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6:5 - Prayer Tents

16욥이 대답(對答)하여 가로되H347H6030H559 2이런 말은 내가 많이 들었나니 너희는 다 번뇌(煩惱)케 하는 안위자로 구나H8085H7227H5999H5162 3허망(虛妄)한 말이 어찌 끝이 있으랴 네가 무엇에 격동(激動)되어 이같이 대답(對答)하는고H7307H1697H7093H4834H6030 4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나니 가령(假令) 너희 마음이 내 마음 자(者)리에 있다 하자 나도 말을 지어 너희를 치며 너희를 향(向)하여 머리를 흔들 수 있느니라H1696H3863H5315H3426H5315H2266H4405H5128H7218H1119 5그래도 입으로 너희를 강(强)하게 하며 입술의 위로(慰勞)로 너희의 근심을 풀었으리라H553H1119H6310H5205H8193H2820 6내가 말하여도 내 근심이 풀리지 아니하나니 잠잠(潛潛)한들 어찌 평안(平安)하랴H1696H3511H2820H2308H1980 7이제 주(主)께서 나를 곤고(困苦)케 하시고 나의 무리를 패괴(悖乖)케 하셨나이다H3811H8074H5712 8주(主)께서 나를 시들게 하셨으니 이는 나를 향(向)하여 증거(證據)를 삼으심이라 나의 파리한 모양(貌樣)이 일어나서 대면(對面)하여 나의 죄(罪)를 증거(證據)하나이다H7059H5707H3585H6965H6030H6440 9그는 진노(震怒)하사 나를 찢고 군박(窘迫)하시며 나를 향(向)하여 이를 갈고 대적(對敵)이 되어 뾰족한 눈으로 나를 보시고H2963H639H7852H2786H8127H6862H3913H5869 10무리들은 나를 향(向)하여 입을 벌리며 나를 천대(賤待)하여 뺨을 치며 함께 모여 나를 대적(對敵)하는구나H6473H6310H5221H3895H2781H4390H3162 11하나님이 나를 경건(敬虔)치 않은 자(者)에게 붙이시며 악인(惡人)의 손에 던지셨구나H410H5462H5760H3399H3027H7563 12내가 평안(平安)하더니 그가 나를 꺾으시며 내 목을 잡아던져 나를 부숴뜨리시며 나를 세워 과녁을 삼으시고H7961H6565H270H6203H6327H6965H4307 13그 살로 나를 사방(四方)으로 쏘아 인정(人情) 없이 내 허리를 뚫고 내 쓸개로 땅에 흘러나오게 하시는구나H7228H5437H6398H3629H6398H2550H8210H4845H776 14그가 나를 꺾고 다시 꺾고 용사(勇士) 같이 내게 달려드시니H6555H6556H6440H6556H7323H1368 15내가 굵은 베를 꿰어매어 내 피부(皮膚)에 덮고 내 뿔을 티끌에 더럽혔구나H8609H8242H1539H5953H7161H6083 16내 얼굴은 울음으로 붉었고 내 눈꺼풀에는 죽음의 그늘이 있구나H6440H2560H1065H6079H6757 17그러나 내 손에는 포학(暴虐)이 없고 나의 기도(祈禱)는 정결(淨潔)하니라H2555H3709H8605H2134 18땅아 내 피를 가리우지 말라 나의 부르짖음으로 쉴 곳이 없게 되기를 원(願)하노라H776H3680H1818H2201H4725 19지금 나의 증인(證人)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보인이 높은 데 계시니라H5707H8064H7717H4791 20나의 친구(親舊)는 나를 조롱(嘲弄)하나 내 눈은 하나님을 향(向)하여 눈물을 흘리고H7453H3887H5869H1811H433 21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와 인자(人子)와 그 이웃 사이에 변백(辨白)하시기를 원(願)하노니H3198H1397H433H120H1121H7453 22수년(數年)이 지나면 나는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갈 것임이니라H4557H8141H857H1980H734H7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