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3:9 - Prayer Tents



Share: Select All button

Previous ChapterNext ChapterReduce Font SizeIncrease Font Size
에스라 3
공동번역 개정판(1977) Help
3칠월이 되었다. 각 성읍에 자리를 잡은 이스라엘 백성이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모여 왔다.H7637H2320H5060H1121H3478H5892H5971H622H259H376H3389 2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의 일가 사제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즈루빠벨의 일가 사람들은 하느님의 사람 모세의 법에 적혀 있는 대로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번제를 바칠 제단을 쌓았다.H6965H3442H1121H3136H251H3548H2216H1121H7597H251H1129H4196H430H3478H5927H5930H3789H8451H4872H376H430 3이 지방 저 지방에 사는 다른 민족들을 꺼리면서도 그들은 제단을 제 자리에 세우고 아침 저녁으로 야훼께 번제를 드리게 되었다.H3559H4196H4350H367H5971H776H5927H5930H3068H5930H1242H6153 4장막절이 되어 그들은 법대로 절기를 지켰다. 날마다 법에 정해져 있는 대로 번제를 드렸다.H6213H2282H5521H3789H3117H3117H5930H4557H4941H1697H3117H3117 5그 후로 날마다 드리는 번제 외에 안식일이나 초하루, 또 그밖에 거룩하게 지킬 야훼의 절기마다 번제를 드렸다. 또 자원예물도 야훼께 바쳤다.H310H8548H5930H2320H4150H3068H6942H5068H5071H3068 6칠월 초하루, 아직 야훼의 성전 본관 정초식도 올리기 전이었지만, 비로소 야훼께 번제를 드리고,H259H3117H7637H2320H2490H5927H5930H3068H3245H1964H3068H3245 7석수와 목수에게 돈을 주어 일을 시키고 시돈 사람들과 띠로 사람들에게 먹고 마실 것과 기름을 보내어 레바논에서 송백나무를 찍어 내어 요빠 앞 바다까지 가져오게 하였다. 이는 페르샤 황제 고레스의 허가를 받고 하는 일이었다.H5414H3701H2672H2796H3978H4960H8081H6722H6876H935H730H6086H3844H3220H3305H7558H3566H4428H6539 8스알디엘의 아들 즈루빠벨,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 일가 사제들, 레위인들, 그 밖에도 사로잡혀 갔다가 예루살렘에 돌아 온 다음해 이월이었다. 야훼의 성전 재건 공사 감독으로는 이십 세 넘은 레위인들이 임명되었다.H8145H8141H935H1004H430H3389H8145H2320H2490H2216H1121H7597H3442H1121H3136H7605H251H3548H3881H935H7628H3389H5975H3881H6242H8141H1121H4605H5329H4399H1004H3068 9예수아와 그의 아들들과 동생 카드미엘, 빈누이, 호다야는 한마음이 되어 하느님의 성전을 짓는 일을 감독하였다.H5975H3442H1121H251H6934H1121H1121H3063H259H5329H6213H4399H1004H430H1121H2582H1121H251H3881 10공사를 맡은 이들이 야훼의 성전 본관 기초를 놓자 사제들은 제복을 입고 나팔을 들고, 아삽의 후손 레위인들은 바라를 들고 나서서 이스라엘 왕 다윗의 지시대로 야훼를 찬양하였다.H1129H3245H1964H3068H5975H3548H3847H2689H3881H1121H623H4700H1984H3068H3027H1732H4428H3478 11"야훼님 어지셔라" 하면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사랑 끝이 없어라" 하고 화답하며 야훼께 감사찬송을 불러 올렸다. 온 백성은 야훼의 성전 터가 놓인 것을 보고 너무 고마와서 환성을 올리며 야훼를 찬양하였다.H6030H1984H3034H3068H2896H2617H5769H3478H5971H7321H1419H8643H1984H3068H3245H1004H3068H3245 12사제들과 레위인들과 가문의 어른들 가운데는 이전 성전을 본 노인들이 많았다. 그들은 이렇게 성전 터가 놓인 것을 보고 목을 놓아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는가 하면 많은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며 좋아서 어쩔 줄을 몰랐다. 스 3:13 그 소리가 어찌나 컸던지 멀리까지 들렸는데 좋아서 떠드는 소리인지 슬퍼서 우는 소리인지 갈피를 잡을 수 없을 정도였다.H7227H3548H3881H7218H1H2205H7200H7223H1004H3245H1004H3245H5869H1058H1419H6963H7227H8643H7311H8057


구약
  • 25. 예레미야 애가 (5)
  • 1
  • 2
  • 3
  • 4
  • 5
  • 29. 요엘 (3)
  • 1
  • 2
  • 3
  • 31. 오바댜 (1)
  • 1
  • 34. 나훔 (3)
  • 1
  • 2
  • 3
  • 35. 하박국 (3)
  • 1
  • 2
  • 3
  • 36. 스바냐 (3)
  • 1
  • 2
  • 3
  • 37. 학개 (2)
  • 1
  • 2
  • 39. 말라기 (4)
  • 1
  • 2
  • 3
  • 4

신약
  • 50. 빌립보서 (4)
  • 1
  • 2
  • 3
  • 4
  • 51. 골로새서 (4)
  • 1
  • 2
  • 3
  • 4
  • 52. 데살로니가전서 (5)
  • 1
  • 2
  • 3
  • 4
  • 5
  • 53. 데살로니가후서 (3)
  • 1
  • 2
  • 3
  • 55. 디모데후서 (4)
  • 1
  • 2
  • 3
  • 4
  • 56. 디도서 (3)
  • 1
  • 2
  • 3
  • 57. 빌레몬서 (1)
  • 1
  • 59. 야고보서 (5)
  • 1
  • 2
  • 3
  • 4
  • 5
  • 60. 베드로전서 (5)
  • 1
  • 2
  • 3
  • 4
  • 5
  • 61. 베드로후서 (3)
  • 1
  • 2
  • 3
  • 63. 요한2서 (1)
  • 1
  • 64. 요한3서 (1)
  • 1
  • 65. 유다서 (1)
  • 1
Please login to see history of your searches
Table of Contents
Hide Subtitles
Hide Footnotes
Spacing: 0 1 2 3
Verse Numbers Toggle
Strong Numbers Toggle
Info Language ArrowReturn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