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4:11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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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4
공동번역 개정판(1977) Help
24전능하신 분께서 어찌하여 재판날을 밝히시지 않는가? 그와 가까운 자에게 어찌하여 그 날을 감추시는가?H6256H6845H7706H3045H2372H3117 2악한 자들은 지계표를 멋대로 옮기고 남의 양떼를 몰아다가 제 것인 양 길러도 좋고H5381H1367H1497H5739H7462 3고아들의 나귀를 끌어 가고 과부의 소를 저당 잡아도 되는가.H5090H2543H3490H2254H490H7794H2254 4가난한 사람들을 길에서 밀쳐 내니 흙에 묻혀 사는 천더기들은 아예 숨어야 하는가.H5186H34H1870H6041H6035H776H2244H3162 5들나귀처럼 일거리를 찾아 헤매는 저 모양을 보게. 행여나 자식들에게 줄 양식이라도 있을까 하여 광야에서 먹이를 찾아 헤매는 저 모양을 보게.H6501H4057H3318H6467H7836H2964H6160H3899H5288 6악당들의 밭에서 무엇을 좀 거두어 보고 악인의 포도밭에서 남은 것을 줍는 가련한 신세,H7114H7114H1098H7704H3953H3754H7563 7걸칠 옷도 없이 알몸으로 밤을 새우고 덮을 것도 없이 오들오들 떨어야 하는 몸,H6174H3885H3830H3682H7135 8산에서 쏟아지는 폭우에 흠뻑 젖었어도 숨을 곳도 없어 바위에나 매달리는 불쌍한 저 모습을 보게.H7372H2230H2022H2263H6697H4268 9아비 없는 자식을 젖가슴에서 떼어 내고 빈민의 젖먹이를 저당 잡아도 괜찮은가,H1497H3490H7699H2254H6041 10걸칠 옷도 없이 알몸으로 나들이를 해야 하고 빈 창자를 움켜 잡고 남의 곡식단을 날라야 하는 신세,H1980H6174H3830H5375H6016H7457 11악인들의 농담 사이에서 기름을 짜며 포도 짜는 술틀을 밟으면서 목은 타오르고H6671H996H7791H1869H3342H6770 12죽어 가는 자의 신음소리와 얻어 맞아 숨넘어 갈 듯 외치는 소리가 도시마다 사무치는데 하느님은 그들의 호소를 들은 체도 아니하시네.H4962H5008H5892H5315H2491H7768H433H7760H8604 13악인은 떳떳한 생활을 꺼려하여 밝은 길을 보려고도 하지 않고H4775H216H5234H1870H3427H5410 14그 길을 따라 살려고도 않는 자들, 해만 지면 살인자가 활개를 치며 빈민과 가난한 자들을 죽이려 찾아 다니고 밤만 되면 도둑이 판을 치는 세상,H7523H6965H216H6991H6041H34H3915H1590 15남의 아내를 넘보는 눈은 어둠을 기다리며 "아무도 나를 보지 못한다" 고 하며 얼굴을 가리는 무리,H5869H5003H8104H5399H559H5869H7789H5643H7760H6440 16어둠을 타서 남의 집을 뚫고 들어 가며 낮이면 틀어 박히는, 모든 빛을 외면한 족속,H2822H2864H1004H2856H3119H3045H216 17한밤중이 그들에게는 아침인가 짙은 어둠 속에서 온갖 무서운 일을 자행하는 무리.H1242H3162H6757H5234H1091H6757 18그런 사람들은 삽시간에 물에 떠내려 갈 것일세. 유산으로 물려받은 토지에는 천벌이 내려 그 포도원에 발길조차 돌리지 않게 될 것일세.H7031H6440H4325H2513H7043H776H6437H1870H3754 19눈 녹은 물이 깡마른 더위에 말라 버리듯, 죄지은 자들은 죽음의 목구멍으로 들어 가고 말겠지.H6723H2527H1497H7950H4325H7585H2398 20제 고장 장터마저 그를 기억하지 못하고 그의 명성을 아는 자가 모두 없어지리니 거짓은 나무처럼 쪼개지고 만다네.H7358H7911H7415H4988H2142H5766H7665H6086 21돌계집을 학대하고 과부를 못살게 구는 자들,H7462H6135H3205H3190H490 22하느님께서 이런 포악한 자들을 힘으로 휘어 잡으시리니 한번 일어나시면, 그들의 생명은 안개같이 사라지리라.H4900H47H3581H6965H539H2416 23배를 퉁기며 살도록 내버려 두셔도 실상은 그의 걸음을 낱낱이 헤아리신다네.H5414H983H8172H5869H1870 24물거품 같은 영화는 지나가서 자취도 없게 되고 짠나물처럼 쓰러져 뽑히고 이삭처럼 잘려 버릴 것일세.H7426H4592H4355H7092H1870H5243H7218H7641 25그렇지 않은가? 내가 거짓말장이요 허풍이나 떠는 자임을 증명할 사람 있거든 나서게.H645H7760H3576H7760H4405H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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