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7:7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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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7
가톨릭 성경 Help
37히즈키야 임금은 그 말을 듣자 제 옷을 찢고 자루옷을 두르고서는, 주님의 집으로 들어갔다.H4428H2396H8085H7167H899H3680H8242H935H1004H3068 2그리고 자루옷을 두른 엘야킴 궁내 대신과 세브나 서기관과 원로 사제들을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에게 보냈다.H7971H471H1004H7644H5608H2205H3548H3680H8242H3470H5030H1121H531 3그들이 이사야에게 말하였다. " 히즈키야 임금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이날은 환난과 징벌과 굴욕의 날이오. 아이들이 태어나려고 하는데 낳을 힘이 없구려.H559H559H2396H3117H3117H6869H8433H5007H1121H935H4866H3581H3205 4주 그대의 하느님께서 랍 사케의 말을 들으셨기를 바라오. 그는 살아 계신 하느님을 조롱하려고 자기 주군인 아시리아 임금이 보낸 자요. 주 그대의 하느님께서 들으신 그 말에 벌을 내리시기를 바라오. 그대도 아직 살아남아 있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오.'"H3068H430H8085H1697H7262H4428H804H113H7971H2778H2416H430H3198H1697H3068H430H8085H5375H8605H7611H4672 5히즈키야 임금의 신하들이 이사야에게 와서 이렇게 전하니,H5650H4428H2396H935H3470 6이사야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 그대들의 주군께 이렇게 말씀드리시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너는 아시리아 임금의 종들이 나를 모욕한 그 말을 듣고 두려워하지 마라.H3470H559H559H113H559H3068H3372H6440H1697H8085H5288H4428H804H1442 7보라, 내가 영 하나를 그에게 내려 보내면, 그는 뜬소문을 듣고 자기 나라로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가 자기 나라에서 칼에 맞아 쓰러지게 하겠다.'"H5414H7307H8085H8052H7725H776H5307H2719H776 8랍 사케는 돌아가서 리브나를 공격하는 아시리아 임금을 만났다. 그는 임금이 라키스를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던 것이다.H7262H7725H4672H4428H804H3898H3841H8085H5265H3923 9그때 아시리아 임금은 에티오피아 임금 티르하카가 자기와 싸우려고 나왔다는 말을 들었다. 아시리아 임금은 이 말을 듣고 히즈키야에게 사신들을 보내며 이렇게 말하였다.H8085H559H8640H4428H3568H3318H3898H8085H7971H4397H2396H559 10" 너희는 유다 임금 히즈키야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 네가 믿는 너의 하느님이, ′예루살렘은 아시리아 임금의 손에 넘어가지 않는다.′ 하면서, 너를 속이는 일이 없게 하여라.H559H2396H4428H3063H559H430H982H5377H559H3389H5414H3027H4428H804 11자, 아시리아 임금들이 다른 모든 나라를 전멸시키면서 어떻게 하였는지 너는 듣지 않았느냐? 그런데도 너만 구원받을 수 있을 것 같으냐?H8085H4428H804H6213H776H2763H5337 12나의 선왕들이 멸망시킨 고잔과 하란과 레쳅, 그리고 틀라사르에 있는 에덴족을 그 민족들의 신들이 구해 낼 수 있었더냐?H430H1471H5337H1H7843H1470H2771H7530H1121H5729H8515 13하맛 임금과 아르팟 임금, 그리고 스파르와임 성읍과 헤나와 아와의 임금들은 어디에 있느냐?'"H4428H2574H4428H774H4428H5892H5617H2012H5755 14히즈키야는 사신들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 읽었다. 그런 다음 히즈키야는 주님의 집으로 올라가서, 그것을 주님 앞에 펼쳐 놓았다.H2396H3947H5612H3027H4397H7121H2396H5927H1004H3068H6566H6440H3068 15그리고 히즈키야는 주님께 이렇게 기도하였다.H2396H6419H3068H559 16" 커룹들 위에 좌정하신 이스라엘의 하느님, 만군의 주님, 세상의 모든 왕국 위에 당신 홀로 하느님이십니다. 당신께서는 하늘과 땅을 만드셨습니다.H3068H6635H430H3478H3427H3742H430H4467H776H6213H8064H776 17주님, 귀를 기울여 들어 주십시오. 주님, 눈을 뜨고 보아 주십시오. 살아 계신 하느님을 조롱하려고 산헤립이 보낸 이 말을 모두 들어 보십시오.H5186H241H3068H8085H6491H5869H3068H7200H8085H1697H5576H7971H2778H2416H430 18주님, 사실 아시리아 임금들은 모든 나라들과 그 영토를 황폐하게 하고,H551H3068H4428H804H2717H776H776 19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져 버렸습니다. 그것들은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작품으로서 나무와 돌에 지나지 않았으므로, 사람들이 그것을 없애 버릴 수 있었습니다.H5414H430H784H430H4639H120H3027H6086H68H6 20그러나 이제 주 저희 하느님, 저희를 저자의 손에서 구원하여 주십시오. 그러면 세상의 모든 왕국이 당신 홀로 주님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H3068H430H3467H3027H4467H776H3045H3068 21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히즈키야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였다. "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너는 아시리아 임금 산헤립 때문에 나에게 기도를 바쳤다.'H3470H1121H531H7971H2396H559H559H3068H430H3478H6419H5576H4428H804 22주님께서 그를 두고 하시는 말씀은 이러합니다. 처녀 딸 시온이 너를 경멸한다, 너를 멸시한다. 딸 예루살렘이 네 뒤에서 머리를 흔든다.H1697H3068H1696H1330H1323H6726H959H3932H1323H3389H5128H7218H310 23네가 누구를 조롱하고 모욕하였느냐? 네가 누구에게 큰소리를 치고 눈을 치켜들었느냐? 바로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다.H2778H1442H7311H6963H5375H5869H4791H6918H3478 24너는 신하들을 보내어 주님을 조롱하였다. 너는 말하였다. ' 수많은 병거를 몰아 나는 높은 산들을 오르고 레바논의 막다른 곳까지 다다라 그 큰 향백나무들과 빼어난 방백나무들을 베어 버리고 그 정상 끝까지, 가장 울창한 수풀까지 나아갔다.H3027H5650H2778H136H559H7230H7393H5927H4791H2022H3411H3844H3772H6967H730H4005H1265H935H4791H7093H3293H3760 25나는 우물을 파서? 물을 마셨으며 내 발바닥으로 이집트의 모든 강을 말려 버렸다.'H6979H8354H4325H3709H6471H2717H2975H4693 26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내가 오래전에 그것을 결정하고 옛날에 그것을 계획하여 이제 실행에 옮겼음을. 그래서 네가 요새 성읍들을 파괴시켜 무너져 내린 돌무더기로 만들 수 있었다.H8085H7350H6213H6924H3117H3335H935H7582H1219H5892H5327H1530 27그곳 주민들은 기운이 다하여 놀라고 부끄러워하였다. 그들은 들의 풀처럼 여린 잔디처럼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는 지붕 위의 잡초처럼 되었다.H3427H7116H3027H2865H954H6212H7704H3419H1877H2682H1406H7709H6440H7054 28나는 네가 서고 앉는 것도 나고 드는 것도 나에게 격노하고 있음도 알고 있다.H3045H3427H3318H935H7264 29네가 나에게 격노하고 너의 소란이 내 귀에까지 올라왔으니 나는 네 코에 나의 갈고리를 꿰고 네 입술에 나의 재갈을 물려 네가 왔던 그 길로 너를 되돌아가게 하리라.H7264H7600H5927H241H7760H2397H639H4964H8193H7725H1870H935 30이것이 너를 위한 표징이다. 너희가 올해에는 떨어진 낟알에서 난 곡식을 먹고 내년에는 뿌리지 않고 저절로 난 곡식을 먹으리라. 그러나 후년에는 씨를 뿌려서 곡식을 거두고 포도밭을 가꾸어 그 열매를 먹으리라.H226H398H8141H5599H8145H8141H7823H7992H8141H2232H7114H5193H3754H398H6529 31유다 집안의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다시 밑으로 뿌리를 내리고 위로 열매를 맺으리니H7604H6413H1004H3063H3254H8328H4295H6213H6529H4605 32남은 자들이 예루살렘에서 나오고 생존자들이 시온 산에서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만군의 주님의 열정이 이를 이루리라.H3389H3318H7611H6413H2022H6726H7068H3068H6635H6213 33그러므로 주님께서 아시리아 임금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이 도성에 들어오지 못하고 이곳으로 활을 쏘지도 못하리라. 방패를 앞세워 접근하지도 못하고 공격 축대를 쌓지도 못하리라.H559H3068H4428H804H935H5892H3384H2671H6923H4043H8210H5550 34자기가 왔던 그 길로 되돌아가고 이 도성에는 들어오지 못하리라. 주님의 말씀이다.H1870H935H7725H935H5892H5002H3068 35나는 이 도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니 이는 나 자신 때문이며 나의 종 다윗 때문이다."H1598H5892H3467H5650H1732 36그런 다음 주님의 천사가 나아가 아시리아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쳤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들이 모두 죽어 주검뿐이었다.H4397H3068H3318H5221H4264H804H3967H8084H2568H505H7925H1242H4191H6297 37아시리아 임금 산헤립은 그곳을 떠나 되돌아가서 니네베에 머물렀다.H5576H4428H804H5265H3212H7725H3427H5210 38그런데 그가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예배드리고 있을 때, 그의 두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르에체르가 그를 칼로 쳐 죽이고는 아라랏 땅으로 도망쳤다. 그의 아들 에사르 하똔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H7812H1004H5268H430H152H8272H1121H5221H2719H4422H776H780H634H1121H4427


구약
  • 25. 예레미야 애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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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 4
  • 5
  • 29. 요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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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 36. 스바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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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 37. 학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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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 50. 빌립보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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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 52. 데살로니가전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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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 3
  • 4
  • 5
  • 53. 데살로니가후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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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 55. 디모데후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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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 56. 디도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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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 57. 빌레몬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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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 야고보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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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 3
  • 4
  • 5
  • 60. 베드로전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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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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