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5:2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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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
현대인의 성경 Help

블레셋 사람에 대한 삼손의 복수

15얼마 후 추수 때가 되었을 때 삼손은 염소 새끼 한 마리를 가지고 처가집으로 가서 장인에게 `내가 아내의 침실로 들어가겠습니다.' 하였으나 장인은 그를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이렇게 말하였다.H3117H3117H2406H7105H8123H6485H802H1423H5795H559H935H802H2315H1H5414H935 2`나는 정말 자네가 내 딸을 미워하는 줄로 알고 자네 친구에게 딸을 주고 말았네. 그러나 자네 처제가 더 아름답지 않은가? 대신 그 애와 결항하게'H1H559H559H559H8130H8130H5414H4828H6996H269H2896 3그러자 삼손은 화를 내며 `이번에는 내가 블레셋 사람들에게 무슨 짓을 해도 나에게 책임이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H8123H559H6471H5352H6430H6213H7451 4그리고서 그는 밖으로 나가 여우 300마리를 잡아 두 마리씩 서로 꼬리를 붙들어 매고 그 매듭에 홰를 단 다음H8123H3212H3920H7969H3967H7776H3947H3940H6437H2180H2180H7760H259H3940H8432H8147H2180 5거기에 불을 붙여 블레셋 사람의 곡식 밭으로 여우를 내몰았다. 이렇게 해서 그는 이미 베어 놓은 곡식단과 아직 베지 않은 곡식과 그리고 감람원을 모조리 태워 버렸다.H1197H3940H784H7971H7054H6430H1197H1430H7054H3754H2132 6그때 블레셋 사람들이 `누구 짓이냐?' 하고 묻자 어떤 사람이 `딤나 사람의 사위 삼손의 짓이오. 그의 장인이 삼손의 아내를 그의 친구에게 주었기 때문이오.' 하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블레셋 사람들은 올라가서 그 여자와 그녀의 아버지를 불에 태워 죽였다.H6430H559H6213H559H8123H2860H8554H3947H802H5414H4828H6430H5927H8313H1H784 7그래서 삼손은 그들에게 `너희가 이런 짓을 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너희에게 원수를 갚고야 말겠다.' 하였다.H8123H559H518H6213H2063H5358H310H2308 8그리고서 그는 그들을 쳐서 수없이 죽이고 내려가서 에담 바위 동굴에 머물러 있었다.H5221H7785H5921H3409H1419H4347H3381H3427H5585H5553H5862 9그러자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와서 유다에 진을 치고 레히 일대를 점유하였다.H6430H5927H2583H3063H5203H3896 10그때 유다 사람들이 `너희가 무엇때문에 와서 우리를 치려고 하느냐?' 하고 물자 그들은 `삼손이 우리에게 행한 대로 갚아 주기 위해서 그를 잡으러 왔다' 하고 대답하였다.H376H3063H559H5927H559H631H8123H5927H6213H6213 11그래서 유다 사람 3,000명이 에담 바위 동굴로 내려가서 삼손을 꾸짖었다. `우리가 블레셋 사람의 지배를 받는 줄 네가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어째서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그들이 나에게 한 대로 나도 그들에게 갚아 주었을 뿐이다'H7969H505H376H3063H3381H5585H5553H5862H559H8123H3045H6430H4910H6213H559H6213H6213 12`우리가 너를 묶어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 주려고 왔다' `그렇다면 너희가 직접 나를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하여라'H559H3381H631H5414H3027H6430H8123H559H7650H6293 13`좋다. 우리가 너를 묶어 그들의 손에 넘겨 주기만 하고 너를 직접 죽이지는 않겠다.' 그리고서 유다 사람들은 새 밧줄 두개로 그를 묶어 바위 동굴에서 끌어내었다.H559H559H631H631H5414H3027H4191H4191H631H8147H2319H5688H5927H5553 14삼손이 레히에 이르자 블레셋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그를 향해 달려나왔다. 그때 여호와의 성령께서 그에게 강한 힘을 주시므로 그의 팔을 묶었던 밧줄이 불탄 새끼줄처럼 끊어져 그 손에서 떨어져 나갔다.H935H3896H6430H7321H7125H7307H3068H6743H5688H2220H6593H1197H784H612H4549H3027 15그래서 삼손은 당나귀 턱뼈 하나가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집어 블레셋 사람 1,000명을 죽이고H4672H2961H3895H2543H7971H3027H3947H5221H505H376 16이렇게 노래하였다. `나귀 턱뼈 하나로 무더기에 무더기를 쌓았으니 내가 나귀 턱뼈 하나로 천 명을 죽였다.네'H8123H559H3895H2543H2565H2565H3895H2543H5221H505H376 17그리고서 삼손은 그 나귀 턱뼈를 집어 던지고 그 곳을 `라맛-레히'라고 불렀다.H3615H1696H7993H3895H3027H7121H4725H7437 18그러나 그는 목이 너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주께서는 나에게 이처럼 큰 승리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내가 목말라 죽어야 하며 이방 민족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잡혀야 하겠습니까?'H3966H6770H7121H3068H559H5414H1419H8668H3027H5650H4191H6772H5307H3027H6189 19그때 하나님이 그 곳 레히에 있는 한 우묵한 곳을 터지게 하셨다. 그러자 샘물이 솟아 나와 삼손은 그 물을 마시고 원기를 다시 회복하였다. 그래서 그 샘을 `엔-학고레'라고 불렀는데 그것이 오늘날까지도 레히에 있다.H430H1234H4388H3895H3318H4325H8354H7307H7725H2421H7121H8034H5875H3896H3117 20삼손은 블레셋 사람들이 통치하던 시대에 20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지냈다.H8199H3478H3117H6430H6242H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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