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9:5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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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9
공동번역 개정판 (1999) Help
29히즈키야는 이십오 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간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즈가리야의 딸로서 이름을 아비야라고 하였다.H3169H4427H2568H6242H8141H1121H4427H8672H6242H8141H3389H517H8034H29H1323H2148 2그는 태조 다윗 못지않게 야훼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다.H6213H3477H5869H3068H1732H1H6213 3그는 왕이 되면서 첫 해 첫 달에 야훼의 성전 문들을 열어 수리하고H7223H8141H4427H7223H2320H6605H1817H1004H3068H2388 4사제들과 레위인들을 동쪽 광장에 불러모은 다음H935H3548H3881H622H4217H7339 5이렇게 말하였다. "레위인들은 내 말을 들어라. 너희는 이제 목욕재계하고 너희 선조들의 하느님 야훼의 전을 깨끗이 하여라. 성소에서 부정한 것을 쓸어내어라.H559H8085H3881H6942H6942H1004H3068H430H1H3318H5079H6944 6우리 선조들은 우리 하느님 야훼께 반역하여 그의 눈에 거슬리는 일을 하였다. 야훼를 저버리고 그가 계시는 곳을 바라보기도 싫어하여 등을 돌리고 말았다.H1H4603H6213H7451H5869H3068H430H5800H5437H6440H4908H3068H5414H6203 7현관 앞 문들을 봉하고 등을 끄고 성소에서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분향하지도 않았으며 번제도 드리지 않았다.H5462H1817H197H3518H5216H6999H7004H5927H5930H6944H430H3478 8야훼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를 터뜨리신 것은 그 때문이었다. 그래서 너희가 보는 대로 모두 다 놀랄 만큼 끔찍스러운 일을 당한 것이다.H7110H3068H3063H3389H5414H2189H2113H8047H8322H7200H5869 9알겠느냐? 우리 선조들이 칼에 맞아 죽고 아들딸과 아내들이 사로잡혀 가게 된 것은 바로 그 때문이었다.H1H5307H2719H1121H1323H802H7628 10이제 나는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께서 진노를 거두어주시기를 바라며 그와 계약을 맺기로 결심하였다.H3824H3772H1285H3068H430H3478H2740H639H7725 11아들들아, 이제는 머뭇거리지 마라. 야훼께서는 당신 앞에서 섬길 사람으로 너희를 뽑으시어 당신을 섬기며 분향할 사람으로 삼으셨다."H1121H7952H3068H977H5975H6440H8334H8334H6999 12레위인들이 나서니, 크핫 후손인 아마새의 아들 마핫, 아자리야의 아들 요엘, 므라리 후손인 압디의 아들 키스, 여할렐렐의 아들 아자리야, 게르손 후손인 짐마의 아들 요아, 요아의 아들 에덴,H3881H6965H4287H1121H6022H3100H1121H5838H1121H6956H1121H4847H7027H1121H5660H5838H1121H3094H1649H3098H1121H2155H5731H1121H3098 13엘리사반 후손인 시므리와 여우엘, 아삽 후손인 즈가리야와 마따니야,H1121H469H8113H3273H1121H623H2148H4983 14헤만 후손인 여히엘과 시므이, 여두둔 후손인 스마야와 우찌엘이었다.H1121H1968H3171H8096H1121H3038H8098H5816 15이들은 일가친척을 모아 목욕재계를 시킨 다음 야훼의 분부대로 어명을 따라 야훼의 성전을 깨끗하게 하려고 들어갔으며,H622H251H6942H935H4687H4428H1697H3068H2891H1004H3068 16사제들은 야훼의 성전 안을 깨끗하게 하려고 들어갔다. 사제들이 야훼의 성전 본관 안에 있는 부정한 것을 모두 야훼의 성전 밖으로 몰아내면, 레위인들은 그것을 성 밖 키드론 골짜기에 가져다 버렸다.H3548H935H6441H1004H3068H2891H3318H2932H4672H1964H3068H2691H1004H3068H3881H6901H3318H2351H5158H6939 17성전을 깨끗이 하는 일은 정월 초하루에 시작해서 그 달 팔일에야 야훼께서 계시는 곳 현관에 다다랐다. 그 다음 야훼의 성전을 깨끗이 하는 데 또 팔 일 걸렸다. 이렇게 해서 일을 마친 것은 정월 십육일이었다.H2490H259H7223H2320H6942H8083H3117H2320H935H197H3068H6942H1004H3068H8083H3117H8337H6240H7223H2320H3615 18그리고 나서 레위인들은 대궐로 들어가 히즈키야 왕에게 아뢰었다. "야훼의 성전을 다 정하게 하였습니다. 번제단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구들, 제사 상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구들을 정하게 하였습니다.H935H6441H2396H4428H559H2891H1004H3068H4196H5930H3627H4635H7979H3627 19또 아하즈 왕께서 왕위에 계실 때 하느님께 반역하면서 치워버린 기구들을 모두 깨끗이 갖추어 야훼의 제단 앞에 차려놓았습니다."H3627H4428H271H4438H2186H4604H3559H6942H6440H4196H3068 20히즈키야 왕은 아침 일찍 일어나 성읍에 있는 대신들을 불러모은 다음, 야훼의 성전으로 올라갔다.H3169H4428H7925H622H8269H5892H5927H1004H3068 21사람들이 황소 일곱 마리, 숫양 일곱 마리, 새끼 양 일곱 마리, 또 왕실과 성소와 유다의 죄를 벗길 숫염소 일곱 마리를 끌어오자 왕은 아론의 후손 사제들에게 그것을 야훼의 제단에 바치라고 분부하였다.H935H7651H6499H7651H352H7651H3532H7651H6842H5795H2403H4467H4720H3063H559H3548H1121H175H5927H4196H3068 22사제들은 소를 죽이고는 그 피를 받아 제단에 뿌린 다음 또 숫양을 죽여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또 새끼 양을 죽여 그 피를 제단에 뿌렸다.H7819H1241H3548H6901H1818H2236H4196H7819H352H2236H1818H4196H7819H3532H2236H1818H4196 23죄를 벗기는 제물인 숫염소를 앞으로 끌어오자 왕과 회중이 그 위에 손을 얹은 다음,H5066H8163H2403H6440H4428H6951H5564H3027 24사제들이 그 염소를 죽여 피를 제단에 속죄제물로 바쳐 온 이스라엘의 죄를 씻어주었다. 온 이스라엘의 죄를 벗기는 속죄제와 번제를 바치라는 어명이 있었던 것이다.H3548H7819H2398H1818H4196H3722H3478H4428H559H5930H2403H3478 25그는 또 다윗과 선견자 갓과 예언자 나단의 지시대로 레위인들에게 바라와 수금과 거문고를 들고 야훼의 성전에 서게 하였다. 이 지시는 야훼께서 예언자들을 시켜 내리셨던 것이다.H5975H3881H1004H3068H4700H5035H3658H4687H1732H1410H4428H2374H5416H5030H4687H3027H3068H3027H5030 26레위인들은 다윗의 악기를 잡고 사제들은 나팔을 잡고 섰다.H3881H5975H3627H1732H3548H2689 27그러자 히즈키야는 번제물을 제단에 바치라고 명령하였다. 그 때 번제를 드리기 시작하며 나팔 소리 울려 퍼지고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악기에 맞추어 야훼를 찬양하는 노래가 터져 나왔다.H2396H559H5927H5930H4196H6256H5930H2490H7892H3068H2490H2689H3627H3027H1732H4428H3478 28온 회중은 땅에 엎드렸다. 번제가 끝나기까지 나팔 소리에 맞추어 합창대는 노래를 계속하였다.H6951H7812H7892H7891H2689H2690H2690H5930H3615 29번제를 다 드린 다음 왕과 일행은 무릎을 꿇어 땅에 엎드려 예배하였다.H3615H5927H4428H4672H3766H7812 30그런 다음 히즈키야 왕과 대신들이 다윗과 선견자 아삽이 지은 노래로 야훼를 찬양하라고 명령하자 레위인들은 크게 기뻐하며 노래하고 엎드려 예배하였다.H3169H4428H8269H559H3881H1984H3068H1697H1732H623H2374H1984H8057H6915H7812 31찬양이 끝나자 히즈키야가 말하였다. "이제 너희는 야훼를 섬기는 일을 맡은 몸들이다. 감사제물을 가지고 나와 야훼의 성전에 바쳐라." 그리하여 온 회중이 친교제물을 바치고 모두 마음에서 우러나 자원제물을 바치니,H3169H6030H559H4390H3027H3068H5066H935H2077H8426H1004H3068H6951H935H2077H8426H5081H3820H5930 32회중이 바친 번제물의 수는 소가 칠십 마리, 숫양이 백 마리, 새끼 양이 이백 마리였다. 이것을 모두 번제로 야훼께 바쳤고,H4557H5930H6951H935H7657H1241H3967H352H3967H3532H5930H3068 33거룩한 예물로 바친 것은 소 육백 마리, 양 삼천 마리였다.H6944H8337H3967H1241H7969H505H6629 34그런데 사제의 수가 적어서 그 번제물을 다 잡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사제들이 그 거룩한 임무를 끝내기까지 일가인 레위인들이 거들었다. 레위인들이 사제들보다 이 거룩한 일을 더욱 성심껏 하였다.H3548H4592H3201H6584H5930H251H3881H2388H4399H3615H3548H6942H3881H3477H3824H6942H3548 35번제물도 많았지만, 친교제물의 기름기도 살라야 하고 번제에 곁들여 제주도 부어 바쳐야 했다. 이렇게 해서 야훼의 성전 예배는 회복되었다.H5930H7230H2459H8002H5262H5930H5656H1004H3068H3559 36하느님께서 백성에게 마련해 주신 일이 이렇듯이 돌연히 이루어진 것을 보고 히즈키야는 온 백성과 함께 기뻐하였다.H3169H8055H5971H430H3559H5971H1697H6597


구약
  • 25. 예레미야 애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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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 5
  • 29. 요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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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오바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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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나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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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 하박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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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스바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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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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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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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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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 데살로니가후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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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 디모데후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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