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6:11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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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6
공동번역 개정판 (1999) Help
26㉠제십일년 정월 초하루, 야훼께서 나에게 말씀을 내리셨다. / ㉠칠십인역을 따랐다. 히브리어 본문에는 "정월"이라는 말이 없다. 에제키엘이 바빌론에 잡혀간 지 11년 되던 해인 기원전 586년 4월이다.H6249H6240H8141H259H2320H1697H3068H559
2"너 사람아, 띠로가 이렇게 예루살렘을 조롱하였다. '야, 잘 됐다! 뭇 민족들의 관문이 부서졌구나. 그토록 흥청대더니 이제 폐허가 되었다. 그 관문이 이젠 내 차지가 되었구나.'H1121H120H6865H559H3389H1889H7665H1817H5971H5437H4390H2717
3주 야훼가 말한다. 띠로야, 내가 너를 치려고 일어나면 바다 물결이 부풀어오르듯 수많은 민족들이 너에게 쳐 올라와H559H136H3069H6865H7227H1471H5927H3220H1530H5927
4띠로 성을 허물고, 망대들을 헐어버릴 것이다. 나는 거기에서 먼지까지도 쓸어버리리라. 그러면 바위만 외롭게 남아H7843H2346H6865H2040H4026H5500H6083H5414H6706H5553
5바다 가운데서 그물이나 말리는 곳이 되리라. 내가 선언하였다. 반드시 그대로 되리라.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띠로는 뭇 민족에게 약탈당하고H4894H2764H8432H3220H1696H5002H136H3069H957H1471
6육지에 있는 위성 부락의 주민들은 칼에 맞아 죽으리라. 그제야 모두들 내가 야훼임을 알리라.H1323H7704H2026H2719H3045H3068
7주 야훼가 말한다. 나 이제 왕들을 거느린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을 북쪽에서 띠로에 불러들이리라. 그는 기마와 병거와 기병들과 함께 대군을 이끌고 올 것이다.H559H136H3069H935H6865H5019H4428H894H4428H4428H6828H5483H7393H6571H6951H7227H5971
8그는 육지에 있는 위성 부락의 주민들을 칼로 죽일 것이다. 너를 치려고 감시탑을 세우고 돌로 성벽을 쌓고 큰 방패를 세우고는H2026H2719H1323H7704H5414H1785H8210H5550H6965H6793
9쇠몽치로 성벽을 뚫고 망대들도 헐어버릴 것이다.H5414H4239H6904H2346H2719H5422H4026
10뚫린 성으로 들이닥치듯 성문으로 들어가면, 뒤따르는 기마들 발굽에서 이는 먼지에 너는 묻히고, 말발굽 소리와 어울려 밀어닥치는 병거 바퀴 소리에 성벽이 흔들릴 것이다.H8229H5483H80H3680H2346H7493H6963H6571H1534H7393H935H8179H3996H5892H1234
11말발굽 아래 거리는 짓밟히고, 백성은 칼에 맞아 죽고 너희가 섬기던 거대한 석상들은 땅에 쓰러질 것이다.H6541H5483H7429H2351H2026H5971H2719H5797H4676H3381H776
12재물은 털리고 상품들은 빼앗기겠고 성벽은 헐리고 호화로운 저택들은 허물어져, 돌과 재목, 흙부스러기까지도 바다에 쓸려들어 갈 것이다.H7997H2428H962H7404H2040H2346H5422H2532H1004H7760H68H6086H6083H8432H4325
13나는 너의 거문고 소리가 다시는 들리지 않게 하고 너의 요란한 노래를 그치게 하리니,H1995H7892H7673H6963H3658H8085
14너는 벌거숭이 바위로 남아 그물이나 펴서 말리는 곳이 되어 다시는 재건되지 않으리라. 나 야훼가 선언하였다. 반드시 그대로 되리라.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H5414H6706H5553H4894H2764H4894H1129H3068H1696H5002H136H3069
15주 야훼가 띠로에 말한다. 네가 함락되어 그 안에서 사람들이 다치고 죽고 하는 아우성 소리를 듣고 어찌 섬들이 떨지 않겠느냐?H559H136H3069H6865H339H7493H6963H4658H2491H602H2027H2026H8432
16바다의 지배자들은 모두 그 옥좌에서 내려 앉아, 조복과 수놓은 옷을 벗어버리고 허름한 옷을 걸친 채 땅바닥에 앉아 너의 망한 모양을 보고 당황하여 줄곧 떨며H5387H3220H3381H3678H5493H4598H6584H7553H899H3847H2731H3427H776H2729H7281H8074
17슬픈 조가를 부를 것이다. '어쩌다가 이렇게 망하였는가. 그 자랑스럽던 도성이 어쩌다가 이렇게 바다에서 자취를 감추었는가. 바다에 자리를 잡고 권세를 떨쳐 온 육지를 떨게 하더니,H5375H7015H559H6H3427H3220H1984H5892H2389H3220H3427H5414H2851H3427
18네가 넘어지는 날도 있구나! 바다의 섬들은 너의 종말을 보고 얼이 빠져 부들부들 떨고 있다.'H339H2729H3117H4658H339H3220H926H3318
19주 야훼가 말한다. 나는 너를 사람의 그림자도 찾아볼 수 없는 황폐한 도시로 만들리라. 끓어오르는 깊은 바다의 산더미 같은 물결에 휩쓸려,H559H136H3069H5414H2717H5892H5892H3427H5927H8415H7227H4325H3680
20구렁으로 해서 땅 속에 들어가는 사람들과 함께, 영원히 가버린 사람들에게로 내려가게 하리라. 너를 땅 속에 들어가는 사람들과 함께 저 땅 밑 황천에 있게 하리라. 그리하여 사람들이 사는 땅 위에 다시는 재건되지 못하게 하리라.H3381H3381H953H5971H5769H3427H8482H776H2723H5769H3381H953H3427H5414H6643H776H2416
21나는 너를 졸지에 멸망시켜 아주 없애버리리라. 사람들은 너희를 찾겠으나 결코 만나지 못할 것이다.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H5414H1091H1245H5769H4672H5002H136H3069


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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