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0:2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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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0
현대인의 성경 Help
30라헬은 야곱에게 아들을 낳아 주지 못하자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에게도 자식을 낳게 해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습니다'H7354H7200H3205H3290H7354H7065H269H559H3290H3051H1121H369H4191 2이때 야곱이 라헬에게 화를 내며 `내가 하나님이오? 당신이 아이를 낳을 수 없게 하시는 분은 그 분이 아니오?' 하자H3290H639H2734H7354H559H430H4513H6529H990 3라헬이 그에게 `내 여종 빌하의 잠자리에 들어 나를 위해 아이를 낳을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러면 그녀를 통해서 나도 자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고H559H519H1090H935H3205H1290H1129 4그녀의 시녀 빌하를 남편에게 첩으로 주었다. 야곱이 빌하와 잠자리를 같이하자H5414H1090H8198H802H3290H935 5그녀는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H1090H2029H3205H3290H1121 6이때 라헬은 `하나님이 나의 억울한 사정을 아시고 내가 호소하는 소리를 들으셔서 나에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그 이름을 단이라고 지었다.H7354H559H430H1777H8085H6963H5414H1121H7121H8034H1835 7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임신하여 야곱에게 둘째 아들을 낳아 주자H1090H7354H8198H2029H3205H3290H8145H1121 8라헬이 `내가 언니와 심한 경쟁을 하여 이겼다' 하고 그 이름을 납달리라고 하였다.H7354H559H430H5319H6617H269H3201H7121H8034H5321 9한편 레아는 자기 출산이 멈춘 것을 알고H3812H7200H5975H3205H3947H2153H8198H5414H3290H802 10그녀의 시녀 실바를 야곱에게 첩으로 주었다. 실바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아 주자H2153H3812H8198H3205H3290H1121 11레아는 `운이 좋다' 하고 그 이름을 갓이라고 하였다.H3812H559H1409H935H7121H8034H1410 12레아의 시녀 실바가 야곱에게 둘째 아들을 낳아주자H2153H3812H8198H3205H3290H8145H1121 13레아는 `정말 기쁘구나. 여자들이 나를 행복한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하고 그 이름을 아셀이라고 지었다.H3812H559H837H1323H833H7121H8034H836 14밀을 추수할 때에 르우벤이 들에 나갔다가 합환채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것을 자기 어머니 레아에게 갖다주자 라헬이 레아에게 `언니의 아들이 구해 온 합환채를 내게도 좀 주세요' 하고 간청하였다.H7205H3212H3117H2406H7105H4672H1736H7704H935H517H3812H7354H559H3812H5414H1121H1736 15그러나 레아는 그녀에게 `네가 내 남편을 빼앗아 가고서도 부족해서 이제 내 아들이 구해 온 합환채마저 빼앗아 가려고 하느냐?' 하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라헬이 `만일 언니가 나에게 그 합환채를 주시면 오늘 밤은 언니가 내 남편의 잠자리에 들 수 있습니다' 하였다.H559H4592H3947H376H3947H1121H1736H7354H559H7901H3915H8478H1121H1736 16저녁때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자 레아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오늘 밤에는 당신이 나와 함께 자야 합니다. 내 아들이 구해 온 합환채로 내가 그 댓가를 지불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야곱은 그 날 밤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 하였다.H3290H935H7704H6153H3812H3318H7125H559H935H7936H7936H1121H1736H7901H3915 17하나님이 레아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그녀가 임신하여 야곱에게 다섯째 아들을 낳아 주고H430H8085H3812H2029H3205H3290H2549H1121 18`내가 내 시녀를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그것을 보상해 주셨다.' 하며 그 이름을 잇사갈이라고 하였다.H3812H559H430H5414H7939H834H5414H8198H376H7121H8034H3485 19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여섯째 아들을 낳고H3812H2029H3205H3290H8345H1121 20`하나님이 나에게 좋은 선물을 주셨다. 내가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아 주었으니 이제는 그가 나를 소중히 여길 것이다' 하며 그 이름을 스불론이라고 하였다H3812H559H430H2064H2896H2065H6471H376H2082H3205H8337H1121H7121H8034H2074 21그 외에도 그녀는 딸 하나를 낳고 그 이름을 디나라고 하였다.H310H3205H1323H7121H8034H1783 22그때 하나님은 라헬을 기억하시고 그녀의 기도를 들으셔서 아이를 가질 수 있게 하셨다.H430H2142H7354H430H8085H6605H7358 23그래서 라헬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하나님이 나의 수치를 씻어 주셨다. 나에게 하나님이 또 다른 아들을 주셨으면 좋겠구나' 하고 그 이름을 요셉이라고 하였다H2029H3205H1121H559H430H622H2781 24(23절과 같음)H7121H8034H3130H559H3068H3254H312H1121

야곱과 라반의 협정

25라헬이 요셉을 낳은 후에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H7354H3205H3130H3290H559H3837H7971H3212H4725H776 26내가 외삼촌을 위해 일한 댓가로 얻은 내 처자들과 함께 떠나게 해 주십시오. 내가 외삼촌을 위해서 어떻게 일했는지는 외삼촌이 잘 아십니다'H5414H802H3206H2004H5647H3212H3045H5656H5647 27`너 때문에 여호와께서 나를 축복해 주셨다는 사실을 나는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다. 네가 나를 좋게 여긴다면 그대로 머물러 있거라.H3837H559H4672H2580H5869H5172H3068H1288H1558 28보수를 얼마나 주면 좋겠는지 말해 보아라 내가 얼마든지 주겠다'H559H5344H7939H5414 29`내가 외삼촌을 어떻게 섬겼으며 외삼촌의 짐승을 어떻게 보살폈는지 외삼촌이 잘 아십니다.H559H3045H834H5647H834H4735 30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재산이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재산이 무척 많아졌습니다. 여호와께서 내 발길이 닿는 곳마다 외삼촌을 축복하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내 가족을 위해서 일해야 합니까?'H4592H6440H6555H7230H3068H1288H7272H4970H6213H1004 31`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면 되겠느냐?' `당장 무엇을 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외삼촌께서 내가 제시하는 조건을 승낙하신다면 계속 외삼촌의 양떼를 먹이고 지키겠습니다.H559H5414H3290H559H5414H3972H6213H1697H7725H7462H8104H6629 32오늘 내가 외삼촌의 짐승 가운데서 검은 양과 얼룩덜룩하고 점이 있는 양과 염소를 가려낼테니 앞으로 그런 것이 나오면 내 삯이 되게 해 주십시오.H5674H6629H3117H5493H5348H2921H7716H2345H7716H3775H2921H5348H5795H7939 33내가 정직한지 않은지에 대해서는 쉽게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외삼촌께서 오셔서 내 품삯을 조사하실 때 만일 얼룩덜룩하지 않은 점이 없는 양과 염소가 있거나 검지 않은 양이 있으면 그것은 훔친 것으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H6666H6030H3117H4279H935H7939H6440H3605H5348H2921H5795H2345H3775H1589 34그래서 라반은 `좋다 내가 네 제안대로 하겠다' 하고H3837H559H3863H1697 35바로 그 날 얼룩덜룩한 무늬가 있거나 흰 반점이 있는 염소와 검은 양들을 가려내어 자기 아들들에게 맡기고H5493H3117H8495H6124H2921H5795H5348H2921H3836H2345H3775H5414H3027H1121 36자기 짐승과 야곱의 짐승 사이에 사흘 길의 간격을 두었다. 그리고서 야곱은 라반의 남은 양떼를 먹였다H7760H7969H3117H1870H3290H3290H7462H3498H3837H6629 37그러나 야곱은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플라타너스 가지를 꺾어서 흰 줄무늬가 생기도록 여기저기 껍질을 벗겨H3290H3947H4731H3892H3839H3869H6196H6478H3836H6479H3836H4286H4731 38그 가지들을 양들의 물구유에 갖다 두어 양들이 물을 먹을 때 정면으로 그 가지들을 볼 수 있게 하였다 양떼가 물을 먹으러 와서H3322H4731H6478H5227H6629H7298H4325H8268H6629H935H8354H3179H935H8354 39그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도록 줄무늬가 있거나 얼룩덜룩하고 점이 있는 새끼를 낳았다.H6629H3179H4731H3205H6629H6124H5348H2921 40야곱은 자기 양과 라반의 양을 구분하여 서로 섞이지 않게 하였다H3290H6504H3775H5414H6440H6629H413H6124H2345H6629H3837H7896H5739H7896H3837H6629 41그는 건강한 것이 새끼를 밸 때에는 그 가지를 양들이 물을 먹는 물구유에 세워 그 자리 곁에서 새끼를 배게 하고H7194H6629H3179H3290H7760H4731H5869H6629H7298H3179H4731 42허약한 것이 새끼를 밸 때에는 그 가지를 물구유에 갖다 두지 않았다. 그러므로 허약한 것은 라반의 것이 되고 건강한 것은 야곱의 것이 되었다.H6629H5848H7760H5848H3837H7194H3290 43이렇게 해서 야곱은 순식간에 부자가 되어 많은 남녀 종들을 거느리고 수많은 양과 낙타와 나귀를 소유하게 되었다.H376H6555H3966H3966H7227H6629H8198H5650H1581H2543


구약
  • 25. 예레미야 애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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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 3
  • 4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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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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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 디모데후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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