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8:44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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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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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위대한 역사; 아삽의 노래

78겨레여, 내가 가르치는 말을 들어라. 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H4905H623H238H5971H8451H5186H241H561H6310 2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리라. 옛적부터 비밀스러웠던 일들을 설명하리라.H6605H6310H4912H5042H2420H6924 3우리가 들어와서 알고 있는 일들을 조상들이 우리에게 낱낱이 이야기해 주었던 일들을H8085H3045H1H5608 4자식들에게 숨기지 않으리라. 여호와의 권능과 위대한 행위를 주께서 베푸신 놀라운 일들을 다음 세대에게 이야기하리라.H3582H1121H5608H1755H314H8416H3068H5807H6381H6213 5주께서는 야곱에게 계율을 정해 주셨다. 이스라엘에게 지키라고 법을 내려 주셨다. 그리고 선조들에게 지시하시길 주께서 내리신 법을 자식들에게 가르치라 이르셨다.H6965H5715H3290H7760H8451H3478H6680H1H3045H1121 6그리하여 그 다음 세대가 그 법을 배우고 또 그 자식들에게 그 법을 전하여H1755H314H3045H1121H3205H6965H5608H1121 7그들이 다 믿음을 하나님께 두고 살며 하나님이 하셨던 일을 잊어버리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이 내리신 명령을 잘따르게 하심이라.H7760H3689H430H7911H4611H410H5341H4687 8주께 등돌리고 거역만을 일삼던 선조들과는 다르게, 하나님을 확고히 믿지 않고 그분께 충실하지도 않았던 그 선조들과는 다르게 살게 하려 하심이라.H1H5637H4784H1755H1755H3559H3820H3559H7307H539H410 9화살과 활로 무장한 에브라임 사람들은 전쟁이 일어나자 줄행랑 치기에 바빴다.H1121H669H5401H7411H7198H2015H3117H7128 10그들은 하나님과 맺은 계약을 지키지 않고 그분의 법에 따라 살기도 거절하였다.H8104H1285H430H3985H3212H8451 11그분이 하신 일을 잊어버렸다. 저희에게 보이신 기적마저 잊어버렸다.H7911H5949H6381H7200 12그 옛날 주께서는 선조들이 바라보는 앞에서 애굽 땅 소안 들녘에서 기적을 베푸셨다.H6382H6213H5048H1H776H4714H7704H6814 13주께서 바다를 가르셔서 그들이 그곳을 지나가게 하셨다. 바닷물이 마치 벽처럼 서 있게 하셨다.H1234H3220H5674H4325H5324H5067 14낮에는 구름으로 저들을 이끄셨다. 밤에는 불빛으로 저들을 인도하셨다.H3119H5148H6051H3915H216H784 15빈들에서 바위를 쪼개시어 깊은 샘에서 나는 것 같은 엄청나게 많은 물을 마시게 하셨다.H1234H6697H4057H8248H7227H8415 16바위에서 시내가 흘러 나오게 하시어 강처럼 물이 흐르게 하셨다.H3318H5140H5553H4325H3381H5104 17그런데도 그들은 거듭거듭 하나님을 거슬러 죄를 지었다. 빈들에서 지존하신 이에게 반기를 들었다.H2398H3254H4784H5945H6723 18그들은 일부러 하나님을 시험해 보려고 먹을 음식을 달라고 주께 졸라댔다.H5254H410H3824H7592H400H5315 19그뿐이랴,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고 잘도 지껄여 댔다. `하나님이라고 이 거친 들에서 어찌 밥상을 차려 내신담.H1696H430H559H3201H410H6186H7979H4057 20그래, 바위를 내려쳐 물이 솟아나게야 하셨지. 시냇물이 흐르게야 하셨지. 그렇다고 당신 백성이 먹을 밥까지 마련해 주실 수 있을라고. 먹을 고기까지 장만해 주실라고.'H5221H6697H4325H2100H5158H7857H3201H5414H3899H3201H3559H7607H5971 21이 말을 들으신 여호와 벌컥 화를 내셨다. 불같이 뜨겁게 야곱의 후손들에게 화를 내셨다. 이스라엘 때문에 화가 불길처럼 타올랐다.H3068H8085H5674H784H5400H3290H639H5927H3478 22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은 까닭이라. 주께서 구해 주시리라 믿지 않은 까닭이라.H539H430H982H3444 23그런데도 궁창에게 명령하시어 하늘문을 열라 이르셨다.H6680H7834H4605H6605H1817H8064 24먹으라고 만나를 비처럼 내려 주셨다. 그렇게 하늘에서 양식을 내리셔서 그들을 먹이셨다.H4305H4478H398H5414H1715H8064 25천사들이나 먹을 음식을 사람들에게 먹이셨다. 그것도 하나같이 배부르게 먹이셨다!H376H398H47H3899H7971H6720H7648 26주께서는 또 샛바람을 일으키시며 주님의 힘으로 마파람을 불게 하시어H6921H5265H8064H5797H5090H8486 27바닷가 모래알처럼 많은 날짐승을 티끌처럼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고기를 내려보내 주셨다.H4305H7607H6083H3671H5775H2344H3220 28그 새들이 떨어졌다. 진영 한가운데에 떨어졌다. 장막 둘레 여기저기에 떨어졌다.H5307H7130H4264H5439H4908 29그들이 새들을 잡아먹었다. 원없이 배부르게 실컷 먹었다.H398H3966H7646H935H8378 30그런데도 그들의 탐욕은 그칠 줄 모르니 고기가 아직도 이빨사이에 끼어 있어 채 넘어가기도 전에H2114H8378H400H6310 31하나님이 그들에게 화를 내시어 그 장정들을 쓰러뜨리셨다.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가장 젊은 이들을 거꾸러뜨리셨다.H639H430H5927H2026H4924H3766H970H3478 32여전히 그들은 거듭거듭 죄만 지었다. 주께서 기적을 베푸셨어도 아랑곳하지 않았다.H2398H539H6381 33하여 그들 목숨이 붙어 있는 날을 한숨에 날려 버리셨다. 갑작스레 그들의 목숨을 끝장내 버리셨다.H3117H3615H1892H8141H928 34그들 가운데에 몇몇을 고꾸라뜨리시자 비로소 나머지가 주께로 돌아섰다. 비로소 마음을 돌이켜 주님을 열심히 찾았다.H2026H1875H7725H7836H410 35비로소 하나님이 저희의 바위이심을 기억하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저희를 건져내시는 분임을 깨달았다.H2142H430H6697H5945H410H1350 36그러나 입을 열면 여전히 하나같이 거짓말이요 하는 말마다 진실된 것이 없었다.H6601H6310H3576H3956 37저희 마음을 하나님께 굳세게 두지 못하고 주님과 맺은 계약을 충실히 지키지도 못하였다.H3820H3559H539H1285 38그래도 주께서는 측은한 것 보시기 마음 아파 허물이 있어도 덮어 주셨다. 그들을 쓸어 버리지 않으셨다. 수없이 화가 치밀어 올라도 참으셨다. 분하게 여기시다가도 마음을 돌이키셨다.H7349H3722H5771H7843H7235H7725H639H7725H5782H2534 39사람은 한낱 살덩이라는 사실을 아시기에. 한번 가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숨결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아시기에.H2142H1320H7307H1980H7725 40거친 들에서 몇 번씩이나 그들이 하나님께 대들었던가! 얼마나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던가!H4100H4784H4057H6087H3452 41몇 번이고 그들은 하나님이 어찌하시나 두고보자 시험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을 애타게 하였지.H7725H5254H410H8428H6918H3478 42주님의 손길도 아랑 곳하지 않고 원수들 손아귀에서 저희를 건져내셨던 그날도 새카맣게 잊어버렸으며H2142H3027H3117H6299H6862 43애굽 땅 소안 들녘에서 보이셨던 표적도 베푸셨던 기적도 다 잊어버렸지.H7760H226H4714H4159H7704H6814 44그래서 주께서는 강마다 피로 물들이시어 애굽 사람들이 물 한모금 마시지도 못하게 하셨다.H2015H2975H1818H5140H8354 45등에를 저희에게 보내시어 마구 뜯어먹게 하시고 개구리 떼를 보내시어 땅을 못쓰게 만드셨다.H7971H6157H398H6854H7843 46농산물을 누리 떼가 먹게 하시고 들판을 메뚜기 떼가 쓸어 가게 하셨지.H5414H2981H2625H3018H697 47우박으로 포도밭을 결딴 내시고 서리로 무화과 밭을 못쓰게 만드셨다.H2026H1612H1259H8256H2602 48가축 떼를 우박에 맞아 죽게 하시고 양 떼를 벼락으로 쓰러뜨리셨다.H5462H1165H1259H4735H7565 49주께서는 크나큰 재앙을 저희에게 쏟으시고 분통을 터뜨리셨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라 마구 화풀이를 하시고 노여움이 가시지 않으시어 결국 죽음의 사자까지 저희에게 보내셨다.H7971H2740H639H5678H2195H6869H4917H7451H4397 50화를 가라 앉히시기는 커녕 죽음으로 내몰아 전염병을 퍼뜨리셨다. 저희를 쓸어 버리셨다.H6424H5410H639H2820H5315H4194H5462H2416H5462H1698 51애굽 집안의 맏아들이란 맏아들은 모조리 죽여 버리셨다.H5221H1060H4714H7225H202H168H2526 52그리고 주님의 백성을 인도하시어 거친 들에서 양떼처럼 지도하셨다.H5971H5265H6629H5090H4057H5739 53이렇게 백성을 안전하게 인도하시니 저희가 아무 것도 무서워하지 않았으나 원수들은 바다에 처박히는 신세가 되었다.H5148H983H6342H3220H3680H341 54주께서 저희를 거룩한 땅으로 몸소 정복하신 산악으로 데려가신 뒤H935H1366H6944H2022H3225H7069 55저희 앞에서 그곳 뭇 백성들을 몰아내시고 그 땅을 유산으로 나누어 주시어 이스라엘 각 지파가 그곳에서 집을 짓고 살게 하셨다.H1644H1471H6440H5307H5159H2256H7626H3478H7931H168 56그랬는데도 그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어찌하시나 두고 보자 시험하고 주께 반기를 들었다. 지키라 내리신 명령도 따르지 않았다.H5254H4784H5945H430H8104H5713 57저희 선조들처럼 하나님께 반역하고 등을 돌려 휘어진 화살처럼 믿을 수 없게 되었다.H5472H898H1H2015H7423H7198 58이방산당에 가서 예배나 드려 하나님의 화를 돋우고 우상이나 섬기어 하나님을 진노케 해드렸다.H3707H1116H7065H6456 59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 보시자 마구 화를 내시고 아예 이스라엘을 내버리셨다.H430H8085H5674H3966H3988H3478 60사람들과 함께 사시던 집 실로의 성막을 떠나 버리셨다.H5203H4908H7887H168H7931H120 61주님의 힘과 영광을 상징하는 계약궤마저 원수들의 손아귀에 넘겨 주셨다.H5414H5797H7628H8597H6862H3027 62주님의 백성을 원수들 칼날 아래 내놓으시고 주님의 유업인 백성을 원수들 칼날에 쓰러지게 하셨다.H5462H5971H5462H2719H5674H5159 63젊은 남자들이 전쟁의 불길에 휩싸이니 젊은 여인들이 혼인할 남자가 없었으며H784H398H970H1330H1984 64제사장들도 칼 앞에 쓰러지고 과부들은 울음보가 말라버렸다.H3548H5307H2719H490H1058 65그때에 주께서 잠에서 깨어난 사람처럼 술을 마셔 기운을 돋운 용사처럼 떨치고 일어나시어H136H3364H3463H1368H7442H3196 66그 원수들을 물리치셨다. 원수들이 고꾸라져 길이길이 수치를 당하게 하셨다.H5221H6862H268H5414H5769H2781 67그런 다음 주께서는 요셉의 후손들을 마다하시고 에브라임 지파도 뽑아 세우지 않으시고H3988H168H3130H977H7626H669 68오직 유다 지파를 뽑으셨다. 주께서 애지중지하시던 시온산을 가려 뽑으셨다.H977H7626H3063H2022H6726H157 69그리고 주님의 성전을 하늘같이 드높이 영원히 두신 땅같이 든든히 거기에 세우셨다.H1129H4720H7311H776H3245H5769 70또 주님의 종 다윗을 뽑으셨다. 목장에서 그를 뽑아 내셨다.H977H1732H5650H3947H4356H6629 71양 떼를 치던 그를 뽑아 내시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앉히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이끄는 목자로 세우셨다.H310H5763H935H7462H3290H5971H3478H5159 72다윗은 온마음을 다해 이스라엘을 돌보고 있는 지혜를 다 짜내어 이스라엘을 이끌었다.H7462H8537H3824H5148H8394H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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