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32:20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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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32
가톨릭 성경 Help
32이렇게 일을 충실하게 이루어 놓은 다음이었다. 아시리아 임금 산헤립이 쳐들어왔다. 그는 유다에 쳐들어와서 요새 성읍들을 점령할 생각으로 진을 쳤다.H310H1697H571H5576H4428H804H935H935H3063H2583H1219H5892H559H1234
2히즈키야는 산헤립이 와서 결국 예루살렘을 공격하리라는 것을 알고,H3169H7200H5576H935H6440H4421H3389
3대신들과 용사들과 함께 의논한 뒤, 도성 밖에 있는 샘들의 물줄기를 막기로 하였다. 그들이 임금을 지지하자,H3289H8269H1368H5640H4325H5869H2351H5892H5826
4많은 백성이 모여 모든 샘과, 이 땅에 흐르는 시냇물을 막았다. 그러면서 그들은 "아시리아 임금들이 와서 어찌 많은 물을 얻게 내버려 두겠는가?" 하고 말하였다.H6908H7227H5971H6908H5640H4599H5158H7857H8432H776H559H4428H804H935H4672H7227H4325
5히즈키야는 용기를 내어 허물어진 성벽들을 모두 쌓고 탑들을 높였으며, 성 밖에 또 다른 성벽을 쌓았다. 그는 다윗 성 안에 있는 밀로 궁을 보수하고 표창과 작은 방패도 넉넉하게 만들었다.H2388H1129H2346H6555H5927H4026H312H2346H2351H2388H4407H5892H1732H6213H7973H4043H7230
6이어서 군대를 통솔할 전투 지휘관들을 임명한 다음, 그들을 성문 광장에 모아 놓고 격려하며 말하였다.H5414H8269H4421H5971H6908H7339H8179H5892H1696H3824H559
7"힘과 용기를 내어라. 아시리아 임금과 그가 거느린 모든 무리 앞에서 두려워하지도 당황하지도 마라. 그보다 더 크신 분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H2388H553H3372H2865H6440H4428H804H1995H7227
8그에게는 살로 된 팔밖에 없지만, 우리에게는 주 우리 하느님께서 계시어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 대신 싸워 주신다." 백성은 유다 임금 히즈키야의 말을 듣고 안심하였다.H2220H1320H3068H430H5826H3898H4421H5971H5564H1697H3169H4428H3063
9이 일이 있고 난 뒤에 아시리아 임금 산헤립이 전 병력을 거느리고 라키스를 공격하면서, 부하들을 예루살렘으로 보내어 유다 임금 히즈키야와 예루살렘의 모든 유다인에게 말하였다.H310H5576H4428H804H7971H5650H3389H3923H4475H3169H4428H3063H3063H3389H559
10"아시리아 임금 산헤립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을 믿고 예루살렘의 포위를 견디겠다는 것이냐?H559H5576H4428H804H982H3427H4692H3389
11히즈키야가 '주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를 아시리아 임금의 손아귀에서 구해 내실 것이다.' 하면서, 너희를 잘못 이끌어 굶주리고 목말라 죽게 하려는 것이 아니냐?H3169H5496H5414H4191H7458H6772H559H3068H430H5337H3709H4428H804
12바로 이 히즈키야가 자기의 산당들과 제단들을 치워 버리고, 유다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 제단 앞에서만 경배하고 그 위에서 향을 피워 올려라.' 하고 말하지 않았느냐?H3169H5493H1116H4196H559H3063H3389H559H7812H6440H259H4196H6999
13나와 내 조상들이 세상 모든 백성에게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알고 있지 않느냐? 세상 민족들의 신들이 과연 저희 나라를 내 손에서 구해 낼 수 있었느냐?H3045H1H6213H5971H776H430H1471H776H3201H3201H5337H776H3027
14내 조상들이 전멸시킨 민족들의 신들 가운데 어느 신이 제 백성을 내 손에서 구해 내었기에, 너희 하느님이 내 손에서 너희를 구해 낼 수 있다는 것이냐?H430H1471H1H2763H3201H5337H5971H3027H430H3201H5337H3027
15그러니 이제 너희는 히즈키야가 너희를 속이거나 이런 식으로 잘못 이끌게 하지 마라. 그를 믿지 마라. 어떤 민족, 어떤 나라의 신도 제 백성을 내 손에서, 그리고 내 조상들의 손에서 구해 낼 수 없었는데, 너희 하느님이라고 너희를 내 손에서 구해 내겠느냐?"H3808H2396H5377H5496H539H433H1471H4467H3201H5337H5971H3027H3027H1H430H5337H3027
16산헤립의 부하들은 계속해서 주 하느님과 그분의 종 히즈키야를 헐뜯는 말을 하였다.H5650H1696H3068H430H5650H3169
17또한 산헤립은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조롱하고 비방하는 편지를 이렇게 써 보냈다. "저희 백성을 내 손에서 구해 내지 못한 세상 민족들의 신들처럼, 히즈키야의 하느님도 제 백성을 내 손에서 구해 내지 못할 것이다."H3789H5612H2778H3068H430H3478H559H559H430H1471H776H5337H5971H3027H430H3169H5337H5971H3027
18그들은 성벽 위에 있는 예루살렘의 백성에게 유다 말로 크게 소리쳤다. 백성을 두려움과 공포에 떨게 하여 도성을 함락시키려는 속셈이었다.H7121H1419H6963H3066H5971H3389H2346H3372H926H3920H5892
19그들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세상 민족들의 신들을 두고 말하듯, 예루살렘의 하느님을 두고도 그렇게 하였다.H1696H5921H430H3389H430H5971H776H4639H3027H120
20히즈키야 임금과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가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기도하였다.H3169H4428H5030H3470H1121H531H6419H2199H8064
21그러자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시어, 아시리아 임금의 진영에 있는 모든 용사와 지휘관과 장수를 쓸어버리게 하셨다. 그리하여 아시리아 임금이 수치를 안고 제 나라로 돌아가 자기 신의 신전에 들어가자, 거기에서 친자식 몇이 그를 칼로 쳐서 쓰러뜨렸다.H3068H7971H4397H3582H1368H2428H5057H8269H4264H4428H804H7725H1322H6440H776H935H1004H430H3329H4578H5307H2719
22이처럼 주님께서는 히즈키야와 예루살렘 주민들을 아시리아 임금 산헤립과 모든 적의 손에서 구원하셨다. 그러고 나서 사방으로부터 평온하게 해 주셨다.H3068H3467H3169H3427H3389H3027H5576H4428H804H3027H5095H5439
23그러자 많은 이가 예루살렘으로 주님께 예물을 가져오고, 유다 임금 히즈키야에게도 보화를 가져왔다. 그때부터 히즈키야는 모든 민족들 앞에서 들어 높여졌다.H7227H935H4503H3068H3389H4030H3169H4428H3063H5375H5869H1471H310
24그 무렵에 히즈키야가 병이 들어 죽게 되었는데, 그가 주님께 기도하자, 주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시고 표징을 주셨다.H3117H3169H2470H4191H6419H3068H559H5414H4159
25그러나 마음이 교만해진 히즈키야는 받은 은혜에 보답하지 않았다. 그래서 주님의 진노가 그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내렸다.H3169H7725H1576H3820H1361H7110H3063H3389
26히즈키야는 마음이 교만하였던 것을 뉘우치고 예루살렘 주민들과 함께 자신을 낮추었다. 그래서 히즈키야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주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닥치지 않았다.H3169H3665H1363H3820H3427H3389H7110H3068H935H3117H3169
27히즈키야는 대단한 부와 영광을 누렸다. 그는 은과 금과 보석과 향료와 작은 방패와 온갖 값진 기물들을 보관할 창고들을 지었다.H3169H3966H7235H6239H3519H6213H214H3701H2091H3368H68H1314H4043H2532H3627
28또 수확한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저장할 곳집들과, 온갖 가축 우리와 양 우리들도 지었다.H4543H8393H1715H8492H3323H723H929H220H5739
29그는 성읍들을 짓고 양과 소도 많이 가지고 있었다. 하느님께서 엄청나게 많은 재산을 그에게 주셨던 것이다.H6213H5892H4735H6629H1241H7230H430H5414H7399H3966H7227
30기혼 샘의 위쪽 물줄기를 막아 다윗 성 서쪽 밑으로 돌려 끌어들인 것도 바로 히즈키야이다. 히즈키야는 하는 일마다 성공하였다.H3169H5640H5945H4161H4325H1521H3474H4295H4628H5892H1732H3169H6743H4639
31이 나라에서 일어난 표징을 알아보러 바빌론 대신들이 그에게 사절단을 보냈을 때에도, 하느님께서는 히즈키야를 시험하시고 그의 마음을 다 알아보시려고 그가 하는 대로 두셨다.H3651H3887H8269H894H7971H1875H4159H776H430H5800H5254H3045H3824
32히즈키야의 나머지 행적과 그의 충직한 행실은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의 환시록에, 유다와 이스라엘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다.H3499H1697H3169H2617H3789H2377H3470H5030H1121H531H5612H4428H3063H3478
33히즈키야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자, 사람들은 그를 다윗 자손들의 무덤으로 가는 오르막에 묻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이 그의 죽음에 경의를 표하였다. 그의 아들 므나쎄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H3169H7901H1H6912H4608H6913H1121H1732H3063H3427H3389H6213H3519H4194H4519H1121H4427


구약
  • 25. 예레미야 애가 (5)
  • 1
  • 2
  • 3
  • 4
  • 5
  • 29. 요엘 (3)
  • 1
  • 2
  • 3
  • 31. 오바댜 (1)
  • 1
  • 34. 나훔 (3)
  • 1
  • 2
  • 3
  • 35. 하박국 (3)
  • 1
  • 2
  • 3
  • 36. 스바냐 (3)
  • 1
  • 2
  • 3
  • 37. 학개 (2)
  • 1
  • 2
  • 39. 말라기 (4)
  • 1
  • 2
  • 3
  • 4

신약
  • 50. 빌립보서 (4)
  • 1
  • 2
  • 3
  • 4
  • 51. 골로새서 (4)
  • 1
  • 2
  • 3
  • 4
  • 52. 데살로니가전서 (5)
  • 1
  • 2
  • 3
  • 4
  • 5
  • 53. 데살로니가후서 (3)
  • 1
  • 2
  • 3
  • 55. 디모데후서 (4)
  • 1
  • 2
  • 3
  • 4
  • 56. 디도서 (3)
  • 1
  • 2
  • 3
  • 57. 빌레몬서 (1)
  • 1
  • 59. 야고보서 (5)
  • 1
  • 2
  • 3
  • 4
  • 5
  • 60. 베드로전서 (5)
  • 1
  • 2
  • 3
  • 4
  • 5
  • 61. 베드로후서 (3)
  • 1
  • 2
  • 3
  • 63. 요한2서 (1)
  • 1
  • 64. 요한3서 (1)
  • 1
  • 65. 유다서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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