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5:10 - Prayer Tents

5그날 드보라는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과 함께 이렇게 노래하였다.H7891H1683H1301H1121H42H3117H559 2"이스라엘에서 지도자들은 지휘하고 백성은 자원하여 나서니 주님을 찬미하여라.H1288H3068H6544H6546H3478H5971H5068 3임금들아, 들어라. 군주들아, 귀를 기울여라. 나 주님께 노래하리라. 내가 노래하리라.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노래 부르리라.H8085H4428H238H7336H7891H3068H2167H3068H430H3478 4주님, 당신께서 세이르를 나오실 때 에돔 벌판에서 행진해 오실 때 땅이 뒤흔들리고 하늘도 물이 되어 쏟아졌으며 구름도 물을 쏟아 내렸습니다.H3068H3318H8165H6805H7704H123H776H7493H8064H5197H5645H5197H4325 5산들이 주님 앞에서 떨었습니다, 시나이의 그분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앞에서.H2022H5140H6440H3068H5514H6440H3068H430H3478 6아낫의 아들 삼가르의 시대에, 야엘의 시대에 대상들은 끊기고 먼 길 가는 이들은 샛길로 다녔네.H3117H8044H1121H6067H3117H3278H734H2308H1980H3212H6128H5410 7끊겼네, 이스라엘에 선도자들이 끊겼네, 드보라, 그대가 일어설 때까지 그대가 이스라엘의 어머니로 일어설 때까지.H6520H2308H2308H3478H1683H6965H6965H517H3478 8사람들이 새로운 신들을 선택하였다가 전쟁이 성문에 들이닥쳤을 때 이스라엘의 사만 군사 가운데 방패나 창이 하나라도 보였던가?H977H2319H430H3901H8179H4043H7420H7200H705H505H3478 9내 마음은 이스라엘의 지휘관들에게, 백성 가운데에서 자원하여 나선 이들에게 쏠리네. 주님을 찬미하여라.H3820H2710H3478H5068H5971H1288H3068 10흰 나귀를 타고 가는 이들아 융단 위에 앉은 이들아 길을 걸어가는 이들아, 노래하여라.H7878H7392H6715H860H3427H4055H1980H1870 11물구유 사이에 서 있는 양치기들의 목소리에 따라 거기에서 그들은 주님의 의로운 업적을 노래하네.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선도하신 의로운 업적을. 그때에 주님의 백성이 성문께로 내려갔네.H6963H2686H4857H8567H6666H3068H6666H6520H3478H5971H3068H3381H8179 12깨어나라, 깨어나라, 드보라야. 깨어나라, 깨어나라, 노래를 불러라. 일어나라, 바락아. 그대의 포로들을 끌고 가라, 아비노암의 아들아.H5782H5782H1683H5782H5782H1696H7892H6965H1301H7628H7617H1121H42 13그때에 살아남은 이들이 귀족들과 더불어 내려왔네. 주님의 백성이 용사 되어 나에게 내려왔네.H8300H7287H117H5971H3068H7287H1368 14에프라임에서는 아말렉에 뿌리를 둔 이들이 벤야민아, 네 병사들과 함께 네 뒤를 따르고 마키르에서는 지휘관들이, 즈불룬에서는 지휘봉을 잡은 이들이 내려왔네.H669H8328H6002H310H1144H5971H4353H3381H2710H2074H4900H7626H5608 15이사카르의 족장들이 드보라와 합세하고 이사카르도 바락처럼 그 뒤를 따라 골짜기로 내달았네. 르우벤의 여러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크게 뉘우쳤네.H8269H3485H1683H3485H1301H7971H7272H6010H6390H7205H1419H2711H3820 16너는 어찌하여 가축 우리 사이에 앉아 양 떼 부르는 피리 소리나 듣고 있었느냐? 르우벤의 여러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크게 뉘우쳤네.H3427H996H4942H8085H8292H5739H6390H7205H1419H2714H3820 17길앗은 요르단 건너편에 머물러 있었네. 단은 또 어찌하여 배나 타고 있었느냐? 아세르는 바닷가에 자리 잡아 부둣가에 머물러 있었네.H1568H7931H5676H3383H1835H1481H591H836H3427H3220H2348H7931H4664 18즈불룬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내건 백성. 납탈리도 들판 언덕 위에서 그리하였네.H2074H5321H5971H2778H5315H4191H4791H7704 19임금들이 모여 와 싸웠네. 그때에 므기또의 물가 타아낙에서 가나안 임금들이 싸웠네. 그러나 은 노획물은 얻지 못하였네.H4428H935H3898H3898H4428H3667H8590H4325H4023H3947H1215H3701 20하늘에서는 별들도 싸웠네. 자기들의 궤도에서 시스라와 싸웠네.H3898H8064H3556H4546H3898H5516 21키손천이 그들을 휩쓸어 가 버렸네. 태고의 개천, 키손천이. ─ 내 영혼아, 힘차게 나아가라. ─H5158H7028H1640H6917H5158H5158H7028H5315H1869H5797 22그때에 말발굽들이 땅을 찼네. 치닫고 치닫는 군마들의 발굽이.H6119H5483H1986H1726H1726H47 23'메로즈를 저주하여라.' 주님의 천사가 말한다. '그 주민들을 저주하여라. 그들은 주님을 도우러, 용사 되어 주님을 도우러 오지 않았다.'H779H4789H559H4397H3068H779H779H3427H935H5833H3068H5833H3068H1368 24카인족 헤베르의 아내 야엘은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어라. 천막에 사는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어라.H1288H802H3278H802H2268H7017H1288H802H168 25시스라가 물을 청하자 야엘은 우유를 주고 귀한 그릇에 엉긴 젖을 갖다 주고는H7592H4325H5414H2461H7126H2529H117H5602 26손을 뻗어 말뚝을 잡고 왼손에는 일꾼들의 장도리를 쥐고서 시스라를 쳐 머리를 부수고 관자놀이를 뚫어 쪼개 버렸네.H7971H3027H3489H3225H6001H1989H1986H5516H4277H7218H4272H2498H7541 27야엘의 발 앞에 주저앉은 시스라 쓰러져 드러누웠네. 야엘의 발 앞에 주저앉더니 쓰러졌다네. 주저앉은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었다네.H7272H3766H5307H7901H7272H3766H5307H834H3766H5307H7703 28시스라의 어미가 창문으로 내다보며 창살 틈으로 소리쳤네. '그의 병거가 왜 이리 더디 오느냐? 병거의 말발굽 소리가 왜 이리 늑장을 부리느냐?'H517H5516H8259H2474H2980H822H7393H954H935H309H6471H4818 29가장 지혜로운 귀부인들이 대답하고 그 어미도 혼자 말하였네.H2450H8282H6030H7725H561 30'그들은 틀림없이 전리품을 찾아내어 나누고 있겠지. 사람마다 처녀가 포로로 하나 둘씩 돌아가고 거기에다 시스라는 물들인 옷감을 전리품으로, 물들이고 수놓은 옷감을 전리품으로 차지하겠지.또 전리품으로 얻은 자들의 목에 걸칠 물들이고 수놓은 옷감을 둘씩 차지하겠지.'H4672H2505H7998H7218H1397H7356H7361H5516H7998H6648H7998H6648H7553H6648H7553H6677H7998 31주님, 당신의 원수들은 모두 이렇게 망하고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은 힘차게 떠오르는 해처럼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 뒤로 이 땅은 마흔 해 동안 평온하였다.H341H6H3068H157H8121H3318H1369H776H8252H705H8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