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8:10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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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8
공동번역 개정판 (1999) Help
8㉠제육년 유월 오일, 나는 집에 앉아 있었다. 유다 장로들이 내 앞에 앉아 있는데 주 야훼께서 손을 내밀어 나를 사로잡으셨다. / ㉠에제키엘이 붙잡혀간 지 6년 되던 해인 기원전 592년이다.H8345H8141H8345H2568H2320H3427H1004H2205H3063H3427H6440H3027H136H3069H5307 2내 눈에 비친 그 모습은 사람같이 보였으나, 허리 아래 모양은 불 같았고, 허리 위는 놋쇠처럼 환히 빛나는 것이었다.H7200H1823H4758H784H4758H4975H4295H784H4975H4605H4758H2096H5869H2830 3그분이 손같이 생긴 것을 내미시어 내 머리를 잡으시자, 그의 기운이 나를 공중에 번쩍 들어올렸다. 나는 신비스런 발현 속에서 예루살렘으로 들려갔다. 그 곳은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우상이 자리잡고 있는 북향 안문 문간이었다.H7971H8403H3027H3947H6734H7218H7307H5375H776H8064H935H4759H430H3389H6607H6442H8179H6437H6828H4186H5566H7068H7069 4거기에서 나는 전에 들판에서 본 것 같은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영광을 보았다.H3519H430H3478H4758H7200H1237 5거기에서 "너 사람아, 어서 북쪽을 바라보아라." 하시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북쪽으로 눈을 돌리니, 제단 문 북쪽 초입에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우상이 있었다.H559H1121H120H5375H5869H1870H6828H5375H5869H1870H6828H6828H8179H4196H5566H7068H872 6그분은 "너 사람아,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이느냐?" 하시면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집안이 여기에서 하고 있는 짓은 너무나도 역겨운 짓들이다. 이런 행위로 그들은 나를 내 성소에서 멀리 떠나게 하였다. 너는 여기에서 이 외에도 그들이 하는 역겨운 일을 더 보게 되리라."H559H1121H120H7200H6213H1419H8441H1004H3478H6213H7368H4720H7725H7200H1419H8441 7그분은 나를 뜰로 들어가는 문간으로 데리고 가셨다. 거기에 가보니, 담에 구멍이 하나 있었다.H935H6607H2691H7200H259H2356H7023 8그분이 나에게 "너 사람아, 담을 뚫어라." 하시기에 그 담을 뚫으니, 문이 하나 보였다.H559H1121H120H2864H7023H2864H7023H259H6607 9그분이 말씀하셨다. "들어가 보아라. 사람들이 거기에서 흉악하고 발칙한 짓들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의 말씀을 따라H559H935H7200H7451H8441H6213 10들어가 보니 온갖 길짐승과 추한 짐승의 그림과 이스라엘 가문이 섬기는 온갖 우상이 그 담 사면에 돌아가며 새겨져 있는 것이었다.H935H7200H8403H7431H8263H929H1544H1004H3478H2707H7023H5439 11그리고 이스라엘 가문의 장로 칠십 명이 사반의 아들 야자니야를 가운데 세우고 그 우상들 앞에 서서 저마다 손에 향로를 들고 있는데 향연이 향기를 풍기며 올라가고 있었다.H5975H6440H7657H376H2205H1004H3478H8432H5975H2970H1121H8227H376H4730H3027H6282H6051H7004H5927 12그분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가문의 장로들이 따로따로 신상을 그려놓은 컴컴한 방에서 하고 있는 짓들을 보았느냐? 저들은 내가 이미 저희를 돌보지 않고 이미 이 땅을 버렸다고들 생각하고 있다."H559H1121H120H7200H2205H1004H3478H6213H2822H376H2315H4906H559H3068H7200H3068H5800H776 13그리고는 "이들이 하는 역겨운 짓을 또 보아라." 하시며H559H7725H7200H1419H8441H6213 14나를 야훼의 성전 북향 정문 문간으로 데리고 가셨다. 거기에서는 여인들이 앉아서 담무즈 신의 죽음을 곡하고 있었다.H935H6607H8179H3068H1004H6828H3427H802H1058H8542 15"너 사람아, 보았느냐?" 하시면서 그분은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보다 더 역겨운 짓을 또 보아라."H559H7200H1121H120H7725H7200H1419H8441 16그리고는 나를 야훼의 성전 안마당으로 데리고 가셨다. 거기 야훼의 성전 정문간, 현관과 제단 사이에 사람 이십오 명 가량이 야훼의 성전을 등지고 동쪽을 향하여 해를 보며 절하고 있었다.H935H6442H2691H3068H1004H6607H1964H3068H197H4196H2568H6242H376H268H1964H3068H6440H6924H7812H8121H6924 17"너 사람아, 보았느냐?" 하시면서 그분은 나에게 말씀하셨다. "유다 가문이 여기에서 이런 역겨운 짓을 하는 것을 어찌 작은 일이라 하겠느냐? 이러고도 부족해서 그들은 불법이 판을 치는 세상을 만들었다. 그래서 나의 화만 돋우어주었다. 저렇게 나뭇가지를 코에 갖다 대고 있지 않느냐?㉠ / ㉠생명을 주는 이방종교의 한 의식일 수도 있고 화를 돋운다는 표현일 수도 있다.H559H7200H1121H120H7043H1004H3063H6213H8441H6213H4390H776H2555H7725H3707H7971H2156H639 18나도 이제는 화나는 대로 하리라. 가엾게 여기지도 아니하고 불쌍히 보지도 아니하리라. 그들이 내 귀가 찢어지도록 소리를 질러도 들어주지 아니하리라."H6213H2534H5869H2347H2550H7121H241H1419H6963H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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