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8:11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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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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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의 병과 기도

38산헤립이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을 때 히스기야는 무서운 피부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아모스의 아들 예언자 이사야가 왕을 찾아가서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왕에게 이런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너는 이제 네 후계자를 임명하고 죽을 준비를 하여라. 네가 살아 남지 못하고 죽을 것이다.'H3117H2396H2470H4191H3470H5030H1121H531H935H559H559H3068H1004H6680H4191H2421 2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돌아누워 여호와께 기도하였다.H2396H5437H6440H7023H6419H3068 3`오, 여호와여, 내가 항상 주께 충성한 것을 기억해 주소서! 내가 항상 진심으로 주께 순종하고 언제나 주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하지 않았습니까?' 히스기야는 눈물을 흘리며 큰소리로 울었다.H559H2142H3068H577H1980H6440H571H8003H3820H6213H2896H5869H2396H1058H1065H1419 4이사야가 다시 여호와의 명령을 받았다.H1697H3068H3470H559 5`너는 다시 히스기야에게 가서 일러주어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네 기도를 듣고 네 눈물을 보았다. 내가 네 수명을 15년 더 연장시켜 주겠다.H1980H559H2396H559H3068H430H1732H1H8085H8605H7200H1832H3254H3117H2568H6240H8141 6내가 너와 이 도성을 앗수르 왕 산헤립의 손에서도 건져내고 내가 직접 예루살렘을 지키겠다.H5337H5892H3709H4428H804H1598H5892 7내가 약속한 대로 시행한다는 징조를 한가지 네게 주겠다.H226H3068H3068H6213H1697H1696 8아하스왕이 궁중에 설치한 계단에서 해 그림자를 내가 뒤로 열 계단을 되돌려놓겠다.' 그러자 해 그림자가 내려갔던 열 계단을 되돌아 올라왔다.H7725H6738H4609H3381H8121H4609H271H6235H4609H322H8121H7725H6235H4609H4609H3381

히스기야왕의 감사 찬양

9유다 왕 히스기야가 죽을 병에 걸렸다가 나은 뒤에 이런 시를 지었다.H4385H2396H4428H3063H2470H2421H2483 10`나는 한창 나이에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 중년에 저승의 문으로 들어가서 남은 인생을 다 살지 못할 줄 알았습니다.H559H1824H3117H3212H8179H7585H6485H3499H8141 11다시는 여기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여호와를 뵙지 못할 줄 알았습니다. 다시는 이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서 서로 바라보지도 못할 줄 알았습니다.H559H7200H3050H3050H776H2416H5027H120H3427H2309 12내 육체의 장막은 말뚝이 뽑히고 삽시간에 걷어 올릴 수 있는 목자의 일인용 천막처럼 걷혔습니다. 나는 베를 다 짠 여인처럼 내 목숨을 감아버렸고 주님은 베틀에서 나를 잘라 내려고 하셨습니다. 밤이든 낮이든 주님은 언제나 나를 잘라 내려고 하셨습니다.H1755H5265H1540H7473H168H7088H707H2416H1214H1803H3117H3915H7999 13내가 아침까지 겨우 고통을 견디며 밤을 지새우면 주님은 오히려 사자처럼 달려들어 내 모든 뼈를 바수어 놓으셨습니다. 밤이든 낮이든 주님은 언제나 나를 잘라내려고 하셨습니다.H7737H1242H738H7665H6106H3117H3915H7999 14내가 제비처럼 지저귀며 걱정하고 비둘기처럼 구슬피 울며 탄식하였습니다. 내 두 눈이 하늘만 바라보다가 멍해졌습니다. 오 주님, 한순간도 더 견딜 수 없이 고통스럽고 짓눌리오니 어서 오셔서 나를 이 고통에서 풀어 주소서!H5483H5693H6850H1897H3123H5869H1809H4791H3068H6234H6148 15그러나 내가 주께 무슨 주장을 하며 무슨 항의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주께서 형벌을 예고하시고 내게 그대로 죽을 병을 내리셨습니다. 나는 이제 쓰라린 고통속에서 여생을 살아가며 최후를 향하여 한걸음씩 걸어갑니다.H1696H559H6213H1718H8141H4751H5315 16그러나 주여, 내 목숨을 다시 살려 주시고 내 영혼을 다시 소생시켜 주소서! 이 병든 몸을 고쳐 주시고 나를 다시 살려 주소서!H136H2421H2416H7307H2492H2421 17주께서 이미 내 부르짖음에 응답하셔서 내 고통이 평안으로 바뀌었습니다! 오직 주께서 나를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무덤 속에 들어가 썩지 않게 하셨습니다! 주께서 이제는 내 죄와 허물을 모두 거두어다가 보이지 않는 먼 곳에 치우셨습니다.H7965H4751H4843H2836H5315H7845H1097H7993H2399H310H1460 18진실로 저 무덤 속에서는 아무도 주님을 찬양할 수가 없고 한번 죽은 다음에는 아무도 주께 감사하며 노래할 수 없습니다. 일단 무덤 속으로 사라진 사람은 더 이상 주님의 은혜를 기다릴 수 없습니다.H7585H3034H4194H1984H3381H953H7663H571 19내가 오늘 살아서 주님을 찬양하듯이 오직 산 사람들만이 주께 찬양을 드릴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진실하심은 산 사람마다 대대로 후손들에게 가르칠 것입니다.H2416H2416H3034H3117H1H1121H3045H571 20우리의 구원은 여호와께 있으니 우리가 평생토록 주님의 성전에서 수금으로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H3068H3467H5058H5059H3117H2416H1004H3068 21그런데 이사야가 무화과를 으깨어 종기 위에 펴바르면 나을 것이라고 말하였을 때에 히스기야는 `내가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갈 수 있는 징조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H3470H559H5375H1690H8384H4799H7822H2421 22(21절에 포함됨)H2396H559H226H5927H1004H3068


구약
  • 25. 예레미야 애가 (5)
  • 1
  • 2
  • 3
  • 4
  • 5
  • 29. 요엘 (3)
  • 1
  • 2
  • 3
  • 31. 오바댜 (1)
  • 1
  • 34. 나훔 (3)
  • 1
  • 2
  • 3
  • 35. 하박국 (3)
  • 1
  • 2
  • 3
  • 36. 스바냐 (3)
  • 1
  • 2
  • 3
  • 37. 학개 (2)
  • 1
  • 2
  • 39. 말라기 (4)
  • 1
  • 2
  • 3
  • 4

신약
  • 50. 빌립보서 (4)
  • 1
  • 2
  • 3
  • 4
  • 51. 골로새서 (4)
  • 1
  • 2
  • 3
  • 4
  • 52. 데살로니가전서 (5)
  • 1
  • 2
  • 3
  • 4
  • 5
  • 53. 데살로니가후서 (3)
  • 1
  • 2
  • 3
  • 55. 디모데후서 (4)
  • 1
  • 2
  • 3
  • 4
  • 56. 디도서 (3)
  • 1
  • 2
  • 3
  • 57. 빌레몬서 (1)
  • 1
  • 59. 야고보서 (5)
  • 1
  • 2
  • 3
  • 4
  • 5
  • 60. 베드로전서 (5)
  • 1
  • 2
  • 3
  • 4
  • 5
  • 61. 베드로후서 (3)
  • 1
  • 2
  • 3
  • 63. 요한2서 (1)
  • 1
  • 64. 요한3서 (1)
  • 1
  • 65. 유다서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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