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6:24 - Prayer Tents

6욥이 對答하여 말했다.H347H6030H559 2"萬一 사람들이 내 슬픔을 丁寧 달아 보고 내 災難도 다 저울에 올려놓는다면,H3863H3708H8254H8254H1942H1962H5375H3976H3162 3이제 그것이 참으로 바다의 모래보다 무거울 터이니, 이런 까닭에 내 말이 거칠었던 것이다.H3513H2344H3220H1697H3886 4全能하신 분의 화살이 내게 꽂히니, 내 靈이 그 독을 마셨고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였다.H2671H7706H5978H2534H8354H7307H1161H433H6186 5들나귀가 풀이 있으면 어찌 울겠느냐? 황소가 꼴이 있으면 어찌 울부짖겠느냐?H6501H5101H1877H1600H7794H1098 6싱거운 飮食을 소금 없이 먹을 수 있겠느냐? 달걀의 흰자위가 무슨 맛이 있겠느냐?H8602H398H4417H3426H2940H7388H2495 7내 自身은 이런 것을 만지祈禱 싫어하니, 내게는 마치 傷한 飮食과도 같다.H5315H3985H5060H1741H3899 8나의 求하는 것을 누가 주며, 내 所願을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까?H935H7596H433H5414H8615 9하나님께서 나를 滅하기를 기뻐하여 그 손을 들어 나를 잘라버리신다면,H2974H433H1792H5425H3027H1214 10그것이 오히려 내게 慰勞가 되고, 참을 수 없는 苦痛 속에서도 내가 기뻐 뛰리니, 이는 내가 거룩하신 분의 말씀을 拒逆하지 않았기 때문이다.H5165H5539H2427H2550H3582H561H6918 11무슨 氣力이 있기에 내가 더 기다리며, 내 마지막이 어떠하겠기에 내가 더 참겠느냐?H3581H3176H7093H748H5315 12내 氣力이 바위의 氣力이라도 되며, 내 몸이 놋쇠라도 되느냐?H3581H3581H68H1320H5153 13내게 더 以上 도움이 없지 않느냐? 나의 智慧가 내게서 쫓겨나지 않았느냐?H5833H8454H5080 14비록 全能하신 분을 敬畏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절망한 者에게는 親舊의 사랑이 必要한데,H4523H2617H7453H5800H3374H7706 15나의 兄弟들은 시냇물처럼 信實치 못하니, 마치 흐르다가 말라 버리는 급류와 같구나.H251H898H5158H650H5158H5674 16얼음이 녹으면 물이 흐려지고 눈이 녹으면 물이 불었다가도H6937H7140H7950H5956 17더워지면 마르고, 뜨거우면 그 자리에서 사라져 버리니,H6256H2215H6789H2527H1846H4725 18대상들이 그들의 길을 돌아가다가 마른 땅에 이르러 죽고 만다.H734H1870H3943H5927H8414H6 19데마의 대상들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고, 스바의 旅行者들이 그것에 희망을 걸지만,H734H8485H5027H1979H7614H6960 20그들이 기대했던 것을 부끄러워할 것이며, 거기까지 갔어도 실망하게 될 것이다.H954H982H935H2659 21이제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니, 너희가 두려운 일을 보고 겁을 낸다.H7200H2866H3372 22내가 언제 너희에게 내게 무엇을 좀 달라, 너희 財産 中에서 얼마를 내게 膳物하여라 하였느냐?H559H3051H7809H3581 23怨讐의 손에서 나를 救援해 달라, 포악한 者의 손에서 나를 救出해 달라고 하였느냐?H4422H6862H3027H6299H3027H6184 24내게 가르쳐 달라. 그러면 내가 潛潛할 것이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나로 깨닫게 하라.H3384H2790H995H7686 25옳은 말이 어찌 그리 苦痛스러운가? 그런데 너희의 責望은 도대체 무엇을 責望하는 것이냐?H4834H3476H561H3198H3198 26너희가 말이나 책잡으려 하고, 절망한 者의 말들은 바람일 뿐이라고 생각하느냐?H2803H3198H4405H561H2976H7307 27참으로 너희는 孤兒라도 제비를 뽑아 넘기며, 너희 親舊들조차 팔아 넘길 사람들이다.H5307H3490H3738H7453 28이제 그만 認定하고 나에게로 얼굴을 돌려라. 내가 너희 面前에 거짓말을 하겠느냐?H2974H6437H6440H3576 29제발 너희는 돌이켜서 不義가 없도록 하여라. 돌이켜라, 이 일에 對하여는 내가 如前히 옳다.H7725H5766H7725H6664 30내 혀에 어찌 不義가 있으며, 내 입이 어떻게 썩은 것을 分別하지 못하겠느냐?H3426H5766H3956H2441H995H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