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53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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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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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최후

1다윗왕이 늙어 나이가 많아지자 아무리 이불을 많이 덮어도 몸이 따뜻해지지 않았다.H4428H1732H2204H935H3117H3680H899H3179 2그래서 왕의 신하들이 이렇게 말하였다. `저희가 임금님을 위하여 이스라엘 전국을 뒤져 아리따운 처녀 하나를 구해서 임금님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그 처녀가 임금님의 품에 누워 자면 임금님의 몸이 따뜻해 질 것이니 부디 저희의 간청을 허락해 주십시오!'H5650H559H1245H113H4428H5291H1330H5975H6440H4428H5532H7901H2436H113H4428H2552 3이리하여 신하들이 젊고 예쁜 처녀를 구하고자 이스라엘 전국을 돌아다니던 중 마침 이스르엘 평원의 동쪽 마을 수넴에서 아비삭이라는 처녀를 구해 왕에게로 데려왔다.H1245H3303H5291H1366H3478H4672H49H7767H935H4428 4그 처녀는 매우 아리따웠다. 그녀는 왕의 시중을 들며 왕을 섬겼으나 왕의 자식을 낳지는 못하였다. 다윗은 이미 70세가 넘은 노인으로 기력이 다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미 낳은 자식들 가운데서 후계자를 뽑아야만 되었다. 또 당시의 풍속에 따르면 왕이 생산 능력을 잃을 경우에는 농경지도 생산 능력을 잃는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왕이 노쇠하여 기력을 잃을 때에는 새 왕을 뽑아야 되었다.H5291H3966H3303H5532H4428H8334H4428H3045

왕이 되려는 아도니야의 음모

5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은 암논과 길르압과 압살롬과 아도니야인데, 그 가운데서 위로 셋은 이미 다 죽고 넷째 아들 아도니야만 남아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학깃이었다. 그는 이미 오래전부터 왕위를 물려받으려고 오만한 행동을 서슴지 않더니 이제는 마침내 이렇게 공언하였다. `나는 이 나라의 왕이 될 사람이다.!' 그리고 그는 전차와 기마병으로 특전단을 구성해 놓고 행차 때마다 수레 앞에 50명의 호위병까지 거느리고 다녔다. 다윗은H138H1121H2294H4984H559H4427H6213H7393H6571H2572H376H7323H6440 6아도니야가 이렇게 왕처럼 행세해도 그를 꾸짖지 않았다. 다윗이 본래 지나치게 자식을 사랑하기도 하였지만 이제는 너무 늙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아도니야는 용모도 뛰어난데다가 의젓한 인품이어서 다윗은 항상 그를 너그럽게 봐 한번도 꾸짖은 일이 없었다. 또 아도니야는 압살롬의 바로 아래 동생으로 그 당시의 풍속에 따라 다윗의 왕위를 계승할 권리를 갖고 있었다.H1H6087H3117H559H6213H3966H2896H8389H3205H310H53 7그토록 유리한 입장에서 아도니야는 보수 세력과 모의하여 자기 세력을 굳혀 나갔다. 요압 장군과 아비아달 제사장이 극비리에 그를 도왔다. 요압의 어머니 스루야는 다윗의 누이였고, 아비아달은 사울이 몰살시킨 놉의 제사장들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 남은 사람이었다.H1697H3097H1121H6870H54H3548H310H138H5826 8그러나 다윗 왕궁의 신진 세력들은 아도니야의 모의에 가담하지 않았다. 예루살렘의 원주민이었던 여부스 족속의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 장군과 예언자 나단과 다윗의 용사들과 시므이와 레이는 아도니야의 편에 서지 않았다.H6659H3548H1141H1121H3077H5416H5030H8096H7472H1368H1732H138 9어느 날 아도니야는 예루살렘 성벽 밖 기드론 골짜기에 있는 `뱀바위'에서 큰 잔치를 벌였다. 그곳은 다윗성에서 남쪽으로 300미터쯤 떨어진 `세탁소의 샘' 곁에 있는데, 여기서부터 힌놈 골짜기가 시작되었다. 그는 양과 소와 살찐 송아지들을 잡고 왕자들 모두와 궁중의 유다 사람들을 초대하였으나H138H2076H6629H1241H4806H68H2120H681H5883H7121H251H4428H1121H582H3063H4428H5650 10자기 아우 솔로몬과 예언자 나단과 브나야 장군과 다윗을 경호하는 장교들은 초청하지 않았다.H5416H5030H1141H1368H8010H251H7121

초대받지 못한 사람들

11아도니야의 음모가 급속히 진행되자, 솔로몬편에서 활동하던 사람들도 서둘러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 이미 우리아를 죽인 일로 다윗을 규탄하였던 예언자 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를 찾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다는데 그 소식을 아직도 듣지 못하셨습니까? 그는 우리 주 다윗왕이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왕이 되었습니다!H5416H559H1339H517H8010H559H8085H138H1121H2294H4427H1732H113H3045 12이제는 당신뿐만 아니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생명도 위험합니다! 그러니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십시오.H3212H3289H6098H4422H5315H5315H1121H8010 13지금 곧 다윗왕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십시오. `나의 주 임금님이시여! 임금님의 뒤를 이어서 왕위에 오를 사람은 제 아들 솔로몬이라고 임금님께서 제게 분명히 약속해 주셨는데 이제 와서는 어찌하여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습니까?'H3212H935H4428H1732H559H113H4428H7650H519H559H3588H8010H1121H4427H310H3427H3678H138H4427 14당신이 이렇게 임금님께 말씀드리고 있을 때 나도 들어가서 거들겠습니다.'H1696H4428H935H310H4390H1697 15밧세바가 곧 다윗왕을 찾아갔는데 왕은 매우 늙어서 궁중의 가장 깊은 침실에 누워 있었고, 수넴 여자 아비삭이 곁에서 시중을 들고 있었다.H1339H935H4428H2315H4428H3966H2204H49H7767H8334H4428 16밧세바가 엎드려 큰절을 하자, 왕이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H1339H6915H7812H4428H4428H559 17밧세바가 대답하였다. `나의 주 임금님이시여! 임금님의 뒤를 이어서 왕위에 오를 사람은 바로 제 아들 솔로몬이라고 임금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제게 맹세하셨습니다.H559H113H7650H3068H430H519H8010H1121H4427H310H3427H3678 18그런데 이제는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고 내 주 임금님께서는 그러한 사실조차 알지 못하고 계십니다!H138H4427H113H4428H3045 19아도니야는 지금 저 성밖의 기드론 골짜기에서 소와 양과 살찐 송아지들을 많이 잡아 놓고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그는 그 잔치에 왕자들을 모두 초대하고, 제사장 아비아달과 요압 장군도 초대하였으나 임금님의 충실한 아들 솔로몬만은 빼놓았습니다.H2076H7794H4806H6629H7230H7121H1121H4428H54H3548H3097H8269H6635H8010H5650H7121 20그래서 지금 온 이스라엘 백성은 나의 주 임금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임금님께서 친히 새 왕을 세워 주실 것을 모두 기다리고 있습니다.H113H4428H5869H3478H5046H3427H3678H113H4428H310 21임금님께서 이대로 그냥 계시다가 세상을 떠나신다면, 저와 제 아들 솔로몬은 저 아도니야의 무리에게 반역자로 몰려 죽을 것입니다.'H113H4428H7901H1H1121H8010H2400 22밧세바가 왕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나단이 왕궁이 도착하였다.H1696H4428H5416H5030H935 23한 신하가 들어와 왕에게 `나단이 와서 지금 기다립니다!' 하고 아뢰자, 왕은 이미 밧세바의 이야기를 다 들었기 때문에 그녀를 나가 있게 하고, 나단을 들어오게 하였다. 나단이 왕 앞으로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땅에 대고 큰절을 한뒤H5046H4428H559H5416H5030H935H6440H4428H7812H4428H639H776 24엎드려 왕에게 아뢰었다. `나의 주 임금님이시여! `내 뒤를 이어 왕좌에 앉을 사람은 아도니야!'라고 말씀하신 분이 바로 임금님이십니까?H5416H559H113H4428H559H138H4427H310H3427H3678 25아도니야가 오늘 많은 소와 양과 살찐 송아지들을 잡아 큰 잔치를 베풀면서 자신이 왕이 되었음을 선포하였습니다. 그 자리에는 왕자님들과 장군들과 제사장 아비아달까지 초대하였습니다. 그들이 지금 모두 아도니야 앞에서 먹고 마시며 `아도니야왕 만세'를 외치고 있습니다.H3381H3117H2076H7794H4806H6629H7230H7121H4428H1121H8269H6635H54H3548H398H8354H6440H559H2421H4428H138 26그러나 임금님의 종인 저와 제사장 사독과 브나야 장군과 임금님의 슬기로운 아들 솔로몬은 그가 초대하지 않았습니다.H5650H6659H3548H1141H1121H3077H5650H8010H7121 27이런 일이 모두 정말 나의 주 임금님의 지시로 되었습니까? 누가 임금님의 계승자가 되어 왕위에 오를 것인가에 대하여 이 종에게는 숨기셨습니까?'H1697H1961H113H4428H3045H5650H3427H3678H113H4428H310

다윗이 또다시 맹세하다

28다윗왕이 나단을 내보내고 다시 밧세바를 불러들였다. 밧세바가 다시 들어와서 왕 앞에 서자,H4428H1732H6030H559H7121H1339H935H4428H6440H5975H6440H4428 29왕이 이렇게 맹세하였다. `나를 온갖 환난과 고통에서 건져내 주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분명히 맹세하지만H4428H7650H559H3068H2416H6299H5315H6869 30당신의 말이 옳았소! 내가 당신의 아들 솔로몬만을 나의 계승자로 세워 왕으로 삼겠다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였소. 나는 이제 그 약속을 그대로 지키겠소'H7650H3068H430H3478H559H8010H1121H4427H310H3427H3678H6213H3117 31밧세바는 다시 엎드려 큰절을 하고 `나의 주 임금님, 만수무강하소서!' 하고 말한 뒤에 물러갔다.H1339H6915H639H776H7812H4428H559H113H4428H1732H2421H5769

왕으로 결정되는 솔로몬

32다윗은 곧 신하들에게 이와 같이 지시하였다. `너희는 제사장 사독과 예언자 나단과 경호대장 브나야를 불러들여라.' 그들이 모두 모이자,H4428H1732H559H7121H6659H3548H5416H5030H1141H1121H3077H935H6440H4428 33다윗이 이렇게 명령하였다. `그대들은 내 아들 솔로몬을 내가 타고 다니는 노새에 태우고, 나의 경호원들을 대동하여 기드론 골짜기의 ㄱ) 기혼 샘으로 내려가시오. (ㄱ. 이곳은 아도니야의 잔치터에서 북쪽으로 약 600미터 떨어져 있다.)H4428H559H3947H5650H113H8010H1121H7392H6506H3381H1521 34거기서 제사장 사독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붓고 예언자 나단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솔로몬을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선포하시오. 그런 다음에는 왕을 세웠다는 신호로 나팔을 크게 불고,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솔로몬왕 만세'하고 외치게 하시오.H6659H3548H5416H5030H4886H4428H3478H8628H7782H559H2421H4428H8010 35그러고나서 여러분은 솔로몬을 다시 이곳으로 데리고 와서 나의 왕좌에 앉히시오. 솔로몬 말고는 어느 누구도 나의 계승자로 세우지 않을 것이오! 나는 이미 그를 이스라엘과 유다의 통치자로 결정해 놓았소'H5927H310H935H3427H3678H4427H6680H5057H3478H3063 36여호야다의 아들인 브나야 장군이 왕에게 대답하여 아뢰었다. `참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우리 임금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그렇게 결정해 주시기를 바랍니다!H1141H1121H3077H6030H4428H559H543H3068H430H113H4428H559 37여호와께서 우리의 임금님과 함께 하시며 도와주셨던 것처럼 솔로몬에게도 함께 하시며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H3068H113H4428H8010H1431H3678H1431H3678H113H4428H1732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다

38이리하여 사독 제사장과 나단 예언자와 여호야다의 이들 브나야가 솔로몬을 다윗왕의 노새에 태우고 성벽 밖의 기혼 샘으로 내려갔는데, 이때 궁중의 경호원들이 삼엄하게 호위하였다.H6659H3548H5416H5030H1141H1121H3077H3774H6432H3381H8010H7392H4428H1732H6506H3212H1521 39제사장 사독은 성막에서 기름이 든 뿔을 가지고 내려와 솔로몬에게 부어 왕으로 세웠다. 그러자 나팔수들이 뿔나팔을 불었고, 온 백성은 `솔로몬왕 만세!'를 외쳤다.H6659H3548H3947H7161H8081H168H4886H8010H8628H7782H5971H559H2421H4428H8010 40그러고 나서 그들은 다시 솔로몬왕을 모시고 예루살렘 도성으로 올라왔다. 이때에 그들이 모두 기뻐하며 피리를 불고 큰소리로 환호성을 질렀기 때문에 온 천지가 진동하였다.H5971H5927H310H5971H2490H2485H8056H1419H8057H776H1234H6963

달려온 요나단의 보고

41마침 아도니야와 그의 손님들이 잔치를 끝마치려 할 때 성중에서 터져 나오는 환호성 소리를 들었다. 백전노장인 요압 장군이 나팔 소리를 심상치 않게 듣고 물었다. `궁중에서 웬 환호성이 저렇게 들려 옵니까?'H138H7121H8085H3615H398H3097H8085H6963H7782H559H6963H7151H1993 42이때에 이미 장거리 전령자로 유명한 요나단이 뛰어왔다. 그는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이었다. 아도니야가 반갑게 그를 맞으며 물었다. `어서 오게! 자네는 믿을 만한 사람이니 틀림없이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겠지?'H1696H3129H1121H54H3548H935H138H559H935H2428H376H381H1319H2896H1319 43그러나 요나단은 아도니야에게 뜻밖의 소식을 전하였다. `아이고, 큰일 났습니다! 우리 주 다윗왕께서 솔로몬을 왕으로 삼으셨습니다!'H3129H6030H559H138H61H113H4428H1732H8010H4427 44다윗왕의 분부를 받은 사독과 나단과 브나야와 왕의 경호원들이 솔로몬을 왕의 노새에 태우고 기혼 샘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제사장 사독과 예언자 나단이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고 왕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모두 환호성을 올리며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자 온 도성이 기뻐서 흥분의 도가니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방금 들으셨던 그 함성이 바로 그 환호성이었습니다.H4428H7971H6659H3548H5416H5030H1141H1121H3077H3774H6432H7392H4428H6506 45(44절과 같음)H6659H3548H5416H5030H4886H4428H1521H5927H8056H7151H1949H6963H8085 46솔로몬은 이미 왕위에 올랐으며,H8010H3427H3678H4410 47신하들은 다윗왕에게 이와 같이 축하 인사를 드렸습니다. `임금님의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이름을 임금님의 이름보다도 더 위대하게 하시고, 솔로몬의 권세를 임금님의 권세보다도 더 높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러자 왕이 잠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께 경배드리고,H4428H5650H935H1288H113H4428H1732H559H430H8034H8010H3190H8034H1431H3678H1431H3678H4428H7812H4904 48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찬양을 받으소서! 나의 왕위에 앉을 새 왕을 오늘 세워 주시고 내가 두 눈으로 그것을 직접 보게 해주셨으니 찬양을 받으소서!'H559H4428H1288H3068H430H3478H5414H3427H3678H3117H5869H7200

아도니야의 항복

49아도니야와 그의 손님들은 요나단의 말을 듣고 모두 놀란 나머지 제멋대로 일어나 뿔뿔이 흩어졌다.H7121H138H2729H6965H3212H376H1870 50아도니야도 솔로몬이 두려워서 홀로 일어나 성막으로 가서 제단의 네모퉁이에 돋은 뿔을 붙잡았다. 아무리 살인자나 천하의 죄인이라 해도 하나님이 임재해 계시는 제단 뿔을 붙잡고 있는 동안에는 목숨이 보존되었기 때문이다.H138H3372H6440H8010H6965H3212H2388H7161H4196 51어떤 사람이 아도니야에게 `성막에서 나가시오'라고 하자, 그는 `솔로몬이 두려워서 제단 뿔을 놓을 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가 제단 뿔을 잡고 관대한 처분만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 왕에게 전해졌다. `아도니야는 왕이 나를 죽이지만 않겠다고 약속해 주면 이 제단에서 떠나겠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H5046H8010H559H138H3372H4428H8010H270H7161H4196H559H4428H8010H7650H3117H4191H5650H2719 52솔로몬이 대답하였다. `그가 올바르게만 살아간다면 그의 머리카락 하나도 건드리지 않겠다. 그러나 그가 만일 나를 해치려고 음모를 꾸민다면 반드시 죽을 것이다.'H8010H559H2428H1121H8185H5307H776H7451H4672H4191 53솔로몬왕은 경호원들을 보내 그를 제단에서 붙잡아 오게 하였다. 아도니야는 솔로몬왕 앞에 이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큰절을 하였다. 솔로몬은 그에게 `집으로 가서 조용히 지내라!' 하고 명령하였다.H4428H8010H7971H3381H4196H935H7812H4428H8010H8010H559H3212H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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