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ges 8:11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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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ge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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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그때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말했다. “당신이 미디안과 싸우러 나갈 때에 어찌하여 우리를 부르지 않고 이 일에서 제외시켰소?” 그들은 잔뜩 화가 난 상태였다.H376H669H559H4100H6213H1697H7121H1980H3898H4080H7378H2394 2[2-3] 그러자 기드온이 대답했다. “내가 한 일이 여러분이 한 일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에브라임이 주워 모은 이삭이 아비에셀이 수확한 포도보다 낫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미디안의 지휘관 오렙과 스엡을 여러분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그러니 내가 한 일이 여러분이 한 일에 비교나 되겠습니까?” 그 말을 듣고 나서야, 그들의 마음이 진정되었다.H559H6213H5955H669H2896H1210H44 3H430H5414H3027H8269H4080H6159H2062H3201H6213H7307H7503H1697H1696 4[4-5] 기드온과 그와 함께한 삼백 명이 요단 강에 이르러 강을 건넜다. 그들은 기진맥진했지만 계속 적들을 추격했다. 기드온이 숙곳 사람들에게 부탁했다. “나와 함께한 군대가 지쳤으니, 그들에게 빵을 좀 주십시오. 나는 미디안의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바짝 뒤쫓고 있는 중입니다.”H1439H935H3383H5674H7969H3967H376H5889H7291 5H559H582H5523H5414H3603H3899H5971H7272H5889H7291H310H2078H6759H4428H4080 6그러자 숙곳 지도자들이 말했다. “당신은 부질없는 짓을 하고 있소. 당신의 헛수고를 우리가 어째서 도와야 한단 말이오?”H8269H5523H559H3709H2078H6759H3027H5414H3899H6635 7기드온이 말했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소. 하지만 하나님께서 세바와 살문나를 내게 넘겨주실 때, 내가 사막의 가시와 엉겅퀴로 당신들의 맨살을 매질하고 채찍질할 것이오.”H1439H559H3068H5414H2078H6759H3027H1758H1320H6975H4057H1303 8[8-9] 기드온은 거기서 브누엘로 올라가 똑같이 사정해 보았지만, 브누엘 사람들도 숙곳 사람들처럼 그의 부탁을 거절했다. 기드온은 그들에게 말했다. “내가 무사히 돌아올 때에 이 망루를 허물어 버리고 말 것이오.”H5927H6439H1696H2063H582H6439H6030H582H5523H6030 9H559H582H6439H559H7725H7965H5422H4026 10세바와 살문나는 약 열다섯 개 부대의 병력과 함께 갈골에 있었는데, 동쪽 사람들의 남은 병력은 그것이 전부였다. 그들은 이미 군사 백이십 개 부대를 잃었다.H2078H6759H7174H4264H2568H6240H505H3498H4264H1121H6924H5307H3967H6242H505H376H8025H2719 11[11-12] 기드온이 노바와 욕브하 동쪽의 대상로를 따라 올라가서, 무방비 상태의 진을 공격했다. 세바와 살문나가 도망쳤지만 기드온이 추격하여 미디안의 두 왕을 사로잡았다. 온 진이 공포에 휩싸였다.H1439H5927H1870H7931H168H6924H5025H3011H5221H4264H4264H983 12H2078H6759H5127H7291H310H3920H8147H4428H4080H2078H6759H2729H4264 13[13-15]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은 헤레스 고갯길을 지나 전투에서 돌아오다가, 숙곳의 한 젊은이를 사로잡아 몇 가지를 물었다. 젊은이는 숙곳의 관리와 지도자 일흔일곱 명의 명단을 적어 주었다. 기드온은 숙곳 사람들에게 가서 말했다. “당신들이 나더러 부질없는 일이라며 절대로 사로잡지 못할 것이라고 했던 세바와 살문나가 여기 있소. 당신들은 내 지친 부하들에게 빵 한 조각도 주지 않았소. 당신들은 헛수고를 하고 있다며 우리를 조롱했소.”H1439H1121H3101H7725H4421H4608H2775 14H3920H5288H582H5523H7592H3789H8269H5523H2205H7657H7651H376 15H935H582H5523H559H2078H6759H2778H559H3709H2078H6759H3027H5414H3899H582H3287 16[16-17] 이어서 기드온은 숙곳의 지도자 일흔일곱 명을 붙잡고 사막의 가시와 엉겅퀴로 그들을 매질했다. 또 그는 브누엘의 망루를 허물고 그 성읍 사람들을 죽였다.H3947H2205H5892H6975H4057H1303H3045H582H5523 17H5422H4026H6439H2026H582H5892 18그 후에 기드온이 세바와 살문나에게 말했다. “너희가 다볼에서 죽인 사람들에 대해 말해 보아라.” 그들이 말했다. “꼭 당신 같은 사람들이었소. 하나같이 다 왕자처럼 보였소.”H559H2078H6759H375H582H2026H8396H559H3644H259H8389H1121H4428 19기드온이 말했다. “그들은 내 형제, 곧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다.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는데, 만일 너희가 그들을 살려 주었다면 나도 너희를 살려 주었을 것이다.”H559H251H1121H517H3068H2416H3863H2421H2026 20그러고 나서 그는 자기 맏아들 여델에게 “일어나 이들을 죽여라” 하고 명령했다. 그러나 여델은 칼을 뽑지 못했다. 아직 어려서 두려웠던 것이다.H559H3500H1060H6965H2026H5288H8025H2719H3372H5288 21세바와 살문나가 말했다. “당신이 대장부라면 직접 하시오!” 그러자 기드온이 다가가 세바와 살문나를 죽였다. 그는 그들이 타던 낙타 목에 걸린 초승달 모양의 장신구를 떼어 가졌다.H2078H6759H559H6965H6293H376H1369H1439H6965H2026H2078H6759H3947H7720H1581H6677 22이스라엘 백성이 말했다.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려 주길 원합니다. 당신이 미디안의 폭정에서 우리를 구원했습니다.”H376H3478H559H1439H4910H1121H1121H1121H3467H3027H4080 23기드온이 말했다. “나는 절대로 여러분을 다스리지 않을 것입니다. 내 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치하실 것입니다.”H1439H559H4910H1121H4910H3068H4910 24이어서 기드온이 말했다. “다만 한 가지 청이 있습니다. 여러분 각자가 전리품으로 취한 귀걸이를 하나씩 내게 주십시오.” 이스마엘 사람은 금귀걸이를 찼으므로, 그들의 주머니마다 귀걸이가 가득했다.H1439H559H7592H7596H5414H376H5141H7998H2091H5141H3459 25[25-26] 그들이 말했다. “물론입니다. 모두 당신 것입니다!” 그들은 담요를 펴 놓고 각자 전리품으로 취한 귀걸이를 그 위에 던졌다. 기드온이 요청한 금귀걸이는 무게가 모두 20킬로그램 정도 되었다. 그 밖에도 초승달 모양의 장신구, 늘어뜨린 장식, 미디안 왕들이 입던 자주색 옷, 낙타들 목에 둘렀던 장식품들이 있었다.H559H5414H5414H6566H8071H7993H376H5141H7998 26H4948H2091H5141H7592H505H7651H3967H2091H7720H5188H713H899H4428H4080H6060H1581H6677 27기드온은 그 금으로 신성한 에봇을 만들어 자기 고향 오브라에 전시해 두었다. 그러자 온 이스라엘이 거기서 그것을 음란하게 섬겼고, 그 일은 기드온과 그의 집안에도 덫이 되었다.H1439H6213H646H3322H5892H6084H3478H2181H310H4170H1439H1004 28이스라엘 백성이 미디안의 폭정을 꺾은 후로는, 그들에게서 더 이상 아무 말도 들려오지 않았다. 기드온이 다스리는 동안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했다.H4080H3665H6440H1121H3478H5375H7218H3254H776H8252H705H8141H3117H1439 29[29-31] 요아스의 아들 여룹바알은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 집에서 살았다. 기드온에게는 아들 일흔 명이 있었다. 모두 그가 낳은 아들이었다. 그에게 아내가 많았던 것이다! 세겜에 있는 그의 첩도 아들을 낳았는데, 기드온은 그의 이름을 아비멜렉이라고 했다.H3378H1121H3101H3212H3427H1004 30H1439H7657H1121H3409H3318H7227H802 31H6370H7927H3205H1121H8034H7760H40 32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은 수를 다 누리고 죽었다. 그는 아비에셀 사람의 땅 오브라에 있는 자기 아버지 요아스의 무덤에 묻혔다.H1439H1121H3101H4191H2896H7872H6912H6913H3101H1H6084H33

아비멜렉

33[33-35] 기드온의 몸이 무덤 속에서 채 식기도 전에, 이스라엘 백성이 그 길에서 벗어나 바알을 음란하게 섬겼다. 그들은 바알브릿을 자신들의 신으로 섬겼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을 속박하던 모든 적에게서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 그들의 하나님을 깨끗이 잊어버렸다. 그들은 또 여룹바알 의 집안에도 신의를 지키지 않았고, 그가 이스라엘을 위해 행한 모든 선한 일을 기리지도 않았다.H1439H4191H1121H3478H7725H2181H310H1168H7760H1170H430 34H1121H3478H2142H3068H430H5337H3027H341H5439 35H6213H2617H1004H3378H1439H2896H6213H3478


'메시지'는 유진 피터슨 'Message' Bible의 공식 한국어판입니다. The Message (MSG). All Scripture quotations are taken from THE MESSAGE, copyright © 1993, 2002, 2018 by Eugene H. Peterson. Used by permission of NavPress. All rights reserved. Represented by Tyndale House Publishers, a Division of Tyndale House Ministries. More details.
구약
  • 25. 예레미야 애가 (5)
  • 1
  • 2
  • 3
  • 4
  • 5
  • 29. 요엘 (3)
  • 1
  • 2
  • 3
  • 31. 오바댜 (1)
  • 1
  • 34. 나훔 (3)
  • 1
  • 2
  • 3
  • 35. 하박국 (3)
  • 1
  • 2
  • 3
  • 36. 스바냐 (3)
  • 1
  • 2
  • 3
  • 37. 학개 (2)
  • 1
  • 2
  • 39. 말라기 (4)
  • 1
  • 2
  • 3
  • 4

신약
  • 50. 빌립보서 (4)
  • 1
  • 2
  • 3
  • 4
  • 51. 골로새서 (4)
  • 1
  • 2
  • 3
  • 4
  • 52. 데살로니가전서 (5)
  • 1
  • 2
  • 3
  • 4
  • 5
  • 53. 데살로니가후서 (3)
  • 1
  • 2
  • 3
  • 55. 디모데후서 (4)
  • 1
  • 2
  • 3
  • 4
  • 56. 디도서 (3)
  • 1
  • 2
  • 3
  • 57. 빌레몬서 (1)
  • 1
  • 59. 야고보서 (5)
  • 1
  • 2
  • 3
  • 4
  • 5
  • 60. 베드로전서 (5)
  • 1
  • 2
  • 3
  • 4
  • 5
  • 61. 베드로후서 (3)
  • 1
  • 2
  • 3
  • 63. 요한2서 (1)
  • 1
  • 64. 요한3서 (1)
  • 1
  • 65. 유다서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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