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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다윗은 죽을 날이 가까워지자, 아들 솔로몬에게 당부했다. “나는 곧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겠지만, 너는 굳세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대로 행하고, 그분이 네게 보이시는 길로 걸어가거라. 인생의 지도 를 철저히 따르고 표지판을 잘 살펴보아라. 이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계시하신 것이다. 이것을 잘 따르면 네가 어디 가서 무엇을 하든지 잘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주신 약속, 곧 ‘네 자손이 그 걸음을 잘 살피고 마음을 다해 내게 진실하면, 네게서 이스라엘의 왕위를 이을 자가 항상 있을 것이다’ 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다.H3117H1732H7126H4191H6680H8010H1121H559 2H1980H1870H776H2388H376 3H8104H4931H3068H430H3212H1870H8104H2708H4687H4941H5715H3789H8451H4872H7919H6213H6437 4H3068H6965H1697H1696H559H1121H8104H1870H3212H6440H571H3824H5315H3772H559H376H3678H3478 5[5-6] 그리고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이스라엘의 두 군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한 일을 잊지 마라. 그는 평화로울 때에 전시인 것처럼 행동하여 그들을 무참히 살해했고, 그 핏자국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 네 생각에 좋을 대로 행하되, 결코 그를 그냥 두지 말고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여라.H3045H3097H1121H6870H6213H6213H8147H8269H6635H3478H74H1121H5369H6021H1121H3500H2026H7760H1818H4421H7965H5414H1818H4421H2290H4975H5275H7272 6H6213H2451H7872H3381H7585H7965 7그러나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는 너그러이 환대를 베풀어라. 내가 네 형 압살롬을 피해 생명을 구하고자 달아났을 때 그들이 나를 선대해 주었다.H6213H2617H1121H1271H1569H398H7979H7126H1272H6440H53H251 8[8-9] 너는 또 바후림 출신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를 처리해야 한다. 그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갈 때 아주 독하게 나를 저주했다. 나중에 그가 요단 강에서 나를 다시 맞았을 때, 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나는 너를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를 대해서는 안된다. 너는 지혜로우니,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알 것이다. 네가 잘 알아서, 그가 죽기 전에 대가를 치르게 하여라.”H8096H1121H1617H1145H980H7043H4834H7045H3117H3212H4266H3381H7125H3383H7650H3068H559H4191H2719 9H5352H2450H376H3045H6213H7872H3381H7585H1818 10[10-12] 그 후 다윗은 조상에게 돌아갔다. 그는 다윗 성에 묻혔다. 다윗은 사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는데, 헤브론에서 칠 년,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을 다스렸다.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의 왕위를 이어 나라를 견고히 세웠다.H1732H7901H1H6912H5892H1732 11H3117H1732H4427H3478H705H8141H7651H8141H4427H2275H7970H7969H8141H4427H3389 12H3427H8010H3678H1732H1H4438H3559H3966 13[13-14]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를 찾아왔다. 밧세바가 물었다. “평화로운 일로 왔는가?” 그가 말했다. “평화로운 일입니다.” 그리고 말을 이었다.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밧세바가 말했다. “어서 말해 보게.”H138H1121H2294H935H1339H517H8010H559H935H7965H559H7965 14H559H1697H559H1696 15[15-16] “아시는 것처럼, 이 나라가 바로 제 손안에 있었고 모두들 제가 왕이 될 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일이 어긋나서 나라가 동생에게 돌아갔으니,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한 가지 요청을 드리니, 거절하지 말아 주십시오.” 밧세바가 말했다. “어서 말해 보게.”H559H3045H4410H3478H7760H6440H4427H4410H5437H251H3068 16H7592H259H7596H7725H6440H559H1696 17“어머니의 청이라면 마다하지 않을 테니, 솔로몬 왕에게 청하여 수넴 사람 아비삭을 제 아내로 삼게 해주십시오.”H559H559H8010H4428H7725H6440H7725H5414H49H7767H802 18밧세바가 말했다. “알았네. 내가 왕께 말하겠네.”H1339H559H2896H1696H4428 19밧세바는 아도니야의 청을 전하려고 솔로몬 왕에게 갔다. 왕은 일어나 어머니를 맞이하여 공손히 절한 뒤에 다시 왕좌에 앉았다. 그가 어머니의 자리를 마련하자, 밧세바가 그의 오른쪽에 앉았다.H1339H935H4428H8010H1696H138H4428H6965H7125H7812H3427H3678H3678H7760H4428H517H3427H3225 20밧세바가 말했다. “내가 왕께 작은 청이 하나 있으니, 거절하지 마십시오.” 그러자 솔로몬 왕이 대답했다. “어머니, 어서 말씀하십시오. 거절하지 않겠습니다.”H559H7592H259H6996H7596H7725H6440H7725H4428H559H7592H517H7725H6440H7725 21밧세바가 말했다. “수넴 사람 아비삭을 왕의 형 아도니야에게 아내로 주십시오.”H559H49H7767H5414H138H251H802 22솔로몬 왕이 어머니에게 대답했다. “수넴 사람 아비삭을 아도니야에게 주라니요. 어찌 그런 부탁을 하십니까? 그는 나의 형이고 제사장 아비아달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그의 편이니, 차라리 온 나라를 그에게 고스란히 바치라고 하지 그러십니까!”H4428H8010H6030H559H517H7592H49H7767H138H7592H4410H1419H251H54H3548H3097H1121H6870 23[23-24] 그러더니 솔로몬 왕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했다. “아도니야가 이번 일로 죽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내게 천벌을 내리심이 마땅합니다! 하나님, 곧 나를 내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견고히 세우시고 약속대로 나라를 내게 맡기신 하나님께서 참으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아도니야는 이 일로 오늘 당장 죽을 것입니다!”H4428H8010H7650H3068H559H430H6213H3254H138H1696H1697H5315 24H3068H2416H3559H3427H3678H1732H1H6213H1004H1696H138H4191H3117 25솔로몬 왕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니, 그가 아도니야를 쳐죽였다.H4428H8010H7971H3027H1141H1121H3077H6293H4191 26왕은 또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말했다. “그대의 고향 아나돗으로 돌아가시오. 그대도 죽어 마땅하지만, 그대가 내 아버지 다윗과 함께 있을 때 우리의 통치자 하나님의 궤를 맡았고, 또 내 아버지와 함께 모든 힘든 시기를 겪었으니 지금은 그대를 죽이지 않겠소.”H54H3548H559H4428H3212H6068H7704H376H4194H3117H4191H5375H727H136H3069H6440H1732H1H6031H1H6031 27솔로몬은 아비아달의 제사장직을 박탈했다. 이로써 하나님께서 실로에서 엘리 가문에 대해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H8010H1644H54H3548H3068H4390H1697H3068H1696H1004H5941H7887 28[28-29] 이 소식이 요압에게 전해지자, 아도니야와 공모했던 요압은 하나님의 성소로 피하여 제단 뿔을 붙잡고 필사적으로 매달렸다. 요압이 하나님의 성소로 피하여 제단을 붙잡고 있다는 말이 솔로몬에게 전해졌다. 솔로몬은 즉시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며 “그를 죽이라”고 명령했다.H8052H935H3097H3097H5186H310H138H5186H310H53H3097H5127H168H3068H2388H7161H4196 29H5046H4428H8010H3097H5127H168H3068H681H4196H8010H7971H1141H1121H3077H559H3212H6293 30브나야는 하나님의 성소로 가서 말했다. “왕의 명령이니, 나오시오.” 요압이 말했다. “싫소. 나는 여기서 죽겠소.” 브나야가 왕에게 돌아가서 보고했다. “요압이 거기서 죽겠다 합니다.”H1141H935H168H3068H559H559H4428H3318H559H4191H1141H7725H4428H1697H7725H559H1696H3097H6030 31[31-33] 왕이 말했다. “그렇다면 어서 가서 그의 말대로 하여라. 그를 죽여서 땅에 묻어라. 나와 내 아버지 가문은 요압이 저지른 무분별한 살인죄와 무관함을 보여라. 하나님께서 그 잔혹한 살인을 요압의 머리에 갚으실 것이다. 그가 죽인 두 사람은 그보다 훨씬 나은 이들이었다. 그는 이스라엘 군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유다 군사령관 예델의 아들 아마사를 내 아버지 몰래 잔인하게 살해했다. 그들을 죽인 책임은 영원히 요압과 그 자손에게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윗과 그의 자손과 집안과 나라에는 하나님의 평화가 임할 것이다.”H4428H559H6213H1696H6293H6912H5493H2600H1818H3097H8210H1004H1 32H3068H7725H1818H7218H6293H8147H582H6662H2896H2026H2719H1H1732H3045H74H1121H5369H8269H6635H3478H6021H1121H3500H8269H6635H3063 33H1818H7725H7218H3097H7218H2233H5769H1732H2233H1004H3678H7965H5704H5769H3068 34[34-35] 그래서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돌아가서 요압을 쳐죽였다. 요압은 광야에 있는 그의 집안의 땅에 묻혔다. 왕은 요압을 대신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군책임자로 세우고 아비아달의 자리에 제사장 사독을 임명했다.H1141H1121H3077H5927H6293H4191H6912H1004H4057 35H4428H5414H1141H1121H3077H6635H6659H3548H4428H5414H54 36[36-37] 그 후에 왕이 시므이를 불러들여 그에게 말했다. “예루살렘에 집을 짓고 거기서 살되, 절대로 그 지역을 떠나서는 안되오. 기드론 시내를 건너는 날에는 당신은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소. 그때는 당신 스스로 사형선고를 내리는 꼴이 될 것이오.”H4428H7971H7121H8096H559H1129H1004H3389H3427H3318H575 37H3117H3318H5674H5158H6939H3045H3045H4191H4191H1818H7218 38시므이가 왕에게 대답했다. “감사합니다! 종은 내 주인이신 왕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시므이는 오랫동안 예루살렘에서 살았다.H8096H559H4428H1697H2896H113H4428H1696H5650H6213H8096H3427H3389H7227H3117 39[39-40] 그로부터 삼 년이 지날 무렵, 시므이의 종 두 명이 가드 왕 마아가의 아들 아기스에게 도망쳤다. 사람들이 시므이에게 “당신의 종들이 가드에 있다”고 알려 주었다. 시므이는 곧바로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종들을 찾아 가드의 아기스를 찾아갔다. 그리고 자기 종들을 데리고 돌아왔다.H7093H7969H8141H8147H5650H8096H1272H397H1121H4601H4428H1661H5046H8096H559H5650H1661 40H8096H6965H2280H2543H3212H1661H397H1245H5650H8096H3212H935H5650H1661 41솔로몬에게 보고가 들어갔다. “시므이가 예루살렘을 떠나 가드에 갔다가 지금 돌아왔습니다.”H5046H8010H8096H1980H3389H1661H7725 42[42-43] 솔로몬은 시므이를 불러 말했다. “내가 당신에게 이 지역을 떠나지 않겠다고 하나님 이름으로 약속하게 하고, 또 단단히 경고하지 않았소? 떠나면 당신 스스로 사형선고를 내리는 것과 같다고 하지 않았소? 당신도 ‘감사합니다. 왕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하지 않았소? 그런데 어찌하여 신성한 약속을 어기고 이 지역을 벗어난 거요?”H4428H7971H7121H8096H559H7650H3068H5749H559H3045H3045H3117H3318H1980H575H4191H4191H559H1697H8085H2896 43H8104H7621H3068H4687H6680 44[44-45] 왕은 계속해서 시므이에게 말했다. “당신이 내 아버지 다윗에게 저지른 모든 악을 당신은 마음속 깊이 알고 있소. 이제 하나님께서 그 악을 당신에게 갚으실 것이오. 하지만 나 솔로몬 왕은 복을 받고, 다윗의 통치는 하나님 아래서 영원히 견고할 것이오.”H4428H559H8096H3045H7451H3824H3045H6213H1732H1H3068H7725H7451H7218 45H4428H8010H1288H3678H1732H3559H6440H3068H5704H5769 46그러고 나서 왕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에게 명령하자, 그가 나가서 시므이를 쳐죽였다. 이제 나라는 솔로몬의 손안에 확실하게 들어왔다.H4428H6680H1141H1121H3077H3318H6293H4191H4467H3559H3027H8010


'메시지'는 유진 피터슨 'Message' Bible의 공식 한국어판입니다. The Message (MSG). All Scripture quotations are taken from THE MESSAGE, copyright © 1993, 2002, 2018 by Eugene H. Peterson. Used by permission of NavPress. All rights reserved. Represented by Tyndale House Publishers, a Division of Tyndale House Ministries. More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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