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8:2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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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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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의 멸망도 임박하였다

48온 세계의 주인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해 북단의 동쪽 해안에 느보산이 있고 그 산중에는 모압 족속의 느보 성읍이 있으나 그 성읍과 그 주민들이 다 함께 멸망할 것이다. 이미 그 성읍에서 상엿소리가 들려 온다. 모압의 중심지에 있는 아르는 강가의 성읍 기랴다임도 수치를 당하며 정복되었다. 난공불락의 모압, 천혜의 요새 국가 모압이 점령되어 그 튼튼하던 요새들이 모두 헐리고 철거되었다.H4124H559H3068H6635H430H3478H1945H5015H7703H7156H3001H3920H4869H3001H2865
2모압의 영화는 이제 끝이 났다. 모압에 인접한 암몬 족속의 국경 도시 헤스본에서는 모압을 멸망시킬 작전을 완성해 놓았다. 거기서 모압의 원수들이 '자, 우리가 이 백성을 지상에서 영영 없애 버리자'라고 의논하였다. 모압의 화려한 도성 디본아, 너는 이제 오물이나 두엄더미를 뜻하는 맛멘이 되리라. 모압의 수도 맛멘은 이제 시체로 가득찬 두엄더미가 되어 끝없는 정적에 빠져 들 것이다. 맛멘아, 너를 쳐서 없앨 적들이 이미 칼을 빼어 들고 네게로 몰려온다.H8416H4124H2809H2803H7451H3212H3772H1471H1826H4086H2719H3212H310
3모압 남쪽의 도시 호로나임에서도 이미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 온다. '무너지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어디나 잿더미요 어디나 쓰레기더미다.'H6963H6818H2773H7701H1419H7667
4사해 남단에서 모압과 인접한 유다의 국경도시 소알에서도 '모압은 이제 박살나고 말았다.'라는 탄식 소리가 들려 온다.H4124H7665H6810H2201H8085
5울면서 루힛 고개로 올라가는 저 피난민들의 행렬을 보아라. 호로나임을 떠나 언덕으로 내려가는 피난민들의 아우성 소리, 울부짖는 소리를 들어 보아라.H4608H3872H1065H1065H5927H4174H2773H6862H8085H6818H7667
6그들은 모두 이렇게 외치고 있다. '여기서 떠나라! 모두 사막으로 피신하여 목숨이나 건져라! 너희는 사막을 헤매며 들노새처럼 일평생 초원에서 살아라.'H5127H4422H5315H1961H6176H4057
7모압의 멸망을 보고 예언자는 이렇게 설명하였다. '모압아, 너는 튼튼한 요새들을 건축하고 재물과 보물도 많이 쌓아 놓고 그것들만을 의지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네가 지금 원수에게 정복당하여 멸망하게 되었다. 그모스는 네가 섬기던 최고의 신이 아니냐? 모압 백성이 망하고 그 지도층의 모든 사람이 포로로 잡혀갈 때에는 그모스신도 끌려가고 그 신의 제사장들도 붙잡혀갈 것이다.H982H4639H214H3920H3645H3318H1473H3548H8269H3162
8모든 것을 파괴하는 원수가 성읍마다 쳐들어오고 있다. 이 재난에서 모면할 성읍은 하나도 없다. 깊은 골짜기도 무너져서 황무지로 바뀌고 높은 고원지대도 파괴되어 쓰레기더미로 바뀐다. 여호와께서 그렇게 하도록 명령을 내리셨다.H7703H935H5892H5892H4422H6010H6H4334H8045H3068H559
9모압은 이제 끝장이 났으니, 모압 땅에 묘비나 세워라. 모압의 성읍들은 이제 아무도 더 이상 살 수 없는 폐허가 되어 버렸다.H5414H6731H4124H5323H3318H5892H8047H3427H2004
10여호와께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얼마나 무서운 명령을 내리셨는지 들어 보아라. '여호와의 일을 마지못해서 하거나 게을리 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내가 원할 때에 피 흘리지 않고 칼을 아끼는 자도 저주를 받는다.'H779H6213H4399H3068H7423H779H4513H2719H1818

모압 족속의 역사

11모압은 어린 시절부터 편안하게 살아온 사람과 같다. 모압 족속은 옛날부터 원수에게 짓밟혀 본 적이 없다. 모압 백성은 포로로 잡혀간 적도 전혀 없다. 모압은 한 번도 건드린 적이 없는 술항아리와도 같다. 모압은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겨진 적도 없이 제 고유한 맛을 잘 보존시키고 발효시킨 술과 같다.H4124H7599H5271H8252H8105H7324H3627H3627H1980H1473H2940H5975H7381H4171
12그러나 이제는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이제는 내가 모압에 술창고지기들을 보낼 날이 가까이 왔다. 그러면 그들이 모압의 술을 다른 그릇에 따라 부을 것이다. 그들은 기존의 술항아리들을 모조리 비워 내어 산산조각으로 깨뜨려 버릴 것이다.H3117H935H5002H3068H7971H6808H6808H7324H3627H5310H5035
13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벧엘의 우상 금송아지에게 희망을 걸었다가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고 멸망하였듯이 모압도 그모스신에게서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고 멸망할 것이다.'H4124H954H3645H1004H3478H954H1008H4009
14모압의 멸망이 임박함을 주께서 직접 말씀해 주셨다. '모압 족속들아, 너희가 어떻게 이런 소리를 할 수가 있느냐? '우리는 용맹스러운 군인들이요 전쟁을 위해서 태어난 사람들이나 마찬가지다'H559H1368H2428H582H4421
15지금 너희 나라를 황폐하게 망쳐 놓고 너희의 모든 성읍을 점령하여 파괴할 원수들이 벌써 진군해 올라온다. 지금 모압 족속의 젊은이들 가운데서 정예 부대로 뽑힌 용사들이 적진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지만 그것은 오직 도살장으로 내려가는 행렬이요 몰살당하는 곳으로 내려가는 무리에 불과하다. 온 세상의 주인이신 여호와의 말씀이니 틀림없이 그대로 될 것이다.H4124H7703H5927H5892H4005H970H3381H2874H5002H4428H8034H3068H6635
16이제 모압의 멸망은 코앞에 다가왔다. 모압은 이제 멸망의 구렁텅이로 내달리고 있다.H343H4124H7138H935H7451H4116H3966
17모압의 이웃 나라들아, 너희는 모압 족속을 위하여 조가를 불러라. 모압 족속의 이름을 아는 세계의 족속들아, 너희는 이렇게 조문하여라. '그 강하던 나라가 멸망하였으니 그 비밀을 알 수가 없다. 그토록 장엄하게 명성을 떨치던 왕국이 쓰러졌으니 어찌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겠는가'H5439H5110H3045H8034H559H5797H4294H7665H8597H4731

피난민들이 전하는 소식

18'모압의 수도 디본의 주민들아, 너희는 그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내려와 더러운 구덩이 속에 숨어라. 모압 전국을 황폐하게 파괴하는 원수들이 디본을 치러 올라와서 네 요새들을 무너뜨릴 것이다.H1323H3427H1769H3381H3519H3427H6772H7703H4124H5927H7843H4013
19디본의 남쪽에 위치한 이웃 성읍 아로엘의 주민들아, 너희는 길가에 서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살펴보아라. 디본 도성에서 남쪽으로 피난 가는 남자와 여자에게 '디본 도성에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고 물어 보아라.H3427H6177H5975H1870H6822H7592H5127H4422H559H1961
20그들이 이렇게 알려 줄 것이다. '모압은 이제 망하였소. 수치스럽게도 모압이 함락되었소. 여러분도 통곡하며 울부짖으시오. 아르논 강가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모압이 망하였다고 알려 주시오'H4124H3001H2865H3213H2199H5046H769H4124H7703
21모압 천지를 휩쓸며 밀고 내려온 적진의 진입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아르논 강가의 북쪽으로 펼쳐진 고산지대를 넘어 내려와 수도 디본의 북쪽에 위치한 성읍 홀론과 야사와 메바앗을 점령하고H4941H935H4334H776H2473H3096H4158
22수도 디본과 느보와 벧디불라다임을 휩쓴 다음H1769H5015H1015
23기랴다임과 벧가물과 벧므온을 파괴하고H7156H1014H1010
24그리욧과 보스라와 모압 땅의 전역에 흩어진 모든 성읍을 쓰레기더미로 바꾸어 놓았다.H7152H1224H5892H776H4124H7350H7138
25'모압의 뿔은 잘리고 팔은 부러져서 그토록 자랑하던 세력이 영영 몰락해 버렸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니 조금도 어김이 없다.'H7161H4124H1438H2220H7665H5002H3068

조롱거리가 된 모압

26온 세계의 주인이신 여호와께서 모압의 원수를 부르며 모압을 조롱거리로 삼으셨다. '너희는 모압에게 포도주를 주어 취하도록 마시게 하여라. 모압이 취해서 견디지 못해 토하다가 그 토한 것 위에 뭉개며 쓰러져서 조롱거리가 되게 하여라. 그들이 스스로 자랑하며 온 세계의 주인인 나 여호와를 무시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온 세계의 조롱거리가 되게 하여라.H7937H1431H3068H4124H5606H6892H7814
27모압 족속아, 이제까지는 너희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조롱거리로 삼지 않았느냐?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에 대하여 말할 때마다 머리를 흔들며 비웃고, 마치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도둑질이라도 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힌 것처럼 그들을 무시하고 조롱하였다. 그러므로 이제는 너희 자신이 그런 수모와 조롱을 당하게 된 것이다.'H3478H7814H4672H1590H1767H1697H5110

원수에 대한 예언자의 충고

28'모압 족속아, 너희가 살려면 모든 성읍에서 떠나 바위에서라도 살림을 차려 보아라. 입벌린 굴속의 벼랑에 둥지를 트는 산비둘기처럼 바위틈에서라도 살아들 보아라.'H3427H4124H5800H5892H7931H5553H3123H7077H5676H6354H6310

모압에 대한 유다의 탄식

29우리 유다 백성은 턱없이 뽐내는 모압 족속의 교만을 잘 알고 있다. 이 백성이 얼마나 건방지고 우쭐대며, 자신의 부강한 국력과 튼튼한 요새들을 의지하며 얼마나 무서운 망상에 빠져 있는지 우리는 다 들었다.H8085H1347H4124H3966H1343H1363H1346H1347H7312H3820
30여호와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다. '모압이 자기 자랑에 빠져서 얼마나 미친 짓을 하고 있는지 나도 잘 안다. 모압은 항상 허황하게 큰소리를 치고 있으나 행동하는 것을 보면 속이 텅 빈 것만 드러내고 있다.'H3045H5678H5002H3068H907H6213
31나는 모압을 생각만해도 저절로 탄식 소리가 우러나온다. 나는 모압 백성을 구출하기 위하여 도움을 호소하며 울부짖게 되었다. 모압의 옛 수도 길모압이 아무리 튼튼해도 무슨 소용이냐? 그 성벽들이란 '질그릇 조각으로 만든 성벽'과 다름이 없으니, 그 도시 이름을 차라리 ㄱ) 길헤레스라고 불러라. 그토록 깨어지기 쉬운 성벽을 생각하면 나는 길헤레스의 주민들이 불쌍하게 여겨져서 눈물만 나온다. (ㄱ. '질그릇 조각으로 만든 성읍'이라는 뜻)H3213H4124H2199H4124H1897H582H7025
32헤스본 근처의 십마야, 너는 포도와 과일로 유명한 곳이어서 온 나라가 너를 두고 자랑을 하고 있으나 나는 너를 생각하며 울고 있다. 사람들은 너보다 적진에 더 가까운 야셀의 주민들이 불쌍하다고 울지만, 나는 네 포도나무를 생각하며 더 많이 울고 있다. 네 포도덩굴은 사해의 해변에까지 뻗어 나갔고 국경 성읍인 야셀에까지 기어올랐다. 지금은 네 포도를 추수하며 네 동산의 과일을 딸 때가 되었는데 바로 지금 원수들이 네게 몰려와서 과일과 나무를 모조리 망쳐 놓고 있다.H1612H7643H1058H1065H3270H5189H5674H3220H5060H3220H3270H7703H5307H7019H1210
33모압 땅의 모든 과수원에서는 이제 과일을 따는 기쁨도 사라졌고 포도주틀에서 환호하는 소리도 끊어졌다. 이제는 포도주틀을 밟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술통에는 포도즙 한 방울 흘러내리지 않는다. 동산마다 흥겹게 울리던 환호성 대신에 거리마다 슬피 울며 외치는 탄식 소리만 들려 온다.H8057H1524H622H3759H776H4124H3196H7673H3342H1869H1959H1959H1959
34저 북쪽의 성읍 헤스본 사람들이 살려 달라고 아우성을 친다. 헤스본의 북쪽 성읍 엘르알레에서도 이미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 오며 멀리 야하스까지 울려 퍼지고 있다. 모압 남단의 소알에서부터 호로나임과 에글랏셀리시야에 이르기까지 모두들 아우성을 치고 있다. 옛날부터 물이 풍부하고 비옥하던 니므림 오아시스 지역도 메마른 황무지로 바뀌었다. 그곳으로 흘러내리는 물의 근원마저 바벨론 군대가 끊어 버렸기 때문이다.H2201H2809H500H3096H5414H6963H6820H2773H5697H7992H4325H5249H4923
35여호와께서 모압의 신들까지 치기로 작정하셨다. '이제 곧 모압 천지에서는 산당으로 올라가 자기 나라의 우상들에게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내가 그런 일을 완전히 폐지시켜 버리겠다.'H7673H4124H5002H3068H5927H1116H6999H430
36그러므로 나는 이제 모압을 위하여 비가를 부르며 길헤레스의 주민들을 위하여 만가를 부르겠다. 장례식에서 부는 나팔 소리나 피리 소리처럼 구슬픈 만가를 부르겠다. 모압이 자신을 위하여 쌓았던 모든 보화가 이제 모두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H3820H1993H4124H2485H3820H1993H2485H582H7025H3502H6213H6
37모압 사람들은 누구나 머리를 밀어붙이고 슬퍼하며 수염도 말끔히 밀어내고 두 손에 피가 줄줄 흐르도록 상처를 많이 내고 허리에 삼베옷을 걸치고 슬프게 통곡하고 있다.H7218H7144H2206H1639H3027H1417H4975H8242
38모든 지붕 위에서 들리는 소리도 통곡 소리요, 모든 거리에서 들리는 소리도 슬피 우는 소리뿐이다. 이 모든 일은 여호와께서 모압을 그릇처럼 깨뜨려 버리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다. '내가 모압을 아무도 원하지 않는 항아리처럼 깨뜨려 없애겠다.'H4553H1406H4124H7339H7665H4124H3627H2656H5002H3068
39어쩌다가 모압이 이렇게 통곡하며 울부짖게 되었는가! 어쩌다가 모압이 이렇게 멸망하였는가! 어쩌다가 모압이 이토록 수치스럽게 모든 사람 앞에서 등을 돌리고 도피하게 되었는가! 모압이 과연 모든 이웃에게 조롱을 당하며 모압을 아는 족속들마다 모압을 보고 놀라서 고개를 돌리게 되었다.H3213H2865H4124H6437H6203H954H4124H7814H4288H5439

모압이 멸망하게 된 원인

40여호와께서 분명히 말씀하셨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군대들이 독수리 떼처럼 몰려와서 모압 땅을 뒤덮을 것이다.'H559H3068H1675H5404H6566H3671H4124
41성읍이나 산성을 가릴 것 없이 온 나라가 정복되고, 지극히 용맹스럽다던 특공대원들도 몸부림 치며 해산하는 여인처럼 겁에 질릴 것이다.H7152H3920H4679H8610H1368H3820H4124H3117H3820H802H6887
42모압이 온 세계의 주인이신 여호와를 무시하고 세상에서 자기가 최고인 것처럼 자랑하였기 때문에 이제는 모압 백성이 영영 멸망하여, 모압이라는 나라가 지상에서 영원히 소멸할 것이다.H4124H8045H5971H1431H3068

피할 수 없는 모압의 멸망

43여호와께서 분명히 말씀하셨다. '모압 족속아, 네 앞길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아느냐? 그것은 놀라움과 함정과 올가미뿐이다. 모두 너를 갑자기 잡아 죽이려는 것들뿐이다.H6343H6354H6341H3427H4124H5002H3068
44죽음을 모면한 사람이 있다면 다시 함정에 빠져서 죽을 것이다. 혹시 함정에서 기어 나온 사람이 있다면 다시 올가미에 걸려서 죽을 것이다. 내가 이토록 철저한 계획을 세워 놓고 모압 족속을 벌할 시기까지 정해 놓았다.'H5127H5211H6440H6343H5307H6354H5927H6354H3920H6341H935H4124H8141H6486H5002H3068
45북쪽 변두리의 주민들이 헤스본 성읍의 요새를 찾아와서 숨을지라도 요새도 무너지고 온 성읍도 불에 탈 것이다. 옛날에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이 모압을 멸망시켰던 것처럼 그때의 불꽃이 다시 일어나 모압을 모조리 태워 버릴 것이다. 허황된 소리나 지껄이며 큰소리 치는 백성의 나라 모압이 변두리에서부터 한가운데로 타들어 갈 것이다.H5127H5975H6738H2809H3581H784H3318H2809H3852H996H5511H398H6285H4124H6936H7588H1121
46모압 족속아, 네게는 이제 만가 소리만 들려 온다. 그모스를 신이라고 섬기는 백성아, 너는 이제 멸망하였다. 남자와 여자를 가릴 것 없이 온 민족이 사로잡혀 원수의 나라로 끌려갈 것이다.H188H4124H5971H3645H6H1121H3947H7628H1323H7633

구원은 심판의 피안에서

47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새로운 계획을 세워 놓으셨다. '먼 훗날, 세계의 마지막 날에 이르러서는 내가 모압 족속의 운명도 바꾸어 놓아 그 백성이 옳은 일을 하며 좋은 나라를 이루도록 하겠다.' 여기까지가 모압 족속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다.H7725H7622H4124H319H3117H5002H3068H2008H4941H4124


구약
  • 25. 예레미야 애가 (5)
  • 1
  • 2
  • 3
  • 4
  • 5
  • 29. 요엘 (3)
  • 1
  • 2
  • 3
  • 31. 오바댜 (1)
  • 1
  • 34. 나훔 (3)
  • 1
  • 2
  • 3
  • 35. 하박국 (3)
  • 1
  • 2
  • 3
  • 36. 스바냐 (3)
  • 1
  • 2
  • 3
  • 37. 학개 (2)
  • 1
  • 2
  • 39. 말라기 (4)
  • 1
  • 2
  • 3
  • 4

신약
  • 50. 빌립보서 (4)
  • 1
  • 2
  • 3
  • 4
  • 51. 골로새서 (4)
  • 1
  • 2
  • 3
  • 4
  • 52. 데살로니가전서 (5)
  • 1
  • 2
  • 3
  • 4
  • 5
  • 53. 데살로니가후서 (3)
  • 1
  • 2
  • 3
  • 55. 디모데후서 (4)
  • 1
  • 2
  • 3
  • 4
  • 56. 디도서 (3)
  • 1
  • 2
  • 3
  • 57. 빌레몬서 (1)
  • 1
  • 59. 야고보서 (5)
  • 1
  • 2
  • 3
  • 4
  • 5
  • 60. 베드로전서 (5)
  • 1
  • 2
  • 3
  • 4
  • 5
  • 61. 베드로후서 (3)
  • 1
  • 2
  • 3
  • 63. 요한2서 (1)
  • 1
  • 64. 요한3서 (1)
  • 1
  • 65. 유다서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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