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2:20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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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2
공동번역 개정판(1977) Help
22요시아는 팔 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삼십 일 년간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보스캇 출신인 아다야의 딸로서 이름을 여디다라 하였다.H2977H8083H8141H1121H4427H4427H7970H259H8141H3389H517H8034H3040H1323H5718H1218 2그는 야훼의 눈에 드는 바른 정치를 폈다 모든 일을 태조 다윗을 본받아 한 발짝도 어긋나지 않고 그대로 살았다.H6213H3477H5869H3068H3212H1870H1732H1H5493H3225H8040 3요시아 제십 팔 년에, 왕은 므술람의 손자요 아살리야의 아들인 공보대신 사반을 야훼의 전으로 보내며 일렀다.H8083H6240H8141H4428H2977H4428H7971H8227H1121H683H1121H4918H5608H1004H3068H559 4"대사제 힐키야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시오. "백성이 야훼의 전에 바친 헌금을 야훼의 전 문지기에게서 받아 내어H5927H2518H1419H3548H8552H3701H935H1004H3068H8104H5592H622H5971 5야훼의 전 공사감독들에게 주어 수리공사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도록 하시오.H5414H3027H6213H4399H6485H1004H3068H5414H6213H4399H1004H3068H2388H919H1004 6목수와 돌쌓는 사람이나 미장이에게 품값을 주고 수리하는 데 쓸 목재와 석재를 사도록 하시오.H2796H1129H1443H7069H6086H4274H68H2388H1004 7그러나 일단 돈을 내준 다음에는 계산하지 마시오. 그들은 정직하게 일할 것이오."H2803H3701H5414H3027H6213H530 8대사제 힐키야는 야훼의 전에서 법전을 찾았다고 하며 그 책을 공보대신 사반에게 주었다. 그것을 읽은H2518H1419H3548H559H8227H5608H4672H5612H8451H1004H3068H2518H5414H5612H8227H7121 9공보대신 사반은 왕에게 나아가 왕의 신하들이 성전 안에 보관되어 있던 은을 쏟아 야훼의 전을 수리하는 공사 감독들에게 넘겨 주었다고 보고하였다.H8227H5608H935H4428H7725H4428H1697H7725H559H5650H5413H3701H4672H1004H5414H3027H6213H4399H6485H1004H3068 10그리고 나서 공보대신 사반은 왕에게 "대사제 힐키야가 저에게 책을 한 권 주었습니다." 하면서 왕의 면전에서 크게 읽었다.H8227H5608H5046H4428H559H2518H3548H5414H5612H8227H7121H6440H4428 11그 율법책의 내용을 듣자 왕은 자기의 옷을 찢었다.H4428H8085H1697H5612H8451H7167H899 12그리고는 대사제 힐키야, 사반의 아들 아히캄, 미가야의 아들 악볼, 공보대신 사반과 시종 아사야에게 명하였다.H4428H6680H2518H3548H296H1121H8227H5907H1121H4320H8227H5608H6222H5650H4428H559 13"이번에 찾아 낸 이 책에 여러 가지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에 대하여 나와 온 유다 백성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야훼께 나가 여쭈어 보시오. 이 책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대로 하라고 하셨는데, 우리 조상들이 그 말씀을 우리가 불길 같은 야훼의 진노를 사게 되었소."H3212H1875H3068H5971H3063H1697H5612H4672H1419H2534H3068H3341H1H8085H1697H5612H6213H3789 14대사제 힐키야와 아히캄, 악볼, 사반, 아사야는 여예언자 훌다를 찾아 갔다. 훌다는 하르하스의 손자요 디크와의 아들인 의상담당관 살룸의 아내였다. 그들이 예루살렘 신시가에 살고 있는 훌다에게 가서 용건을 말하자,H2518H3548H296H5907H8227H6222H3212H2468H5031H802H7967H1121H8616H1121H2745H8104H899H3427H3389H4932H1696 15훌다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여러분은 나에게 보내신 그분에게 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야훼의 말씀이라고 하며 이렇게 전하시오.H559H559H3068H430H3478H559H376H7971 16"나 야훼가 선언한다. 유다 왕이 읽는 책에 적혀 있는 재앙을 내가 이제 이 곳과 이 곳 국민들에게 내리리라.H559H3068H935H7451H4725H3427H1697H5612H4428H3063H7121 17그들은 나를 저버리고 저희 손으로 만들어 세운 온갖 우상에게 재물을 살라 바쳐 나의 속을 썩여 주었다. 그런즉 나의 분노가 이곳에 불길같이 떨어지면, 아무도 그 불을 끄지 못하리라."H5800H6999H312H430H3707H4639H3027H2534H3341H4725H3518 18야훼께 문의하라고 여러분을 보낸 유다 왕에게 가서 이렇게 전하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야훼가 선언한다. 너는 나의 말을 받아 들였다.H4428H3063H7971H1875H3068H559H559H3068H430H3478H1697H8085 19이 곳이 쑥밭이 되고 여기 사는 사람들이 저주받으리라고 한 나의말을 듣고 너는 눈앞이 캄캄해져서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네가 이렇게 내 앞에서 옷을 찢고 통곡하므로 나도 너의 소리를 들어 주기로 하였다. 이는 나의 말이라, 어김이 없다.H3824H7401H3665H6440H3068H8085H1696H4725H3427H8047H7045H7167H899H1058H6440H8085H5002H3068 20네가 세상을 떠나 조상들에게로 돌아 가는 날 너의 무덤에 고이 안장하게 하리라. 내가 이 곳에 내릴 재앙을 너는 네 눈으로 하나도 보지 않으리라."" 사람들이 돌아 와 이 말을 어전에 아뢰었다.H622H1H622H6913H7965H5869H7200H7451H935H4725H7725H4428H1697H7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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