H4910H6213H559H6213H6213 12그러자 그들이 삼손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당신을 묶어 블레셋 사람들에게 넘겨 주려고 왔소." 삼손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렇다면 나를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하시오."H559H3381H631H5414H3027H6430H8123H559H7650H6293 13그들은 삼손에게 다짐하였다. "결코 죽이지 않겠소. 우리는 당신을 묶어서 그들에게 넘겨만 주겠소. 결코 우리가 당신을 죽이지는 않겠소." 그리고 그들은 새 밧줄 두 개로 그를 묶어서, 바위 동굴에서 데리고 나왔다.H559H559H631H631H5414H3027H4191H4191H631H8147H2319H5688H5927H5553 14삼손이 레히에 이르자, 블레셋 사람들이 마주 나오며, 그에게 소리를 질렀다. 그 때에 주님의 영이 그에게 세차게 내리니, 그의 팔을 동여매었던 밧줄이 불에 탄 삼 오라기같이 되어서, 팔에서 맥없이 끊어져 나갔다.H935H3896H6430H7321H7125H7307H3068H6743H5688H2220H6593H1197H784H612H4549H3027 15마침 삼손은 싱싱한 당나귀 턱뼈 하나가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손에 집어 들고, 블레셋 사람을 천 명이나 쳐죽이고 나서,H4672H2961H3895H2543H7971H3027H3947H5221H505H376 16이렇게 외쳤다. c나귀 턱뼈 하나로 주검을 무더기로 쌓았다. 나귀 턱뼈 하나로 천 명이나 쳐죽였다.H8123H559H3895H2543H2565H2565H3895H2543H5221H505H376 17이렇게 외치고 나서, 삼손은 손에 든 턱뼈를 내던지고, 그 곳 이름을 c라맛레히라고 불렀다.H3615H1696H7993H3895H3027H7121H4725H7437 18삼손은 목이 너무 말라서 주님께 부르짖었다. "주님께서 친히 이 크나큰 승리를 주님의 종의 손에 허락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목이 타서 저 할례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붙잡혀 죽어야 하겠습니까?"H3966H6770H7121H3068H559H5414H1419H8668H3027H5650H4191H6772H5307H3027H6189 19하나님이 레히에 있는 한 우묵한 곳을 터지게 하시니, 거기에서 물이 솟아나왔다. 삼손이 그 물을 마시자, 제정신이 들어 기운을 차렸다. 그래서 그 샘 이름을 c엔학고레라고 하였는데, 오늘날까지도 레히에 있다.H430H1234H4388H3895H3318H4325H8354H7307H7725H2421H7121H8034H5875H3896H3117 20삼손은 블레셋 사람들이 다스리던 시대에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있었다.H8199H3478H3117H6430H6242H8141


구약
  • 25. 예레미야 애가 (5)
  • 1
  • 2
  • 3
  • 4
  • 5
  • 29. 요엘 (3)
  • 1
  • 2
  • 3
  • 31. 오바댜 (1)
  • 1
  • 34. 나훔 (3)
  • 1
  • 2
  • 3
  • 35. 하박국 (3)
  • 1
  • 2
  • 3
  • 36. 스바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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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 학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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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말라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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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 4

신약
  • 50. 빌립보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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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 4
  • 51. 골로새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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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 3
  • 4
  • 52. 데살로니가전서 (5)
  • 1
  • 2
  • 3
  • 4
  • 5
  • 53. 데살로니가후서 (3)
  • 1
  • 2
  • 3
  • 55. 디모데후서 (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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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 4
  • 56. 디도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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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 빌레몬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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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 베드로전서 (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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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 4
  • 5
  • 61. 베드로후서 (3)
  • 1
  • 2
  • 3
  • 63. 요한2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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