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iah 44:4 - Prayer Tents



Share: Select All button

Previous ChapterNext ChapterReduce Font SizeIncrease Font Size
Isaiah 44
한글 메시지 Help

나 같은 반석은 없다

44[1-5] “그러나 사랑하는 종 야곱아, 내가 친히 뽑은 너, 이스라엘아, 이제 들어라. 너를 만든 하나님이 네게 말한다. 모태에서 너를 빚은 그 하나님이 너를 도우려 한다. 사랑하는 종 야곱아,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메말랐던 땅에 물을 쏟아붓고, 바싹 말랐던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할 것이다. 네 자손에게 나의 영을 부어 주며, 네 자녀들에게 나의 복을 부어 주리라. 그들이 초원의 풀처럼, 시냇가의 버들처럼 쑥쑥 자랄 것이다. 누구는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말하고, 누구는 자기 이름을 야곱이라 할 것이다. 또 누군가는 자기 손에 ‘이 몸은 하나님의 것’이라 쓰고 다니며 이스라엘이라 불리기를 자랑스러워할 것이다.”H8085H3290H5650H3478H977 2H559H3068H6213H3335H990H5826H3372H3290H5650H3484H977 3H3332H4325H6771H5140H3004H3332H7307H2233H1293H6631 4H6779H996H2682H6155H4325H2988 5H559H3068H7121H8034H3290H3789H3027H3068H3655H8034H3478 6[6-8] 하나님, 이스라엘의 왕, 너희를 속량한 자, 만군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시작이요 끝이며, 그 사이의 모든 것이다. 나는 존재하는 유일한 하나님이다. 나와 견줄 자 누구냐? 한번 나서 보아라. 어디, 자격이 되는지 보자. 처음부터 앞으로 될 일을 예고한 이가 나 말고 또 누가 있느냐? 있다면, 한번 말해 보아라. 이제 무슨 일이 있겠느냐? 누가 말해 보겠느냐? 두려워하지 마라. 염려하지 마라. 내가 너희에게 늘 알리지 않았더냐? 무슨 일인지 말해 주지 않았더냐? 너희는 나의 증인들이다. 너희가 나 말고 다른 하나님을 만나 본 적 있느냐? 나 같은 반석은 없다. 내가 아는 한, 없다.”H559H3068H4428H3478H1350H3068H6635H7223H314H1107H430 7H7121H5046H6186H7760H5769H5971H857H935H5046 8H6342H7297H7297H8085H227H5046H5707H3426H433H1107H6697H3045

어리석은 우상숭배자들

9[9-11] 우상을 만드는 자들은 모두 허망한 존재에 불과하다. 그들이 땀 흘려 만들어 내는 것은 아무 쓸모가 없다. 시시한 장난감 신들, 그것들은 아무것도 못 보고 아무것도 모른다. 그저 해괴망측할 뿐이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신들, 신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들을 만들어 내는 자 누구냐?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하는 저 꼴을 보아라. 자기들이 만든 우상들이 기대를 저버리자, 창피해서 슬금슬금 꽁무니를 빼는 저 모습을 보아라. 그들을 이곳 광장에 데리고 나와 세워라. 그들에게 하나님의 실재를 대면시켜라.H3335H6459H8414H2530H3276H5707H7200H3045H954 10H3335H410H5258H6459H3276H1115 11H2270H954H2796H120H6908H5975H6342H954H3162 12대장장이가 자기 우상을 만든다. 그의 대장간에서, 모루 위에 올려놓고 망치로 탕탕 두들겨 만들어 낸다. 참 고된 일이다! 허기지고 목말라 지친 모습으로 그는 일을 마친다.H1270H2796H4621H6466H6352H3335H4717H6466H3581H2220H7457H3581H369H8354H4325H3286 13[13-17] 목수가 자기 우상을 만들 계획을 세우고 나무토막 위에 도면을 그린다. 끌질을 하고 대패질을 해서 사람 모양을 만든다. 근사한 미남, 미녀 모양으로 만들어 예배당에 갖다 두려는 것이다. 우선 백향목을 베어 오거나, 소나무나 상수리나무를 고르고, 그것이 숲 속에서 비를 맞고 잘 클 때까지 기다린다. 나무가 다 자라면 그는 그것을 두 가지 용도로 쓴다. 일부는 집을 데우거나 빵 굽는 데 필요한 땔감으로 쓰고, 남는 것으로 자기가 숭배할 신을 만든다. 잘 깎아 신의 모양을 만든 다음 그것 앞에서 기도하려는 것이다. 먼저 그는 나무의 반을 가져와 방을 덥히고 불을 피워 고기를 굽는다. 배불리 먹은 다음, 배를 두드리며 따뜻한 불가에 기대어 앉아 말한다. “아, 이런 게 사는 맛이지.” 그 다음에 그는 남은 나무를 가지고 자기 취향에 따라 우상을 디자인한다. 마음 내킬 때 편하게 예배할 수 있도록 간편하고 편리한 우상을 만든다. 그러고 나서 필요할 때마다 그것 앞에서 기도한다. “나를 구원해 주십시오. 당신은 나의 신입니다.”H2796H6086H5186H6957H8388H8279H6213H4741H8388H4230H6213H8403H376H8597H120H3427H1004 14H3772H730H3947H8645H437H553H6086H3293H5193H766H1653H1431 15H120H1197H3947H2552H5400H644H3899H6466H410H7812H6213H6459H5456 16H8313H2677H1119H784H2677H398H1320H6740H6748H7646H2552H559H1889H2552H7200H217 17H7611H6213H410H6459H5456H7812H6419H559H5337H410 18[18-19] 이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이냐?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머리가 있어도 생각하지 못하는구나. 아니, 그들에게는 이런 생각이 들지 않더란 말이냐? “내가 이 나무의 반으로 불을 피웠다. 그것으로 빵을 구웠고, 고기를 구웠고,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나머지 반으로 우상을 만들었다. 이런 혐오스런 우상을. 아니, 나무 막대기에 불과한 것 앞에서 내가 기도하고 있다니!”H3045H995H2902H5869H7200H3826H7919 19H7725H3820H1847H8394H559H8313H2677H1119H784H644H3899H1513H6740H1320H398H6213H3499H8441H5456H944H6086 20허상에 미혹된 자들은 현실감각을 잃어버린 나머지, 자기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도무지 깨닫지 못한다. 손에 들고 있는 나무 막대기 우상을 보며 “이 무슨 미친 짓인가” 하고 말하지 못한다.H7462H665H2048H3820H5186H5337H5315H559H8267H3225 21[21-22] “오, 야곱아, 이것들을 기억하여라. 이스라엘아, 네가 내 종이라는 사실을 엄숙히 받아들여라. 내가 너를 만들었다. 너를 빚어 내었다. 너는 나의 종이다. 오, 이스라엘아, 나는 결코 너를 잊을 수 없다. 내가 너의 모든 죄를 청산해 주었다. 말끔히 없애 주었다. 내게 돌아오너라, 돌아오너라. 내가 너를 속량했다.”H2142H3290H3478H5650H3335H5650H3478H5382 22H4229H5645H6588H6051H2403H7725H1350 23높은 하늘아, 노래하여라! 하나님께서 이를 이루셨다. 깊은 땅아, 소리쳐라! 너희 산들아, 노래하여라! 상수리나무, 소나무, 백향목들아, 숲 속에서 합창하여라! 하나님께서 야곱을 속량하셨다.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다.H7442H8064H3068H6213H7321H8482H776H6476H7440H2022H3293H6086H3068H1350H3290H6286H3478 24하나님, 너의 구원자, 네 어머니의 태에서 너의 생명을 빚어 내신 분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하나님이다. 내가 존재하는 모든 것을 만들었다. 너의 도움 전혀 없이 내가 하늘을 펼치고 땅을 펼쳤다.”H559H3068H1350H3335H990H3068H6213H5186H8064H7554H776 25[25-28] 그분께서 마술사들을 우스꽝스럽게 만드시고 점쟁이들을 가소로운 자들로 만들어 버리신다. 전문가들을 시시하게 만드시고 첨단 지식을 바보 같은 소리로 만들어 버리신다. 그러나 당신 종이 하는 말은 뒷받침해 주시며 당신이 보낸 사자의 조언은 확증해 주신다. 그분께서 예루살렘에게 “사람들이 네게 들어와 살 것이다” 말씀하시고 유다의 성읍들에게 “너희는 다시 재건될 것이다” 말씀하시며, 폐허 더미들에게 “내가 너희를 다시 일으켜 세우리라” 말씀하신다. 그분께서 대양에게 “말라 버려라. 내가 강들을 말려 버릴 것이다” 말씀하신다. 그분께서 고레스에게 “내 목자여, 내가 원하는 일 모두를 네가 해낼 것이다” 말씀하신다. 예루살렘에게 “재건될 것이다” 말씀하시고, 성전에게 “다시 세워지리라” 말씀하신다.H6565H226H907H7080H1984H7725H2450H268H1847H5528 26H6965H1697H5650H7999H6098H4397H559H3389H3427H5892H3063H1129H6965H2723 27H559H6683H2717H3001H5104 28H559H3566H7462H7999H2656H559H3389H1129H1964H3245


'메시지'는 유진 피터슨 'Message' Bible의 공식 한국어판입니다. The Message (MSG). All Scripture quotations are taken from THE MESSAGE, copyright © 1993, 2002, 2018 by Eugene H. Peterson. Used by permission of NavPress. All rights reserved. Represented by Tyndale House Publishers, a Division of Tyndale House Ministries. More details.
구약
  • 25. 예레미야 애가 (5)
  • 1
  • 2
  • 3
  • 4
  • 5
  • 29. 요엘 (3)
  • 1
  • 2
  • 3
  • 31. 오바댜 (1)
  • 1
  • 34. 나훔 (3)
  • 1
  • 2
  • 3
  • 35. 하박국 (3)
  • 1
  • 2
  • 3
  • 36. 스바냐 (3)
  • 1
  • 2
  • 3
  • 37. 학개 (2)
  • 1
  • 2
  • 39. 말라기 (4)
  • 1
  • 2
  • 3
  • 4

신약
  • 50. 빌립보서 (4)
  • 1
  • 2
  • 3
  • 4
  • 51. 골로새서 (4)
  • 1
  • 2
  • 3
  • 4
  • 52. 데살로니가전서 (5)
  • 1
  • 2
  • 3
  • 4
  • 5
  • 53. 데살로니가후서 (3)
  • 1
  • 2
  • 3
  • 55. 디모데후서 (4)
  • 1
  • 2
  • 3
  • 4
  • 56. 디도서 (3)
  • 1
  • 2
  • 3
  • 57. 빌레몬서 (1)
  • 1
  • 59. 야고보서 (5)
  • 1
  • 2
  • 3
  • 4
  • 5
  • 60. 베드로전서 (5)
  • 1
  • 2
  • 3
  • 4
  • 5
  • 61. 베드로후서 (3)
  • 1
  • 2
  • 3
  • 63. 요한2서 (1)
  • 1
  • 64. 요한3서 (1)
  • 1
  • 65. 유다서 (1)
  • 1
Please login to see history of your searches
Table of Contents
Hide Subtitles
Hide Footnotes
Spacing: 0 1 2 3
Verse Numbers Toggle
Info Language ArrowReturn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