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4:22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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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4
우리말 성경 Help
44“그러나 내 종 야곱아, 잘 들어라. 내가 선택한 이스라엘아,H8085H3290H5650H3478H977 2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를 만들고 너를 태에서부터 지으신 분이 너를 도와줄 것이다. 내 종 야곱아, 내가 선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마라.H559H3068H6213H3335H990H5826H3372H3290H5650H3484H977 3내가 메마른 땅에 물을 주고 마른 바닥에 시냇물이 흐르게 하듯이 네 자손에게 내 영을 주고 네 후손에게 내 복이 흐르게 하겠다.H3332H4325H6771H5140H3004H3332H7307H2233H1293H6631 4그들은 들판에서 솟아나는 풀 같고 흐르는 시냇가의 버드나무 같을 것이다.H6779H996H2682H6155H4325H2988 5그때에 ‘나는 여호와의 것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스스로를 야곱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손에다가 ‘여호와의 것’이라고 쓰는 사람도 있고 이스라엘이라고 불리는 것을 기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H559H3068H7121H8034H3290H3789H3027H3068H3655H8034H3478 6이스라엘의 왕이요, 이스라엘의 구세주이신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나밖에 다른 신이 없다.H559H3068H4428H3478H1350H3068H6635H7223H314H1107H430 7도대체 누가 나와 같다는 것이냐? 있다면 나서서 한번 설명해 보라. 옛날에 내가 사람들을 세운 이래로 장차 일어날 일들을 내게 설명할 수 있는 자가 누구냐? 있다면 그 일을 미리 알려 보라.H7121H5046H6186H7760H5769H5971H857H935H5046 8너희는 떨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옛적부터 이것을 말하고 설명해 주지 않았느냐? 너희가 내 증인들이다. 나 말고 다른 신이 있느냐? 아니다. 다른 반석은 없다. 나는 아는 바가 없다.”H6342H7297H7297H8085H227H5046H5707H3426H433H1107H6697H3045 9우상을 만드는 사람은 모두 허풍쟁이들이다. 그들이 그렇게 기뻐하는 우상은 아무 이득도 주지 않는 것이다. 우상을 편드는 사람은 눈먼 사람이고 무식한 사람이니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H3335H6459H8414H2530H3276H5707H7200H3045H954 10아무런 이득을 바라지 않고 신의 모양을 뜨고 우상을 부어 만드는 사람이 있겠느냐?H3335H410H5258H6459H3276H1115 11그런 무리들은 모두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우상을 만드는 장인들은 그저 사람일 뿐이다. 그들 모두 함께 출두하라. 모두들 잔뜩 겁을 집어먹고 함께 창피를 당할 것이다.H2270H954H2796H120H6908H5975H6342H954H3162 12철공은 연장을 들고 숯불에 넣어 달구고 망치로 두들겨 우상의 모양을 만든다. 이렇게 팔에 힘을 주고 만들어 내다 보면 시장해지는데다가 힘도 빠진다. 물을 마시지 못하면 기진맥진해진다.H1270H2796H4621H6466H6352H3335H4717H6466H3581H2220H7457H3581H369H8354H4325H3286 13목공은 줄자로 재 기본 틀을 잡고는 대패로 대충 밀다가 이리저리 재 보고는 사람의 모양대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의 모습으로 만들어 집에 모셔 둔다.H2796H6086H5186H6957H8388H8279H6213H4741H8388H4230H6213H8403H376H8597H120H3427H1004 14그는 백향목을 베거나 혹은 삼나무나 상수리나무를 가져다가 쓰기도 하는데, 이 나무들은 키운 것이 아니라 숲 속에서 스스로 자란 나무다. 전나무를 심어 두면 비가 그것을 자라나게 하는 것이다.H3772H730H3947H8645H437H553H6086H3293H5193H766H1653H1431 15이 나무는 사람들에게 땔감에 불과하다. 목공은 어떤 나무를 가져다가 몸을 녹이기도 하고 거기다 불을 지펴 빵을 굽기도 하지만 또 어떤 나무는 신상을 만들어 경배하고 우상을 만들어 절하기도 한다.H120H1197H3947H2552H5400H644H3899H6466H410H7812H6213H6459H5456 16똑같은 나무들 가운데 절반은 불에 태우는데 거기다가 음식을 만들기도 하고 고기를 구워서 배불리 먹기도 한다. 그는 또 몸을 녹이면서 말한다. “아! 불을 보니까 따뜻해지는구나.”H8313H2677H1119H784H2677H398H1320H6740H6748H7646H2552H559H1889H2552H7200H217 17그리고 나머지 절반으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거기에 절하고 경배한다. 그는 거기에다 기도하면서 “나를 구원해 주십시오. 당신은 내 신입니다”라고 말한다.H7611H6213H410H6459H5456H7812H6419H559H5337H410 18모두들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 그 눈에는 덕지덕지 발라서 아무것도 볼 수 없고 그 마음들은 닫혀 있어서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다.H3045H995H2902H5869H7200H3826H7919 19‘내가 이 나무의 절반은 땔감으로 써서 거기에다 빵을 굽고 고기를 구워 먹었다. 그렇다면 내가 남은 것으로 가증스러운 것을 만들어야 하는가? 내가 나무토막 하나에다 절해야 하는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으니 모두들 지식도 없고 분별력도 없다.H7725H3820H1847H8394H559H8313H2677H1119H784H644H3899H1513H6740H1320H398H6213H3499H8441H5456H944H6086 20재나 먹고 살아가니 마음이 비뚤어질 수밖에. 마음이 비뚤어지니 자기 영혼을 돌보지 못할 수밖에. 그들은 “내 오른손에 들고 있는 것이 혹시 헛것이 아닐까?”라고 말하지 않는다.H7462H665H2048H3820H5186H5337H5315H559H8267H3225 21“야곱아, 이스라엘아, 이것들을 기억하여라. 너는 내 종이다. 내가 너를 만들었다. 그렇다. 너는 내 종이다.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잊지 않겠다.H2142H3290H3478H5650H3335H5650H3478H5382 22내가 네 죄를 먹구름처럼 날려 버렸고 네 허물을 아침 안개처럼 흩어 버렸으니 내게로 돌아오너라. 내가 너를 구해 냈다.”H4229H5645H6588H6051H2403H7725H1350 23여호와께서 이 일을 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하라. 땅 깊은 곳아, 소리 높여 외치라. 산들아, 숲과 그 속에 있는 모든 나무들아, 노래를 터뜨리라.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원하셔서 이스라엘에서 영광을 받으셨다.H7442H8064H3068H6213H7321H8482H776H6476H7440H2022H3293H6086H3068H1350H3290H6286H3478 24너를 태에서부터 지으시고 구원하신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여호와다. 모든 것을 만들었고 혼자서 하늘을 펼쳤으며 땅을 펼쳐 냈다. 누가 나와 함께 있었느냐?H559H3068H1350H3335H990H3068H6213H5186H8064H7554H776 25거짓 예언자들의 징조를 무효로 만들고 점쟁이들을 멍청이로 만든다. 지혜로운 사람을 물리쳐서 그들의 지식을 시시하게 만든다.H6565H226H907H7080H1984H7725H2450H268H1847H5528 26내 종의 말들을 이루고 화친을 전하는 사자들의 예언을 이룬다. 예루살렘에게 말한다. ‘사람이 살게 될 것이다.’ 유다 성읍들에게 말한다. ‘이 성읍들이 재건될 것이다. 허물어진 것을 내가 회복시키겠다.’H6965H1697H5650H7999H6098H4397H559H3389H3427H5892H3063H1129H6965H2723 27깊은 물에게 말한다. ‘바싹 말라 버려라. 내가 네 시내를 말려 버리겠다.’H559H6683H2717H3001H5104 28고레스에게 말한다. ‘너는 내가 세운 목자니 내가 기뻐하는 것을 네가 모두 이룰 것이다.’ 예루살렘에게 말한다. ‘너는 재건될 것이다.’ 예루살렘 성전에게 말한다. ‘네 기초가 세워질 것이다.’”H559H3566H7462H7999H2656H559H3389H1129H1964H3245


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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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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