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10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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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
공동번역 개정판(1977) Help
2우리는 야훼께서 나에게 명하신 대로 발길을 돌려 홍해바다 쪽 광야 길로 들어섰다. 그리고 세일산 일대를 오랫동안 돌아 다니는 중에,H6437H5265H4057H1870H5488H3220H3068H1696H5437H2022H8165H7227H3117 2야훼께서 나에게 이르셨다.H3068H559H559 3"이 산 일대를 이만큼 돌아 다녔으면 됐다. 이제 북쪽으로 발길을 돌려라.H5437H2022H7227H6437H6828 4이제 너는 백성에게 지시하여라. - 너희는 세일에 사는 에사오 후손의 지경을 지나가게 되었다. 그들은 너희와는 동기간이다. 그들은 너희를 무서워하고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여H6680H5971H559H5674H1366H251H1121H6215H3427H8165H3372H3966H8104 5그들과 다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나는 그들이 사는 땅을 한 치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세일산은 내가 에사오에게 준 유산이다.H1624H5414H776H7272H4096H3709H5414H2022H8165H6215H3425 6그들에게서 곡식을 얻어 먹으려면 반드시 값을 치러야 하고, 물을 얻어 먹으려고 해도 반드시 값을 치러야 한다.H7666H400H3701H398H3739H4325H3701H8354 7너희의 하느님 야훼는 너희가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고, 이 막막한 광야를 돌아 다니는 동안 너희를 보살펴 주었으며, 지난 사십 년 동안 너희의 하느님 야훼가 함께 있어 너희에게 무엇 하나 아쉬운 것이 없지 않았느냐?"H3068H430H1288H4639H3027H3045H3212H1419H4057H705H8141H3068H430H2637H1697 8그리하여 우리는 엘랏과 에시욘게벨을 떠나 사막 길을 따라 세일에 사는 우리의 동기 에사오의 후손이 있는 곳을 비켜 지나왔다. 또 발길을 돌려 모압 광야에 이르는 길로 들어섰을 때H5674H251H1121H6215H3427H8165H1870H6160H359H6100H6437H5674H1870H4057H4124 9야훼께서 나에게 이르셨다. "모압을 치지 말아라. 그들을 성가시게 하여 싸움을 일으키지도 말아라. 나는 그들이 유산으로 받는 땅을 한 치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아르는 내가 롯의 후손에게 준 유산이다."H3068H559H6696H4124H1624H4421H5414H776H3425H5414H6144H1121H3876H3425 10거기에는 한때 에밈이라는 강대한 백성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수효도 많았거니와 아나킴에 못지 않게 키도 컸다.H368H3427H6440H5971H1419H7227H7311H6062 11그들도 아나킴처럼 거인족으로 알려진 사람들인데 모압인들은 그들을 에밈이라고 불렀다.H1992H2803H7497H6062H4125H7121H368 12세일에는 한때 호리족들이 살고 있었는데 에사오의 후손이 그들을 몰아 내어 멸종시키고 그 땅을 차지하였다. 이스라엘이 야훼께 받은 땅을 차지한 경위와 같다.H2752H3427H8165H6440H1121H6215H3423H8045H6440H3427H3478H6213H776H3425H3068H5414 13"이제 일어나 세렛 개울을 건너라" 하고 말씀하셨으므로 우리는 곧 세렛 개울을 건넜다.H6965H5674H5158H2218H5674H5158H2218 14그러나 카데스바르네아를 떠나 세렛 개울을 건너기까지 삼십 팔 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야훼께서 이미 맹세하신 대로 군인들의 한 세대가 다 죽어 진지에서 사라져 갔다.H3117H1980H6947H5674H5158H2218H7970H8083H8141H1755H582H4421H8552H7130H4264H3068H7650 15야훼의 손이 그들을 내리쳐서 한 사람 남기지 않고 진지에서 쓸어 내셨던 것이다.H3027H3068H2000H7130H4264H8552 16이렇게 모든 군인이 하나도 남지 않고 다 죽어 백성 가운데서 자취를 감추게 된 다음에H582H4421H8552H4191H7130H5971 17야훼께서 나에게 이르셨다.H3068H1696H559 18"너는 오늘 바야흐로 모압 지경 아르를 지나H5674H6144H1366H4124H3117 19암몬 백성이 사는 곳에 다다르게 되었다. 너는 그들을 치지 말아라. 그들을 성가시게 하지도 말아라. 나는 암몬 백성의 땅을 한 치도 너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그 땅은 내가 롯의 후손에게 준 유산이다."H7126H4136H1121H5983H6696H1624H5414H776H1121H5983H3425H5414H1121H3876H3425 20그곳도 거인족의 땅으로 알려진 곳이다. 한때 거기에 거인족이 살고 있었는데 암몬 사람들은 그들은 잠줌밈이라고 불렀다.H2803H776H7497H7497H3427H6440H5984H7121H2157 21그들은 강대한 백성으로 수효도 많았거니와 아나킴에 못지 않게 키도 컸다. 야훼께서 그들을 암몬 사람들 앞에서 멸종시키셨으므로 암몬 사람들이 그들의 살던 땅을 차지하고 거기에서 살게 되었던 것이다.H5971H1419H7227H7311H6062H3068H8045H6440H3423H3427 22호리인들을 오늘날 세일에 사는 에사오의 후손들 앞에서 멸종시키시고 에사오의 후손들로 하여금 그 땅을 차지하여 살게 하신 경위와 같다.H6213H1121H6215H3427H8165H8045H2752H6440H3423H3427H3117 23가자에 이르는 여러 부락에 살던 아위인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갑돌에서 온 갑돌인이 그들을 멸종시키고 그들이 살던 곳에 자리를 잡았던 것이다.H5761H3427H2699H5804H3732H3318H3731H8045H3427 24"일어나 떠나라. 아르논 개울을 건너라. 보라. 헤스본 왕 아모리인 시혼과 그의 땅을 내가 너희의 손에 붙였다. 하나씩 점령해 가거라. 성가시게 하여 싸움을 걸어라.H6965H5265H5674H5158H769H7200H5414H3027H5511H567H4428H2809H776H2490H3423H1624H4421 25내가 오늘로부터 만 천하 백성으로 하여금 너희를 무서워하여 떨게 하리니, 너희의 소문을 듣는 사람마다 부들부들 떨리라."H3117H2490H5414H6343H3374H6440H5971H8064H8085H8088H7264H2342H6440 26나는 크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절단을 보내어 문안하고 요청하였다.H7971H4397H4057H6932H5511H4428H2809H1697H7965H559 27"내가 왕의 땅을 지나가려고 하오.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들어서지 않고 길만 따라 가겠소.H5674H776H3212H1870H1870H5493H3225H8040 28곡식을 판다면 사 먹겠으며, 물도 판다면 사 마시겠소. 걸어서 지나가게만 해 주시오.H7666H400H3701H398H5414H4325H3701H8354H5674H7272 29세일에 사는 에사오의 후손도 우리를 지나가게 해 주었고 아르에 사는 모압 사람들도 지나가게 해 주었소. 요르단강을 건너 우리 하느님 야훼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으로 건너 가야 하겠소."H1121H6215H3427H8165H4125H3427H6144H6213H5674H3383H776H3068H430H5414 30그러나 헤스본 왕 시혼은 우리를 통과시키지 않았다. 오늘날처럼 그를 너희의 지배 아래 두시려고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그에게 완강한 마음을 주시어 고집을 부리게 만드셨던 것이다.H5511H4428H2809H14H5674H3068H430H7185H7307H3824H553H5414H3027H3117 31그리고 야훼께서 나에게 이르셨다. "보아라. 내가 바야흐로 시혼과 그의 땅을 너에게 넘겨 줄 터이니, 이제부터 그의 땅을 하나씩 차지하도록 하여라."H3068H559H7200H2490H5414H5511H776H6440H2490H3423H3423H776 32과연, 시혼은 우리를 치러 나왔다. 그는 자기 온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야하스에서 우리와 싸움을 벌였지만,H5511H3318H7125H5971H4421H3096 33우리 하느님 야훼께서 그를 우리에게 넘겨 주셨으므로, 우리는 그와 그의 아들과 그의 온 백성을 쳐부술 수 있었다.H3068H430H5414H6440H5221H1121H5971 34그 때 우리는 그의 성읍들을 모조리 점령하고 남자, 여자, 아이 구별하지 않고 모든 주민을 전멸시켰다.H3920H5892H6256H2763H4962H802H2945H5892H7604H8300 35다만 가축은 죽이는 대신 전리품으로 삼았으며 점령한 성읍들을 약탈하였다.H929H962H7998H5892H3920 36아르논 개울가 언덕 위에 있는 성 아로엘에서 길르앗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점령하지 못한 성읍이 없었다. 우리 하느님 야훼께서 그 전 지역을 우리에게 주셨던 것이다.H6177H8193H5158H769H5892H5158H1568H7151H7682H3068H430H5414H6440 37그러나 너희는 암몬 백성의 땅이나 야뽁 개울간 산악지대에 있는 성읍들, 또는 우리 야훼께서 우리에게 가지 말라고 하신 그 어느 곳에도 접근하지 않았다.H776H1121H5983H7126H3027H5158H2999H5892H2022H3068H430H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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