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못된 자의 마음속에는 못된 일 꾸밀 생각만 자꾸 날 뿐 못된 생각이 그의 마음에 자꾸 속살거릴 뿐, 하나님 두려워하는 마음은 아랑곳 없다. 눈앞에 보이는 것 없어 하나님 무서운 줄 아예 모른다.H5329H1732H5650H3068H6588H7563H5002H7130H3820H6343H430H58692젠체하며 `설마 하나님이 내 허물을 알기나 하랴. 설마 이쯤 가지고 벌을 내리랴' 하며 걱정도 안하는구나.H2505H5869H5771H4672H81303입을 열었다 하면 싸움이나 일으키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해대고 슬기롭고 착한 일은 아예 할 생각조차도 않는구나.H1697H6310H205H4820H2308H7919H31904눕기만 하면 못된 궁리나 하고 착한 일 하는 것은 눈을 씻고 보아도 찾아볼 수 없구나. 못된 짓이면 발벗고 나서서 덤벼드는구나.H2803H205H4904H3320H1870H2896H3988H74515여호와여, 한결같이 따스하게 대해 주시는 주님의 사랑 하늘까지 드높습니다. 정말로 든든한 주님의 미쁘심, 그 진실하심 저 하늘까지 다다랐습니다.H2617H3068H8064H530H78346주님의 올바르심은 웅장한 산맥 줄기 같고 주님의 정의로우심은 깊디깊은 저 바다처럼 깊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사람이나 짐승이나 한결같이 모두 다 보살펴 주시니H6666H410H2042H4941H7227H8415H3068H3467H120H9297한결같이 따스한 주님의 사랑 어찌 그리도 고귀한지요? 주님의 따스한 그 품안에 고이고이 품어 주시니 그 사랑 어찌 말로 다 이를 수 있을까요?H3368H2617H430H1121H120H2620H6738H36718우리는 주께서 차려 놓으신 그 진수성찬을 배불리 마음껏 먹고 주께서 베푸시는 어진 은총의 시냇가 그 맛좋은 물을 아깝다 생각없이 한없이 마시리이다.H7301H1880H1004H8248H5158H57309사람 살리는 생명의 샘물이신 주님이여, 주님의 환한 그 빛 속에서 우리가 환한 그 빛으로 살아가리이다.H4726H2416H216H7200H21610주님을 섬기는 이들을 끊임없는 사랑으로 돌보소서. 바르게 살아가려 애쓰는 이들을 주님의 의로움으로 감싸소서.H4900H2617H3045H6666H3477H382011제 잘난 맛에 사는 저 오만한 것들에게 이 몸이 짓밟히지 않게 하소서. 하는 짓마다 못된 일뿐인 것들에게 이 몸이 쫓겨 도망쳐 다니지 않게 하소서.H7272H1346H935H3027H7563H511012보아라, 못된 짓만 일삼는 것들이 고꾸라진다. 저렇게 고꾸라져 다시는 일어나지도 못하는구나!H6466H205H5307H1760H3201H6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