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22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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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
공동번역 개정판(1977) Help
4아담이 아내와 한자리에 들었더니 아내가 임신하여 카인을 낳고 이렇게 외쳤다. "야훼께서 나에게 아들을 주셨구나!"H120H3045H853H2332H802H2029H3205H853H7014H559H7069H376H854H3068 2하와는 또 카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을 치는 목자가 되었고 카인은 밭을 가는 농부가 되었다.H3254H3205H251H1893H1893H7462H6629H7014H5647H127 3때가 되어 카인은 땅에서 난 곡식을 야훼께 예물로 드렸고H7093H3117H7014H935H6529H127H4503H3068 4아벨은 양떼 가운데서 맏배의 기름기를 드렸다. 그런데 야훼께서는 아벨과 그가 바친 예물은 반기시고H1893H1931H935H1062H6629H2459H3068H8159H1893H4503 5카인과 그가 바친 예물은 반기시지 않으셨다. 카인은 고개를 떨어뜨리고 몹시 화가 나 있었다. 야훼께서 이것을 보시고H7014H4503H8159H7014H3966H2734H6440H5307 6카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왜 그렇게 화가 났느냐? 왜 고개를 떨어뜨리고 있느냐?H3068H559H7014H2734H6440H5307 7네가 잘했다면 왜 얼굴을 쳐들지 못하느냐?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잘못 먹었다면, 죄가 네 문 앞에 도사리고 앉아 너를 노릴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그 죄에 굴레를 씌어야 한다."H518H3190H7613H3190H2403H7257H6607H8669H4910 8그러나 카인은 아우 아벨을 "들로 가자" 고 꾀어 들에 데리고 나가서 달려들어 아우 아벨을 쳐죽였다.H7014H559H413H1893H251H7704H7014H6965H413H1893H251H2026 9야훼께서 카인에게 물으셨다.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카인은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하고 잡아떼며 모른다고 대답하였다.H3068H559H7014H335H1893H251H559H3045H251H8104 10그러나 야훼께서는 "네가 어찌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고 하시면서 꾸짖으셨다. "네 아우의 피가 땅에서 나에게 울부짖고 있다.H559H4100H6213H6963H251H1818H6817H127 11땅이 입을 벌려 네 아우의 피를 네 손에서 받았다. 너는 저주를 받은 몸이니 이 땅에서 물러나야 한다.H779H127H6475H6310H3947H251H1818H3027 12네가 아무리 애써 땅을 갈아도 이 땅은 더 이상 소출을 내 주지 않을 것이다. 너는 세상을 떠돌아 다니는 신세가 될 것이다."H3588H5647H127H3254H5414H3581H5128H5110H776 13그러자 카인이 야훼께 하소연하였다. "벌이 너무 무거워서, 저로서는 견디지 못하겠습니다.H7014H559H3068H5771H1419H5375 14오늘 이 땅에서 저를 아주 쫓아 내시니, 저는 이제 하느님을 뵙지 못하고 세상을 떠돌아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H1644H3117H6440H127H5921H6440H5641H5128H5110H776H1961H4672H2026 15"그렇게 못하도록 하여 주마. 카인을 죽이는 사람에게는 내가 일곱 갑절로 벌을 내리리라." 이렇게 말씀하시고 야훼께서는 누가 카인을 만나더라도 그를 죽이지 못하도록 그에게 표를 찍어주셨다.H3068H559H3651H2026H7014H5358H7659H3068H7760H226H7014H1115H4672H5221 16카인은 하느님 앞에서 물러 나와 에덴 동쪽 놋이라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H7014H3318H6440H3068H3427H776H5113H6926H5731 17카인이 아내와 한 자리에 들었더니, 아내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았다. 카인은 제가 세운 고을을 아들의 이름을 따서 에녹이라고 불렀다.H7014H3045H802H2029H3205H2585H1129H5892H7121H8034H5892H8034H1121H2585 18에녹에게서 이랏이 태어났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므후야엘은 므두사엘을, 므두사엘은 라멕을 낳았다.H2585H3205H5897H5897H3205H4232H4232H3205H4967H4967H3205H3929 19라멕은 두 아내를 데리고 살았는데, 한 아내의 이름은 아다요, 또 한 아내의 이름은 실라였다.H3929H3947H8147H802H8034H259H5711H8034H8145H6741 20아다가 낳은 야발은 장막에서 살며 양을 치는 목자들의 조상이 되었고H5711H3205H2989H1H3427H168H4735 21그의 아우 유발은 거문고를 뜯고 퉁소를 부는 악사의 조상이 되었으며H251H8034H3106H1H8610H3658H5748 22실라가 낳은 두발카인은 구리와 쇠를 다루는 대장장이가 되었다. 두발카인에게는 나아미라는 누이가 있었다.H6741H3205H8423H3913H2794H5178H1270H269H8423H5279 23라멕이 아내들에게 말하였다. "아다야, 실라야, 내 말을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나를 다치지 말라. 죽여 버리리라. 젊었다고 하여 나에게 손찌검하지 말라. 죽여 버리리라.H3929H559H802H5711H6741H8085H6963H802H3929H238H565H2026H376H6482H3206H2250 24카인을 해친 사람이 일곱 갑절로 보복을 받는다면, 라멕을 해치는 사람은 일흔 일곱 갑절로 보복받으리라."H3588H7014H5358H7659H3929H7657H7651 25아담이 다시 아내와 한 자리에 들었더니 아내가 아들을 낳고는 "하느님께서 카인에게 죽은 아벨 대신 이제 또 다른 아들을 주셨구나." 하며 이름을 셋이라고 지어 주었다.H120H3045H802H5750H3205H1121H7121H8034H8352H430H7896H312H2233H8478H1893H3588H7014H2026 26셋도 아들을 얻고 이름을 에노스라고 지어 불렀다. 그 때 에노스가 비로서 야훼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였다.H8352H1931H3205H1121H7121H8034H583H2490H7121H8034H3068


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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