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6:13 - Prayer Tents

6나는 어린양이 일곱 봉인 가운데 하나를 뜯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네 생물 가운데 하나가 천둥 같은 소리로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G2532G1492G3753G721G455G3391G1537G4973G2532G191G5613G5456G1027G1520G1537G5064G2226G3004G2064G2532G991 2내가 또 보니, 흰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이는 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화관을 받자, 승리자로서 더 큰 승리를 거두려고 나갔습니다.G2532G1492G2532G2400G3022G2462G2532G2521G1909G846G2192G5115G2532G4735G1325G846G2532G1831G3528G2532G2443G3528 3어린양이 둘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 나는 둘째 생물이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G2532G3753G455G1208G4973G191G1208G2226G3004G2064G2532G991 4그러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는데, 그 위에 탄 이는 사람들이 서로 살해하는 일이 벌어지도록 땅에서 평화를 거두어 가는 권한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큰 칼을 받았습니다.G2532G1831G243G2462G4450G2532G1325G846G2521G1909G846G2983G1515G575G1093G2532G2443G4969G240G2532G1325G846G3173G3162 5어린양이 셋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 나는 셋째 생물이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가 또 보니, 검은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이는 손에 저울을 들고 있었습니다.G2532G3753G455G5154G4973G191G5154G2226G3004G2064G2532G991G2532G1492G2532G2400G3189G2462G2532G2521G1909G846G2192G2218G1722G846G5495 6나는 또 네 생물 한가운데에서 나오는 어떤 목소리 같은 것을 들었습니다. “밀 한 되가 하루 품삯이며 보리 석 되가 하루 품삯이다. 그러나 올리브 기름과 포도주에는 해를 끼치지 마라.”G2532G191G5456G1722G3319G5064G2226G3004G5518G4621G1220G2532G5140G5518G2915G1220G2532G91G3361G1637G2532G3631 7어린양이 넷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 나는 넷째 생물이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G2532G3753G455G5067G4973G191G5456G5067G2226G3004G2064G2532G991 8내가 또 보니, 푸르스름한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이의 이름은 죽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저승이 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땅의 사분의 일에 대한 권한이 주어졌으니, 곧 칼과 굶주림과 흑사병과 들짐승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권한입니다.G2532G1492G2532G2400G5515G2462G2532G846G3686G2521G1883G846G2288G2532G86G190G3326G846G2532G1849G1325G846G1909G5067G1093G615G1722G4501G2532G1722G3042G2532G1722G2288G2532G5259G2342G1093 9어린양이 다섯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 나는 하느님의 말씀과 자기들이 한 증언 때문에 살해된 이들의 영혼이 제단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G2532G3753G455G3991G4973G1492G5270G2379G5590G4969G1223G3056G2316G2532G1223G3141G3739G2192 10그런데 그들이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주님, 저희가 흘린 피에 대하여 땅의 주민들을 심판하고 복수하시는 것을 언제까지 미루시렵니까?”G2532G2896G3173G5456G3004G2193G4219G1203G40G2532G228G2919G3756G2919G2532G1556G2257G129G575G2730G1909G1093 11그러자 그들 각자에게 희고 긴 겉옷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처럼 죽임을 당할 동료 종들과 형제들의 수가 찰 때까지 조금 더 쉬고 있으라는 분부를 받았습니다.G2532G3022G4749G1325G1538G2532G4483G846G2443G373G2089G3398G5550G2193G846G4889G2532G2532G846G80G3195G615G5613G2532G846G3739G4137 12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에 나는 보았습니다. 큰 지진이 일어나고, 해는 털로 짠 자루옷처럼 검게 되고 달은 온통 피처럼 되었습니다.G2532G1492G3753G455G1623G4973G2532G2400G1096G3173G4578G2532G2246G1096G3189G5613G4526G5155G2532G4582G1096G5613G129 13하늘의 별들은 무화과나무가 거센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듯이 땅으로 떨어졌습니다.G2532G792G3772G4098G1519G1093G5613G4808G906G846G3653G4579G5259G3173G417 14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듯 사라져 버리고, 산과 섬은 제자리에 남아 있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G2532G3772G673G5613G975G1507G2532G3956G3735G2532G3520G2795G1537G846G5117 15그러자 땅의 임금들과 고관들과 장수들과 부자들과 권력가들, 또 종과 자유인도 모두 동굴과 산 바위 틈에 몸을 숨기고,G2532G935G1093G2532G3175G2532G4145G2532G5506G2532G1415G2532G3956G1401G2532G3956G1658G2928G1438G1519G4693G2532G1519G4073G3735 16산과 바위를 향하여 말하였습니다. “우리 위로 무너져,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를 피할 수 있도록 우리를 숨겨 다오.G2532G3004G3735G2532G4073G4098G1909G2248G2532G2928G2248G575G4383G2521G1909G2362G2532G575G3709G721 17그분들의 진노가 드러나는 중대한 날이 닥쳐왔는데, 누가 견디어 낼 수 있겠느냐?”G3754G3173G2250G846G3709G2064G2532G5101G1410G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