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3:7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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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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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에돔에서 오시는 이분은 누구신가? 주홍빛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시는 이분은 누구신가? 광채로 옷을 입고 그 큰 힘으로 터벅터벅 걸어오시는 이분은 누구신가? “나는 정의를 말하며 구원할 만한 힘을 가진 자다.”H935H123H2556H899H1224H1921H3830H6808H7230H3581H1696H6666H7227H3467 2왜 그대의 옷이 포도주 틀을 밟는 사람의 옷처럼 붉게 물이 들었습니까?H122H3830H899H1869H1660 3“나는 혼자서 포도주 틀을 밟았다. 백성 가운데 아무도 나와 함께한 사람이 없다. 내가 노여워서 그들을 내리밟았고 분이 나서 그들을 짓밟았다. 그러자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서 내 옷이 온통 피로 더러워진 것이다.H1869H6333H5971H376H1869H639H7429H2534H5332H5137H899H1351H4403 4보복할 날이 됐고 구원할 해가 이르렀다는 생각을 속으로 했지만H3117H5359H3820H8141H1350H935 5아무리 둘러봐도 도와줄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나는 기가 막혔다. ‘나를 격려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 그래서 내가 손수 내 팔로 구원했고 내 분노에만 의지했다.H5027H5826H8074H5564H2220H3467H2534H5564 6내가 화가 나서 민족들을 짓밟았고 내가 분이 나서 그들을 취하게 하고 그들의 피를 땅에 쏟아 냈다.”H947H5971H639H7937H2534H3381H5332H776 7나는 여호와의 사랑을 떠올려 말하고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모든 일로 여호와를 찬양하겠다. 그분이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많은 선한 일은 그분의 크신 은혜와 풍성한 사랑으로 하신 일이었다.H2142H2617H3068H8416H3068H3068H1580H7227H2898H1004H3478H1580H7356H7230H2617 8그분이 말씀하셨다. “그들은 분명히 내 백성이며 나를 속이는 자녀들이 아니다.” 그래서 그분은 그들의 구원자가 되셨다.H559H5971H1121H8266H3467 9그들 모두가 고난을 받을 때 그분도 친히 고난을 받으셨다. 천사를 보내 구하시지 않고 그분이 친히 그들을 구해 주셨다. 그들을 사랑하시고 가엾게 여기셔서 그들을 구하신 것이다. 긴긴 세월 동안 언제나 그들을 높이 드시고 안아 주셨다.H6869H6862H4397H6440H3467H160H2551H1350H5190H5375H3117H5769 10그러나 그들이 반역하고 그분의 거룩한 마음을 슬프게 했다. 그래서 그분은 그들의 원수가 되셔서 친히 그들과 싸우셨다.H4784H6087H6944H7307H2015H341H3898 11그러다가 그들은 오래전 모세의 시절을 떠올렸다. 양 떼를 거느리던 목자를 바다에서 이끌어 올리신 그분이 지금은 어디에 계실까? 그들 가운데 그분의 거룩한 영을 넣어 주신 그분이 지금은 어디에 계실까?H2142H3117H5769H4872H5971H5927H3220H7462H6629H7760H6944H7307H7130 12그분의 영광스러운 팔로 모세의 오른손을 붙들어 이끄시고 백성 앞에서 물을 갈라서 그 이름을 영원히 명예롭게 하신 그분이 지금은 어디에 계실까?H3212H3225H4872H8597H2220H1234H4325H6440H6213H5769H8034 13말이 들판을 내달리듯 그들을 이끌어 비틀거리지 않고 깊은 바다를 걸어가게 하신 그분이 지금은 어디에 계실까?H3212H8415H5483H4057H3782 14평원으로 내려가는 소 떼처럼 여호와의 영이 그들을 쉬게 하셨다. 주께서 이렇게 주의 백성을 인도하셔서 그 이름을 스스로 영광스럽게 하셨다.H929H3381H1237H7307H3068H5117H5090H5971H6213H8597H8034 15하늘에서 내려다보시고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주의 높은 보좌에서 굽어보십시오. 주의 열정과 주의 강한 힘은 이제 어디에 있습니까? 주의 간절함과 주의 긍휼이 우리에게서 이제 그쳤습니다.H5027H8064H7200H2073H6944H8597H7068H1369H1995H4578H7356H662 16그러나 주께서는 우리 아버지십니다. 비록 아브라함이 우리를 알지 못하고 이스라엘이 우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해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고 옛날부터 주의 이름은 ‘우리의 속량자’십니다.H3588H1H85H3808H3045H3478H5234H3068H1H1350H8034H5769 17여호와여, 왜 우리를 주의 길에서 떠나 헤매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굳어지게 하셔서 주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십니까? 주의 종들을 굽어 살피시고 주의 유산인 지파들을 생각하셔서라도 돌아와 주십시오.H3068H8582H1870H7188H3820H3374H7725H5650H7626H5159 18잠시 동안 주의 백성이 주의 성소를 차지했었지만 이제 우리의 원수들이 주의 성소를 짓밟았습니다.H5971H6944H3423H4705H6862H947H4720 19우리는 주께서 오랫동안 전혀 다스린 적이 없는 사람들처럼 됐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은 사람들처럼 됐습니다.H5769H4910H7121H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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