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3:11 - Prayer Tents

63하느님, 당신은 나의 하느님, 물기없이 메마른 땅덩이처럼 내 마음 당신 찾아 목이 마르고 이 육신 당신 그려 지쳤사옵니다.H4210H1732H4057H3063H430H410H7836H5315H6770H1320H3642H6723H5889H776H1097H4325 2당신을 그리면서 성소에 왔사오며 당신의 힘, 당신의 영광을 뵈오려 합니다.H7200H5797H3519H2372H6944 3당신의 사랑, 이 목숨보다 소중하기에 이 입술로 당신을 찬양하리이다.H2617H2896H2416H8193H7623 4이 목숨 다하도록 당신을 찬양하며 두 팔 치켜 올리고 당신 이름 찬양하리이다.H1288H2416H5375H3709H8034 5기름지고 맛있는 것 배불리 먹은 듯 내 입술 기쁘고 내 입이 흥겨워 당신을 찬양합니다.H5315H7646H2459H1880H6310H1984H7445H8193 6잠자리에 들어서도 당신 생각, 밤을 새워 가며 당신 생각뿐,H2142H3326H1897H821 7나를 도와 주신 일 생각하면서 당신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즐겁습니다.H5833H6738H3671H7442 8이 몸 당신에게 포근히 안기면 당신 오른팔로 붙들어 주십니다.H5315H1692H310H3225H8551 9그러나 나를 잡으러 뒤쫓는 자들은 땅 속 깊은 곳으로 떨어지리니,H1245H5315H7722H935H8482H776 10그들은 예리한 칼날에 동강이 나서 승냥이의 밥이 되리이다.H5064H3027H2719H4521H7776 11우리 임금, 하느님 안에서 즐거우리니 거짓말장이들은 말문 막힐 때 하느님 이름으로 맹세하는 자는 기뻐하리이다.H4428H8055H430H7650H1984H6310H1696H8267H5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