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7:3 - Prayer Tents

성전 봉헌식

7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니,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제물들을 살라 버렸고, 주님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 찼다.H8010H3615H6419H784H3381H8064H398H5930H2077H3519H3068H4390H1004 2주님의 영광이 주님의 성전에 가득 찼으므로, 제사장들도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H3548H3201H935H1004H3068H3519H3068H4390H3068H1004 3이렇게 불이 내리는 것과 주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찬 것을 보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돌을 깎아 포장한 광장에 엎드려 경배하며, 주님께 감사하여 이르기를 "주님은 선하시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였다.H1121H3478H7200H784H3381H3519H3068H1004H3766H639H776H7531H7812H3034H3068H2896H2617H5769 4이렇게 한 다음에, 왕과 모든 백성이 주님 앞에 제사를 드렸다.H4428H5971H2076H2077H6440H3068 5솔로몬 왕은 소 이만 이천 마리와 양 십이만 마리를 제물로 바쳤다. 이와 같이 왕과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성전을 봉헌하였다.H4428H8010H2076H2077H6242H8147H505H1241H3967H6242H505H6629H4428H5971H2596H1004H430 6그 때에 제사장들은 직분에 따라 제각기 자기 자리에 섰고, 레위 사람들도 주님을 찬양하는 악기를 잡고 섰다. 이 악기는 다윗 왕이 레위 사람들을 시켜, 주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감사하게 하려고 만든 것이었다. 제사장들이 레위 사람들 맞은편에 서서 나팔을 부는 동안에, 온 이스라엘은 서서 있었다.H3548H5975H4931H3881H3627H7892H3068H1732H4428H6213H3034H3068H2617H5769H1732H1984H3027H3548H2690H2690H3478H5975 7솔로몬은, 자기가 만든 놋제단에, 그 많은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기름기를 다 바칠 수가 없어서, 주님의 성전 앞뜰 한가운데를 거룩하게 구별하고, 거기에서 번제물과 화목제의 기름기를 드렸다.H8010H6942H8432H2691H6440H1004H3068H6213H5930H2459H8002H5178H4196H8010H6213H3201H3557H5930H4503H2459 8그 때에 또 솔로몬은 이레 동안 절기를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이집트 접경을 흐르는 강에까지 이르는 넓은 지역에 사는 대단히 큰 회중인 온 이스라엘이 그와 함께 모였다.H6256H8010H6213H2282H7651H3117H3478H3966H1419H6951H935H2574H5158H4714 9첫 이레 동안은 제단을 봉헌하였고, 둘째 이레 동안은 절기를 지켰다. 그리고 여드레째 되는 날, 마감 성회를 열었다.H8066H3117H6213H6116H6213H2598H4196H7651H3117H2282H7651H3117 10왕이 백성들을 그들의 장막으로 돌려보낸 것은 일곱째 달 이십삼일이었다. 백성은, 주님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내리신 은혜 때문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흐뭇한 마음으로 돌아갔다.H7969H6242H3117H7637H2320H7971H5971H7971H168H8056H2896H3820H2896H3068H6213H1732H8010H3478H5971 11솔로몬은 주님의 성전과 왕궁을 다 짓고, 주님의 성전과 그의 왕궁에 대하여 그가 마음 속으로 하고자 한 모든 것을 성공적으로 다 이루었다.H8010H3615H1004H3068H4428H1004H935H8010H3820H6213H1004H3068H1004H6743 12그 때에, 주님께서 밤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내가 이제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가 제사를 받는 성전으로 삼았다.H3068H7200H8010H3915H559H8085H8605H977H4725H1004H2077 13들어라.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메뚜기를 시켜 땅을 황폐하게 하거나, 나의 백성 가운데 염병이 돌게 할 때에,H2005H6113H8064H4306H6680H2284H398H776H7971H1698H5971 14내 이름으로 일컫는 나의 백성이 스스로 겸손해져서,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떠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용서하여 주며, 그 땅을 다시 번영시켜 주겠다.H5971H7121H8034H3665H6419H1245H6440H7725H7451H1870H8085H8064H5545H2403H7495H776 15이제 이 곳에서 드리는 기도를, 내가 눈을 뜨고 살필 것이며, 귀담아 듣겠다.H5869H6605H241H7183H8605H4725 16내가 이제, 내 이름이 이 성전에 길이길이 머물게 하려고, 이 성전을 선택하여 거룩하게 하였으니, 내 눈길과 마음이 항상 이 곳에 있을 것이다.H977H6942H1004H8034H5704H5769H5869H3820H3117 17너는 내 앞에서 네 아버지 다윗처럼 살아라. 그래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실천하고, 내가 네게 준 율례와 규례를 지켜라.H3212H6440H1732H1H1980H6213H6680H8104H2706H4941 18그러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네 자손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사람이 끊어지지 않게 하겠다' 하고 언약한 대로, 네 나라의 왕좌를 튼튼하게 해주겠다.H6965H3678H4438H3772H1732H1H559H3772H376H4910H3478 19그러나 너희가 마음이 변하여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 나의 율례와 계명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겨 숭배하면,H7725H5800H2708H4687H5414H6440H1980H5647H312H430H7812 20비록 내가 이 땅을 너희에게 주었지만, 내가 너희를 여기에서 뿌리째 뽑아 버리고, 비록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였지만, 이 성전도 내가 버리겠다. 그러면 너희는 모든 민족 사이에서, 한낱 속담거리가 되고 웃음거리가 되고 말 것이다.H5428H127H5414H1004H6942H8034H7993H6440H5414H4912H8148H5971 21이 성전이 지금은 존귀하지만, 그 때가 되면, 이리로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놀라서 '어찌하여 주님께서 이 땅과 이 성전을 이렇게 되게 하셨을까?' 하고 탄식할 것이다.H1004H5945H8074H5674H559H3068H6213H776H1004 22그러면서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들을 이집트 땅으로부터 이끌어 내신 주 자기 조상의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미혹되어, 그 신들에게 절하며, 그 신들을 섬겼으므로, 주님께서 이 온갖 재앙을 내리셨다' 하고 말할 것이다."H559H5800H3068H430H1H3318H776H4714H2388H312H430H7812H5647H935H7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