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3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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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
공동번역 개정판(1977) Help
2이리하여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이 다 이루어졌다.H8064H776H3615H6635 2하느님께서는 엿샛날까지 하시던 일을 다 마치시고, 이렛날에는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다.H7637H3117H430H3615H4399H6213H7673H7637H3117H4399H6213 3이렇게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새로 지으시고 이렛날에는 쉬시고 이 날을 거룩한 날로 정하시어 복을 주셨다.H430H1288H7637H3117H6942H3588H7673H4399H430H1254H6213 4하늘과 땅을 지어 내신 순서는 위와 같았다. 야훼 하느님께서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때였다.H428H8435H8064H776H1254H3117H3068H430H6213H776H8064 5땅에는 아직 아무 나무도 없었고, 풀도 돋아나지 않았다. 야훼 하느님께서 아직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땅을 갈 사람도 아직 없었던 것이다.H7880H7704H2962H776H6212H7704H2962H6779H3588H3068H430H3808H4305H776H369H120H5647H127 6마침 땅에서 물이 솟아 온 땅을 적시자H5927H108H4480H776H8248H6440H127 7야훼 하느님께서 진흙으로 사람을 빚어 만드시고 코에 입김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H3068H430H3335H120H6083H4480H127H5301H639H5397H2416H120H2416H5315 8야훼 하느님께서는 동쪽에 있는 에덴이라는 곳에 동산을 마련하시고 당신께서 빚어 만드신 사람을 그리로 데려다가 살게 하셨다.H3068H430H5193H1588H6924H5731H8033H7760H120H834H3335 9야훼 하느님께서는 보기 좋고 맛있는 열매를 맺는 온갖 나무를 그 땅에서 돋아나게 하셨다. 또 그 동산 한가운데는 생명나무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돋아나게 하셨다.H4480H127H6779H3068H430H6779H6086H2530H4758H2896H3978H6086H2416H8432H1588H6086H1847H2896H7451 10에덴에서 강 하나가 흘러 나와 그 동산을 적신 다음 네 줄기로 갈라 졌다.H5104H3318H5731H8248H1588H6504H702H7218 11첫째 강줄기의 이름은 비손이라 하는데, 은과 금이 나는 하윌라 땅을 돌아 흐르고 있었다.H8034H259H6376H1931H5437H776H2341H834H2091 12그 땅은 좋은 금뿐 아니라 브돌라라는 향료와 홍옥수 같은 보석이 나는 곳이었다.H2091H1931H776H2896H916H7718H68 13둘째 강줄기의 이름은 기혼이라 하는데, 구스 온 땅을 돌아 흐르고 있었다.H8034H8145H5104H1521H5437H776H3568 14셋째 강줄기의 이름은 티그리스라 하는데, 아시리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고, 넷째 강줄기의 이름은 유프라테스라 하였다.H8034H7992H5104H2313H1980H6926H804H7243H5104H6578 15야훼 하느님께서 아담을 데려다가 에덴에 있는 이 동산을 돌보게 하시며H3068H430H3947H120H3240H1588H5731H5647H8104 16이렇게 이르셨다. "이 동산에 있는 나무 열매는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따 먹어라.H3068H430H6680H120H559H6086H1588H398H398 17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만은 따 먹지 말아라. 그것을 따 먹는 날, 너는 반드시 죽는다."H6086H1847H2896H7451H398H3117H398H4191H4191 18야훼 하느님께서는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의 일을 거들 짝을 만들어 주리라." 하시고,H3068H430H559H2896H120H1961H6213H5828 19들짐승과 공중의 새를 하나하나 진흙으로 빚어 만드시고, 아담에게 데려다 주시고는 그가 무슨 이름을 붙이는가 보고 계셨다. 아담이 동물 하나하나에게 붙여 준 것이 그대로 그 동물의 이름이 되었다.H127H3068H430H3335H2416H7704H5775H8064H935H120H7200H7121H120H7121H2416H5315H1931H8034 20이렇게 아담은 집짐승과 공중의 새와 들짐승의 이름을 붙여 주었지만, 그 가운데는 그의 일을 거들 짝이 보이지 않았다.H120H7121H8034H929H5775H8064H2416H7704H120H4672H5828 21그래서 야훼 하느님께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다음, 아담의 갈빗대를 하나 뽑고 그 자리를 살로 메우시고는H3068H430H5307H8639H5307H121H3462H3947H259H6763H5462H1320 22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신 다음, 아담에게 데려 오시자 아담은 이렇게 외쳤다. "드디어 나타났구나!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지아비에게서 나왔으니 지어미라고 부르리라!"H6763H3068H430H3947H120H1129H802H935H120 23이리하여 남자는 어버이를 떠나 아내와 어울려 한 몸이 되게 되었다.H120H559H2063H6471H6106H6106H1320H1320H2063H7121H802H2063H3947H376 24아담 내외는 알몸이면서도 서로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H3651H376H5800H1H517H1692H802H259H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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