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9:21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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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9
공동번역 개정판(1977) Help
49암몬의 운명. "나 야훼가 말한다. 이스라엘은 후손이 끊기었느냐? 뒤를 이을 상속자가 없느냐? 어찌하여 밀곰신이 가드를 차지하고 그 백성이 가드의 성읍들을 점령하여 사느냐?H1121H5983H559H3068H3478H1121H3423H4428H3423H1410H5971H3427H5892 2적이 쳐들어 오며 외치는 소리가 라빠에 들려 올 날이 눈앞에 다가 왔다. 나 야훼가 선언한다. 라빠는 돌무더기가 되고 그 딸린 성읍들은 불바다가 되리라. 내가 이 일들을 이루고 나면 그 때에 이스라엘은 빼앗겼던 땅을 되찾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H3117H935H559H3068H8643H4421H8085H7237H1121H5983H8077H8510H1323H3341H784H3478H3423H3423H5002H3068 3헤스본 사람들아, 통곡하여라. 적이 쳐들어 왔다. 라빠에 딸린 성읍들아, 큰 소리로 울어라. 굵은 베옷을 몸에 걸치고 곡하며 몸에 칼자국을 내고 몸부림쳐라. 밀곰신이 사로잡혀 가고 사제들과 대신들이 함께 끌려 가게 되었다.H3213H2809H5857H7703H6817H1323H7237H2296H8242H5594H7751H1448H4428H3212H1473H3548H8269H3162 4무슨 자랑거리가 있느냐? 얼마나 힘이 세다고 뽐내는 거냐? 이 믿을 수 없는 백성아, 창을 믿고 안심하느냐? 그래서 아무도 쳐들어 오지 못한다고 장담하느냐?H1984H6010H2100H6010H7728H1323H982H214H935 5내가 사방에서 무서운 원수를 데려 오면 너희는 패잔병처럼 도망치리라. 도망치는 너희의 전열을 다시 정비할 사람도 없으리라.H935H6343H5002H136H3069H6635H5439H5080H376H6440H6908H5074 6그러나 훗날 내가 암몬의 본토도 수복시켜 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H310H7725H7622H1121H5983H5002H3068 7에돔의 운명. "나 만군의 야훼가 선언한다. 데만에서 지혜가 사라졌느냐? 슬기롭다는 자들의 생각이 막혔느냐? 지혜가 메말랐느냐?H123H559H3068H6635H2451H8487H6098H6H995H2451H5628 8드단 성민들아, 몸을 빼어 도망하여라. 깊은 산골에 들어 가 숨어 살아라. 에사오 후손에 벌받을 때가 왔기에, 내가 재앙을 내리는 것이다.H5127H6437H3427H6009H3427H1719H935H343H6215H6256H6485 9적군이 포도밭에 달려들어 한 송이 남기지 낳고 털어 갈 것이며, 도둑은 밤에 들어 와 모조리 훑어 가리라.H1219H935H7604H5955H1590H3915H7843H1767 10내가 에사오족을 샅샅이 뒤지리라. 그 몸을 숨길 수 없이 으슥한 곳까지 모두 뒤지리라. 그의 후손이 씨도 없이 망하는데H6215H2834H1540H4565H3201H2247H2233H7703H251H7934 11뒤에 남은 고아를 살려 줄 사람이 없고 뒤에 남은 과부의 의지가 되어 줄 사람도 없으리라.H5800H3490H2421H490H982 12나 야훼가 선언한다. 죄없는 자도 독배를 마시는데 네가 어찌 마시지 않겠느냐? 네가 죄가 없느냐? 어림도 없다. 너는 너의 죄를 면하지 못하리라.H559H3068H4941H8354H3563H8354H8354H5352H5352H5352H8354H8354 13나 야훼가 명에를 걸고 맹세한다. 보스라는 폐허가 되어 참혹한 꼴을 당하리라. 사람의 조소를 받으며 악담을 들으리라. 거기에 딸린 모든 성읍도 영원히 폐허로 남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H7650H5002H3068H1224H8047H2781H2721H7045H5892H5769H2723 14야훼께서 만방에 전령을 보내시어 모여 와서 에돔을 치라고 하시는 말씀을 나는 들었다. 어서 싸우러 오라고 하시는 말씀을 나는 들었다.H8085H8052H3068H6735H7971H1471H6908H935H6965H4421 15"나는 너희 에돔을 모든 나라 중에 가장 못난 나라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게 하리라.H5414H6996H1471H959H120 16네가 우쭐해서 거들먹거리지만 결국은 제 꾀에 스스로 넘어가리라. 너희가 독수리 둥지처럼 아득히 높은 바위 틈에 집을 지었노라고 뽐내지마는, 내가 너희를 거기에서 끌어 내리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H8606H5377H2087H3820H7931H2288H5553H8610H4791H1389H7064H1361H5404H3381H5002H3068 17에돔은 참혹한 꼴을 당하리라. 지나가는 사람마다 그 황량함을 보고 깜짝 놀라며 빈정거리리라.H123H8047H5674H8074H8319H4347 18나 야훼가 선언한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부근의 성읍이 뒤엎혔듯, 에돔도 사람의 그림자 하나 얼씬거리지 않는 무인지경이 되리라.H4114H5467H6017H7934H559H3068H376H3427H1121H120H1481 19사자가 요르단강 가 수풀에서 사철 푸른 목장에 뛰어 들듯이 내가 에돔에 달려들어 사람들을 몰아내고 수양 가운데서 좋은 놈을 골라 내리니, 내 적수가 되어 따지고 들 자, 그 누구랴. 나의 앞을 가로 막을 목자, 그 누구랴.H5927H738H1347H3383H5116H386H7280H7323H977H6485H3259H7462H5975H6440 20에돔을 두고 세운 나의 계획을 들어 보아라. 데만의 주민을 두고 뜻한 바를 들어 보아라. 양새끼들마저 끌려 가는 것을 보고 온 목장이 두려워 떨리라.H8085H6098H3068H3289H123H4284H2803H3427H8487H6810H6629H5498H5116H8074 21에돔이 쓰러지는 소리에 땅이 흔들리고 그 아우성 소리는 홍해바다에까지 미치리라.H776H7493H6963H5307H6818H6963H8085H5488H3220 22적이 독수리처럼 날개를 펴고 치솟아 보스라에 내려 덮치리니, 그 날 에돔의 용사들은 해산하는 여인의 심정이 되리라."H5927H1675H5404H6566H3671H1224H3117H3820H1368H123H3820H802H6887 23다마스커스의 운명. "하맛과 아르밧은 불길한 소식이 들려 와 당황하고 있구나. 걱정이 되어 출렁이는 바다처럼 설레는구나.H1834H2574H954H774H8085H7451H8052H4127H1674H3220H3201H8252 24다마스커스는 기가 죽어 진통이 와서 몸을 뒤트는 산부처럼 질겁을 하고 도망친다.H1834H7503H6437H5127H7374H2388H6869H2256H270H3205 25이름난 수도, 흥청대던 도시가 황량한 거리가 되었구나!H5892H8416H5800H7151H4885 26그 성의 정병들은 광장에 쓰러지리라. 그 날 군인들은 모조리 목숨을 잃으리라. 만군의 야훼가 하는 말이다.H970H5307H7339H582H4421H1826H3117H5002H3068H6635 27내가 다마스커스성에 불을 질러 벤하닷 궁전들을 살라 버리리라.H3341H784H2346H1834H398H759H1130 28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정복당한 케달의 운명과 추장들의 운명. "나 야훼가 선언한다. 케달로 쳐들어 가거라. 저 동방 사람들을 쳐부숴라.H6938H4467H2674H5019H4428H894H5221H559H3068H6965H5927H6938H7703H1121H6924 29천막과 양떼를 빼앗고 휘장과 세간을 약탈하고 낙타들을 몰아 오너라. "사방에서 무서운 이 쳐들어 온다" 고 큰 소리로 일러 주어라.H168H6629H3947H5375H3407H3627H1581H7121H4032H5439 30도망쳐라. 어서 피하여라. 하솔 시민들아! 깊은 산골짜기에 들어 가 숨어 살아라. 내 말을 들어라.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너희를 치려고 계략을 꾸미고 있다.H5127H5110H3966H3427H6009H3427H2674H5002H3068H5019H4428H894H6098H3289H2803H4284 31마음놓고 걱정없이 살고 있는 부족들, 성문도 빗장도 없이 끼리끼리 흩어져 사는 부족들에게로 어서 쳐들어 가거라. 나 야훼의 말이다.H6965H5927H7961H1471H3427H983H5002H3068H1817H1280H7931H910 32내가 사방에서 적을 끌어 들여 치는 날에 구레나룻을 밀고 사는 이 백성은 낙타를 노략당하고 수없이 가축을 빼앗기며 사방으로 흩어지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H1581H957H1995H4735H7998H2219H7307H7112H6285H935H343H5676H5002H3068 33하솔은 영원히 돌밭이 되어 여우들의 소굴이나 될 것이며 사람의 그림자 하나 비치지 않는 폐허가 되리라."H2674H4583H8577H8077H5704H5769H376H3427H1121H120H1481 34엘람의 운명. 유다 왕 시드키야가 임금이 되었을 무렵 야훼께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일러 주신 말씀.H1697H3068H3414H5030H5867H7225H4438H6667H4428H3063H559 35"나 만군의 야훼가 선언한다. 내가 엘람 사람들이 장기로 삼는 활을 꺾으리라.H559H3068H6635H7665H7198H5867H7225H1369 36하늘 네 귀퉁이에서 일어나는 네 줄기 바람을 엘람에 터뜨리리니, 엘람 사람들은 그 바람에 사방으로 흩어져 어디 가든지 엘람 사람 없는 곳이 없으리라.H5867H935H702H7307H702H7098H8064H2219H7307H1471H5080H5867H5769H935 37치밀어 오르는 분노로 내가 엘람에 재앙을 내리리니, 잡아 죽이려고 달려드는 원수들 앞에서 엘람 사람들은 두려워 떨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적군이 칼을 빼어 들고 뒤쫓아 가며 멸종시키고 말리라.H5867H2865H6440H341H6440H1245H5315H935H7451H2740H639H5002H3068H7971H2719H310H3615 38나는 엘람 왕과 대신들을 쓸어 버리고 내 옥좌를 거기에 차려 놓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H7760H3678H5867H6H4428H8269H5002H3068 39그러나 뒷날 나는 엘라의 본토도 수복시켜 주리라. 나 야훼의 말이다."H319H3117H7725H7725H7622H7622H5867H5002H3068


구약
  • 25. 예레미야 애가 (5)
  • 1
  • 2
  • 3
  • 4
  • 5
  • 29. 요엘 (3)
  • 1
  • 2
  • 3
  • 31. 오바댜 (1)
  • 1
  • 34. 나훔 (3)
  • 1
  • 2
  • 3
  • 35. 하박국 (3)
  • 1
  • 2
  • 3
  • 36. 스바냐 (3)
  • 1
  • 2
  • 3
  • 37. 학개 (2)
  • 1
  • 2
  • 39. 말라기 (4)
  • 1
  • 2
  • 3
  • 4

신약
  • 50. 빌립보서 (4)
  • 1
  • 2
  • 3
  • 4
  • 51. 골로새서 (4)
  • 1
  • 2
  • 3
  • 4
  • 52. 데살로니가전서 (5)
  • 1
  • 2
  • 3
  • 4
  • 5
  • 53. 데살로니가후서 (3)
  • 1
  • 2
  • 3
  • 55. 디모데후서 (4)
  • 1
  • 2
  • 3
  • 4
  • 56. 디도서 (3)
  • 1
  • 2
  • 3
  • 57. 빌레몬서 (1)
  • 1
  • 59. 야고보서 (5)
  • 1
  • 2
  • 3
  • 4
  • 5
  • 60. 베드로전서 (5)
  • 1
  • 2
  • 3
  • 4
  • 5
  • 61. 베드로후서 (3)
  • 1
  • 2
  • 3
  • 63. 요한2서 (1)
  • 1
  • 64. 요한3서 (1)
  • 1
  • 65. 유다서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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