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4:15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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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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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의 힘과 어지심

104나 여호와를 찬양하리라. 위대하시다, 위대하시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님은 휘황찬란한 영광의 옷을 입으셨군요.H1288H3068H5315H3068H430H3966H1431H3847H1935H1926 2환한 빛으로 온 몸을 휘감으시고 하늘을 장막처럼 활짝 펴놓으셨군요.H5844H216H8008H5186H8064H3407 3물 위에 집을 지으시고 구름을 병거처럼 타고 다니시는군요. 바람 날개를 타고 다니시는군요.H7136H5944H4325H7760H5645H7398H1980H3671H7307 4바람을 주님의 심부름꾼으로 삼으시고 번개를 몸종으로 삼으셨군요.H6213H4397H7307H8334H3857H784 5주께서는 땅을 그 기반 위에 든든히 세워 두시어 영영 흔들리지 않게 하셨군요.H3245H4349H776H4131H5769H5703 6바다를 땅 위에 겉옷처럼 펼쳐 놓으시고 물이 산을 덮게 하셨군요.H3680H8415H3830H4325H5975H2022 7그러나 주께서 큰소리로 꾸짖으시자 물은 놀라 물러갑니다. 주님의 대갈일성에 쏜살같이 도망 칩니다.H4480H1606H5127H6963H7482H2648 8이 산 저 산에 흘러 흘러 계곡을 타고 내려가 주께서 마련해 놓으신 있어야 할 그 자리로 흘러 갑니다.H5927H2022H3381H1237H4725H2088H3245 9주께서는 물이 더 이상 넘치지 않도록 경계를 정해 놓으시며 다시는 땅을 뒤덮지 못하게 하셨습니다.H7760H1366H5674H7725H3680H776 10샘물이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언덕 사이로 흘러 내리게 하시니H7971H4599H5158H1980H2022 11들짐승들이 그 물을 마시고 나귀도 갈증을 풀었습니다.H8248H2416H7704H6501H7665H6772 12공중의 새들도 그 가까이에 서 있는 나무에 둥지를 틀고 지저귑니다.H5775H8064H7931H5414H6963H996H6073 13하늘 위에서 땅 위에 비를 내려 주시니 땅에는 주께서 손수 이루신 열매로 가득합니다.H8248H2022H5944H776H7646H6529H4639 14가축 떼 먹으라고 풀밭을 푸르게 하시고 사람이 먹을 채소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곡식을 거두게 하십니다.H2682H6779H929H6212H5656H120H3318H3899H776 15포도를 거두게 하시어 흥겹게 하시며 올리브 기름을 거두게 하시어 얼굴을 윤기 내게 하시며 양식을 주시어 힘차게 하십니다.H3196H8055H3824H582H8081H6440H6670H3899H5582H582H3824 16여호와의 나무, 손수 심으신 레바논의 송백이 흡족한 비를 맞고 잘 자라니H6086H3068H7646H730H3844H5193 17새들이 거기에 둥지를 틀고 황새는 전나무를 집으로 삼습니다.H6833H7077H2624H1265H1004 18높은 산마다 산양 떼가 살고 바위 틈마다 오소리가 몸을 숨깁니다.H1364H2022H4268H3277H5553H8227 19달을 지어내어 절기를 정하시고 해에게는 그 지는 때를 알게 하셨습니다.H6213H3394H4150H8121H3045H3996 20어둠을 펼치시어 밤이 되게 하시니 들짐승이 밖으로 나와 어슬렁거리고H7896H2822H3915H2416H3293H7430 21사자들은 먹이를 찾아 다니며 포효합니다. 먹을 것을 달라고 하나님께 부르짖다가H3715H7580H2964H1245H400H410 22해가 돋으면 물러가 굴 속으로 들어가 자리에 눕습니다.H8121H2224H622H7257H4585 23그러면 사람들은 일하러 나와 하루 해가 다 가도록 일을 합니다.H120H3318H6467H5656H6153 24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 어찌 그리도 많은지요. 그 모든 일 주께서 슬기로 다 이루어 놓으시니 온 땅이 주께서 지어 놓으신 것으로 가득합니다.H3068H7231H4639H2451H6213H776H4390H7075 25아, 크고 한없이 드넓은 저 바다, 그 안에 수도 셀 수 없을 만큼 엄청난 크고 작은 피조물들이 살고 있습니다.H1419H7342H3027H3220H7431H4557H6996H1419H2416 26저 바다 위에서는 배들이 이리저리 오가고 바다 속에는 또 주께서 손수 지어내신 리워야단이 노닐며H1980H591H3882H3335H7832 27그 모든 것들이 주께서 때에 맞춰 먹을 것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H7663H5414H400H6256 28주께서 먹을 것을 주시니 저들이 먹고 주께서 손을 펴시니 부족함이 없이 지냅니다.H5414H3950H6605H3027H7646H2896 29그러나 주께서 얼굴을 돌리시면 무서워 떨고 주께서 저들의 숨결을 거두어 가시면 저들은 죽어 본디 왔던 그곳으로 흙이 되어 되돌아갑니다.H5641H6440H926H622H7307H1478H7725H6083 30하오나 저들에게 숨결을 불어넣으시면 다시 창조됩니다. 온 땅이 새롭게 변합니다.H7971H7307H1254H2318H6440H127 31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토록 지속되소서. 여호와께서 그 지으신 것으로 기쁨을 누리소서.H3519H3068H5769H3068H8055H4639 32주께서 바라보기만 하여도 땅은 무서워 벌벌 떨고 산은 건드리기만 하여도 연기를 토해 냅니다.H5027H776H7460H5060H2022H6225 33이 목숨 다 바쳐 여호와를 노래하리라. 나 살아 있는 동안 나의 하나님을 노래하리라.H7891H3068H2416H2167H430H5750 34내 노래 들으시고 주께서 흐뭇해하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여호와 생각만 해도 내 마음 이토록 기쁨에 설레네.H7879H6149H8055H3068 35하느니 못된 짓 하는 것들을 이 땅에서 쓸어 버리소서. 남 등쳐 먹고 짓누르며 착취하는 것들을 이 땅에서 아예 없이하소서. 나 여호와께 감사드리리라. 할렐루야.H2400H8552H776H7563H1288H3068H5315H1984H3050


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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