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9:26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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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9
가톨릭 성경 Help
29히즈키야는 스물다섯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스물아홉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아비야인데 즈카르야의 딸이었다.H3169H4427H2568H6242H8141H1121H4427H8672H6242H8141H3389H517H8034H29H1323H2148 2그는 자기 조상 다윗이 하던 그대로, 주님의 눈에드는 옳은 일을 하였다.H6213H3477H5869H3068H1732H1H6213 3히즈키야는 임금이 되던 첫해 첫째 달에, 주님의 집 문들을 열고 보수하였다.H7223H8141H4427H7223H2320H6605H1817H1004H3068H2388 4그는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오라고 하여 동쪽 광장에 모은 다음,H935H3548H3881H622H4217H7339 5그들에게 말하였다. "레위인들은 내 말을 들으시오. 그대들은 이제 자신들을 먼저 거룩하게 하고, 그대들 조상들의 하느님이신 주님의 집을 거룩하게 하시오. 그리고 성소에서 부정한 것을 끌어내시오.H559H8085H3881H6942H6942H1004H3068H430H1H3318H5079H6944 6우리 선조들은 배신하여, 주 우리 하느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고 그분을 저버렸으며, 주님의 거처에서 자기들의 얼굴을 돌리고 등을 돌렸소.H1H4603H6213H7451H5869H3068H430H5800H5437H6440H4908H3068H5414H6203 7그들은 또 주님의 집 현관문들을 잠가 버리고 등불을 꺼 버렸으며, 성소에서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향도 피우지 않고 번제물도 바치지 않았소.H5462H1817H197H3518H5216H6999H7004H5927H5930H6944H430H3478 8그래서 주님의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내린 것이오. 그대들이 눈으로 보았듯이 그분께서는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을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 거리가 되게 하셨소.H7110H3068H3063H3389H5414H2189H2113H8047H8322H7200H5869 9우리 조상들이 칼에 맞아 쓰러지고, 우리 아들딸들과 아내들이 잡혀간 것은 바로 그 때문이오.H1H5307H2719H1121H1323H802H7628 10이제 나는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당신의 타오르는 분노를 우리에게서 거두시기를 바라며 그분과 계약을 맺기로 결심하였소.H3824H3772H1285H3068H430H3478H2740H639H7725 11이제 내 아들들이여, 게으름을 피우지 마시오. 그대들이 당신 앞에 서서 시중들도록, 이렇게 당신의 시종이 되어 당신께 향을 피우도록 주님께서 그대들을 선택하셨기 때문이오."H1121H7952H3068H977H5975H6440H8334H8334H6999 12그러자 레위인들이 나섰는데, 크핫의 자손에서는 아마사이의 아들 마핫과 아자르야의 아들 요엘이, 므라리의 자손에서는 압디의 아들 키스와 여할렐엘의 아들 아자르야가, 게르손인들 가운데에서는 짐마의 아들 요아와 요아의 아들 에덴이,H3881H6965H4287H1121H6022H3100H1121H5838H1121H6956H1121H4847H7027H1121H5660H5838H1121H3094H1649H3098H1121H2155H5731H1121H3098 13엘리차판의 자손에서는 시므리와 여이엘이, 아삽의 자손에서는 즈카르야와 마탄야가,H1121H469H8113H3273H1121H623H2148H4983 14헤만의 자손에서는 여히엘과 시므이가, 그리고 여두툰의 자손에서는 스마야와 우찌엘이 나섰다.H1121H1968H3171H8096H1121H3038H8098H5816 15그들은 형제들을 모아 자신들을 거룩하게 한 다음, 임금의 명령에 따라 주님의 집에 들어가, 주님의 말씀대로 그곳을 정화하였다.H622H251H6942H935H4687H4428H1697H3068H2891H1004H3068 16사제들은 주님의 집을 정화하려고 그 안으로 들어갔다. 그들이 주님의 성전 안에서 부정한 것을 발견하는 대로 모두 주님의 집 뜰로 끌어내면, 레위인들이 그것들을 가져다가 '키드론 골짜기'에 내다 버렸다.H3548H935H6441H1004H3068H2891H3318H2932H4672H1964H3068H2691H1004H3068H3881H6901H3318H2351H5158H6939 17그들은 거룩하게 하는 일을 첫째 달 초하룻날에 시작하여, 그 달 초여드렛날에 주님의 집 현관에 이르렀다. 그리고 다시 여드레 동안 주님의 집을 거룩하게 하고, 첫째 달 열엿샛날에 일을 마쳤다.H2490H259H7223H2320H6942H8083H3117H2320H935H197H3068H6942H1004H3068H8083H3117H8337H6240H7223H2320H3615 18그러고 나서 그들은 히즈키야 임금에게 들어가서 말하였다. "저희가 주님의 집을 모두 정화하였습니다. 번제 제단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물, 빵을 차려 놓는 제사상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물도 정화하였습니다.H935H6441H2396H4428H559H2891H1004H3068H4196H5930H3627H4635H7979H3627 19또 아하즈 임금님께서 왕위에 계실 때에 하느님을 배신하여 치워 버리신 모든 기물을 다시 마련하고 성별하였습니다. 보십시오, 그 기물들이 주님의 제단 앞에 있습니다."H3627H4428H271H4438H2186H4604H3559H6942H6440H4196H3068 20다음 날 아침 히즈키야 임금은 일찍 일어나서 성읍의 대신들을 불러 모아 주님의 집으로 올라갔다.H3169H4428H7925H622H8269H5892H5927H1004H3068 21그들이 황소 일곱 마리, 숫양 일곱 마리, 어린 양 일곱 마리, 그리고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한 속죄 제물로 숫염소 일곱 마리를 가져오니, 임금은 아론의 자손 사제들에게 그것들을 주님의 제단 위에서 바치게 하였다.H935H7651H6499H7651H352H7651H3532H7651H6842H5795H2403H4467H4720H3063H559H3548H1121H175H5927H4196H3068 22사람들이 소를 잡고, 사제들은 그 피를 받아 제단에 뿌렸다. 또 숫양을 잡아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어린 양도 잡아 그 피를 제단에 뿌렸다.H7819H1241H3548H6901H1818H2236H4196H7819H352H2236H1818H4196H7819H3532H2236H1818H4196 23그리고 속죄 제물인 숫염소를 임금과 회중 앞으로 가까이 끌어와, 그들이 그 위에 손을 얹자,H5066H8163H2403H6440H4428H6951H5564H3027 24사제들은 온 이스라엘의 죄를 벗겨 주기 위해서, 그 염소를 잡아 그 피를 제단 위에서 속죄 제물로 바쳤다. 임금이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바치라고 명령하였던 것이다.H3548H7819H2398H1818H4196H3722H3478H4428H559H5930H2403H3478 25그는 또 다윗과 임금의 선견자 갓과 나탄 예언자의 명령에 따라 자바라와 수금과 비파를 든 레위인들을 주님의 집에 배치하였다. 이 명령은 주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하여 내리신 것이다.H5975H3881H1004H3068H4700H5035H3658H4687H1732H1410H4428H2374H5416H5030H4687H3027H3068H3027H5030 26레위인들은 다윗의 악기를 들고 사제들은 쇠 나팔을 들고 섰다.H3881H5975H3627H1732H3548H2689 27그러자 히즈키야는 번제물을 제단 위에서 바치라고 분부하였다. 번제물을 바치기 시작하자,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도 시작되고, 이스라엘 임금 다윗의 악기들에 맞추어 나팔 소리도 울려 퍼졌다.H2396H559H5927H5930H4196H6256H5930H2490H7892H3068H2490H2689H3627H3027H1732H4428H3478 28온 회중은 경배를 드리고 성가대는 노래를 부르고 나팔수들은 나팔을 불었다. 번제물을 다 바칠 때까지 모두 이렇게 하였다.H6951H7812H7892H7891H2689H2690H2690H5930H3615 29번제물을 다 바치고 나서, 임금과 그와 함께 있던 모든 사람이 엎드려 경배하였다.H3615H5927H4428H4672H3766H7812 30그런 다음에 히즈키야 임금과 대신들이 레위인들에게 다윗과 아삽 선견자가 지은 노랫말로 주님을 찬양하라고 이르니, 레위인들은 몹시 기뻐하며 찬양하고 무릎 꿇어 경배하였다.H3169H4428H8269H559H3881H1984H3068H1697H1732H623H2374H1984H8057H6915H7812 31히즈키야가 다시 말하였다. "이제 그대들은 주님을 위하여 자신들을 성별하였소. 가까이 다가와 희생 제물과 감사 제물을 주님의 집에 바치시오." 그러자 회중이 희생 제물과 감사 제물을 가져 오고, 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람마다 번제물을 가져왔다.H3169H6030H559H4390H3027H3068H5066H935H2077H8426H1004H3068H6951H935H2077H8426H5081H3820H5930 32회중이 가져온 번제물의 수는 황소가 일흔 마리, 숫양이 백 마리, 어린 양이 이백 마리였다. 이것을 모두 주님께 번제물로 바쳤다.H4557H5930H6951H935H7657H1241H3967H352H3967H3532H5930H3068 33거룩한 예물은 황소 육백 마리와 양 삼천 마리였다.H6944H8337H3967H1241H7969H505H6629 34그런데 사제의 수가 적어서 그 번제물의 가죽을 다 벗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른 사제들도 자신을 거룩하게 하여 그 일을 마칠 때까지, 형제들인 레위인들이 그들을 도왔다. 자신들을 거룩하게 하는 일에는, 레위인들이 사제들보다 더 열심이었던 것이다.H3548H4592H3201H6584H5930H251H3881H2388H4399H3615H3548H6942H3881H3477H3824H6942H3548 35번제물도 많았지만, 친교 제물의 굳기름도 있었고 번제물에 곁들이는 제주도 있었다. 이렇게 하여 주님의 집에서 드리는 예배가 회복되었다.H5930H7230H2459H8002H5262H5930H5656H1004H3068H3559 36히즈키야와 온 백성은 하느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친히 일을 그렇게 해 주셨으므로 기뻐하였다. 더구나 그 일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던 것이다.H3169H8055H5971H430H3559H5971H1697H6597


구약
  • 25. 예레미야 애가 (5)
  • 1
  • 2
  • 3
  • 4
  • 5
  • 29. 요엘 (3)
  • 1
  • 2
  • 3
  • 31. 오바댜 (1)
  • 1
  • 34. 나훔 (3)
  • 1
  • 2
  • 3
  • 35. 하박국 (3)
  • 1
  • 2
  • 3
  • 36. 스바냐 (3)
  • 1
  • 2
  • 3
  • 37. 학개 (2)
  • 1
  • 2
  • 39. 말라기 (4)
  • 1
  • 2
  • 3
  • 4

신약
  • 50. 빌립보서 (4)
  • 1
  • 2
  • 3
  • 4
  • 51. 골로새서 (4)
  • 1
  • 2
  • 3
  • 4
  • 52. 데살로니가전서 (5)
  • 1
  • 2
  • 3
  • 4
  • 5
  • 53. 데살로니가후서 (3)
  • 1
  • 2
  • 3
  • 55. 디모데후서 (4)
  • 1
  • 2
  • 3
  • 4
  • 56. 디도서 (3)
  • 1
  • 2
  • 3
  • 57. 빌레몬서 (1)
  • 1
  • 59. 야고보서 (5)
  • 1
  • 2
  • 3
  • 4
  • 5
  • 60. 베드로전서 (5)
  • 1
  • 2
  • 3
  • 4
  • 5
  • 61. 베드로후서 (3)
  • 1
  • 2
  • 3
  • 63. 요한2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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