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3:10 - Prayer Tents



Share: Select All button

Previous ChapterNext ChapterReduce Font SizeIncrease Font Size
창세기 33
공동번역 개정판(1977) Help
33야곱이 고개를 들어 보니 마침 에사오가 사백 명 부하를 거느리고 오는 것이었다. 그는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자녀들을 나누어 맡긴 다음,H3290H5375H5869H7200H6215H935H702H3967H376H2673H3206H3812H7354H8147H8198 2두 여종과 그들에게서 난 자녀를 앞에 세우고 레아와 그에게서 난 자녀를 다음에, 그리고 라헬과 요셉을 맨 뒤에서 따라 오게 하였다.H7760H8198H3206H7223H3812H3206H314H7354H3130H314 3그리고 야곱은 앞장서서 걸어 가다가 일곱 번 땅에 엎드려 절하면서 형에게로 나갔다.H5674H6440H7812H776H7651H6471H5066H251 4에사오는 마주 뛰어 와서 야곱의 목을 끌어 안고 입을 맞추며 울음을 터뜨렸다.H6215H7323H7125H2263H5307H6677H5401H1058 5그리고 여자들과 아이들을 쳐다보며 물었다. "이들은 너와 어찌되는 사람들이냐?" 야곱이 "이것들은 하느님께서 과분하게도 이 못난 당신의 종에게 주신 자식들입니다." 하고 대답하는데H5375H5869H7200H802H3206H559H428H559H3206H430H2603H5650 6두 여종과 그들에게서 난 자식들이 앞으로 나와서 엎드려 절했다.H8198H5066H3206H7812 7또 레아와 그의 자식들도 앞으로 나와서 엎드려 절하고 요셉과 라헬까지 나와서 엎드려 절했다.H3812H3206H5066H7812H310H5066H3130H5066H7354H7812 8에사오가 물었다. "내가 오다가 만난 가축 떼들은 웬 것들이냐?" 그가 대답하였다. "형님께서 저를 너그럽게 보아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입니다."H559H4264H6298H559H4672H2580H5869H113 9에사오는 "야곱아! 내 살림도 넉넉하다. 네 것은 네가 가져라." 하고 굳이 사양했지만,H6215H559H3426H7227H251 10야곱은 야곱대로 받아 달라고 사정하였다. "그런 말씀은 마십시오 저를 아우로 여기시거든 제 선물을 받아 주십시오. 형님이 저를 이렇듯이 사랑으로 맞아 주시니 형님 얼굴을 쳐다보는 것이 마치 하느님을 뵙는 것 같습니다.H3290H559H4672H2580H5869H3947H4503H3027H7200H6440H7200H6440H430H7521 11하느님께서 저를 잘 돌보아 주셔서 제 살림은 이렇게 넉넉하답니다. 그러니 제가 드리는 선물을 받아 주셔야 하겠습니다." 이윽고 에사오는 마지못해 받으며H3947H1293H935H430H2603H3605H3426H3605H6484H3947 12말하였다. "이러고 있을 것이 아니다. 어서 가자. 내가 앞장 서마."H559H5265H3212H3212 13그러나 야곱은 "형님도 보다시피 저에게는 약한 어린것들이 있습니다." 하며 말하였다. "그뿐입니까? 새끼 딸린 양, 새끼 딸린 소들도 있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제 손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하루만 몰아쳐도 다 죽습니다.H559H113H3045H3206H7390H6629H1241H5763H1849H259H3117H6629H4191 14그러니 형님께서는 먼저 떠나 가십시오. 저는 이 가축 떼와 아장거리는 어린것들을 앞세우고 천천히 형님이 계시는 세일로 뒤따라 가겠습니다."H113H5674H6440H5650H5095H328H7272H4399H6440H3206H7272H935H113H8165 15에사오가 "그러면 내 부하 몇을 남겨 두고 갈까?" 하고 말했으나 야곱은 기어이 사양했다. "고맙기 그지없지만 그렇게까지 하실 것은 없습니다."H6215H559H3322H5971H559H4100H4672H2580H5869H113 16그 날 에사오는 길을 떠나 세일로 돌아 갔고H6215H7725H3117H1870H8165 17야곱은 수꼿으로 가 그 곳에 집을 짓고 가축 떼가 쉴 우리도 여러개 세웠다. 그래서 그 곳 이름을 수꼿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H3290H5265H5523H1129H1004H6213H5521H4735H8034H4725H7121H5523 18야곱은 바딴아람을 떠나 마침내 가나안 땅 세겜 마을에 무사히 이르러 그 앞에 천막을 쳤다.H3290H935H8004H5892H7927H776H3667H935H6307H2583H6440H5892 19야곱은 자기가 천막 친 땅을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아들들에게서 은 백 냥을 주고 샀다.H7069H2513H7704H5186H168H3027H1121H2544H7927H1H3967H7192 20그리고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제단을 "이스라엘의 하느님 엘" 이라 불렀다.H5324H4196H7121H415


구약
  • 25. 예레미야 애가 (5)
  • 1
  • 2
  • 3
  • 4
  • 5
  • 29. 요엘 (3)
  • 1
  • 2
  • 3
  • 31. 오바댜 (1)
  • 1
  • 34. 나훔 (3)
  • 1
  • 2
  • 3
  • 35. 하박국 (3)
  • 1
  • 2
  • 3
  • 36. 스바냐 (3)
  • 1
  • 2
  • 3
  • 37. 학개 (2)
  • 1
  • 2
  • 39. 말라기 (4)
  • 1
  • 2
  • 3
  • 4

신약
  • 50. 빌립보서 (4)
  • 1
  • 2
  • 3
  • 4
  • 51. 골로새서 (4)
  • 1
  • 2
  • 3
  • 4
  • 52. 데살로니가전서 (5)
  • 1
  • 2
  • 3
  • 4
  • 5
  • 53. 데살로니가후서 (3)
  • 1
  • 2
  • 3
  • 55. 디모데후서 (4)
  • 1
  • 2
  • 3
  • 4
  • 56. 디도서 (3)
  • 1
  • 2
  • 3
  • 57. 빌레몬서 (1)
  • 1
  • 59. 야고보서 (5)
  • 1
  • 2
  • 3
  • 4
  • 5
  • 60. 베드로전서 (5)
  • 1
  • 2
  • 3
  • 4
  • 5
  • 61. 베드로후서 (3)
  • 1
  • 2
  • 3
  • 63. 요한2서 (1)
  • 1
  • 64. 요한3서 (1)
  • 1
  • 65. 유다서 (1)
  • 1
Please login to see history of your searches
Table of Contents
Hide Subtitles
Hide Footnotes
Spacing: 0 1 2 3
Verse Numbers Toggle
Strong Numbers Toggle
Info Language ArrowReturn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