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8:19 - Prayer Tents

홍수가 빠지다

2땅 속의 깊은 샘들과 하늘의 홍수 문들이 닫히고, 하늘에서 내리는 비도 그쳤다.H4599H8415H699H8064H5534H1653H8064H3607

3땅에서 물이 줄어들고 또 줄어들어서, 백오십 일이 지나니, 물이 많이 빠졌다.H4325H7725H776H1980H7725H7097H3967H2572H3117H4325H2637

4일곱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러 쉬었다.H8392H5117H7637H2320H6240H7651H3117H2320H2022H780

5물은 열째 달이 될 때까지 줄곧 줄어들어서, 그 달 곧 열째 달 초하루에는 산 봉우리들이 드러났다.H4325H2637H1980H5704H6224H2320H6224H259H2320H7218H2022H7200

6사십 일이 지나서, 노아는 자기가 만든 방주의 창을 열고서,H7093H705H3117H5146H6605H2474H8392H6213

7까마귀 한 마리를 바깥으로 내보냈다. 그 까마귀는 땅에서 물이 마르기를 기다리며, 이리저리 날아다니기만 하였다.H7971H6158H3318H3318H7725H4325H3001H776

8그는 또 비둘기 한 마리를 내보내서, 땅에서 물이 얼마나 빠졌는지를 알아보려고 하였다.H7971H3123H7200H4325H7043H6440H127

9그러나 땅이 아직 모두 물 속에 잠겨 있으므로, 그 비둘기는 발을 붙이고 쉴 만한 곳을 찾지 못하여, 그냥 방주로 돌아와서, 노아에게 왔다. 노아는 손을 내밀어 그 비둘기를 받아서, 자기가 있는 방주 안으로 끌어들였다.H3123H4672H4494H3709H7272H7725H8392H4325H6440H776H7971H3027H3947H935H8392

10노아는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그 비둘기를 다시 방주에서 내보냈다.H2342H312H7651H3117H3254H7971H3123H8392

11그 비둘기는 저녁때가 되어서 그에게로 되돌아왔는데, 비둘기가 금방 딴 올리브 잎을 부리에 물고 있었으므로, 노아는 땅 위에서 물이 빠진 것을 알았다.H3123H935H6256H6153H6310H2132H5929H2965H5146H3045H4325H7043H776

12노아는 다시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그 비둘기를 내보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 비둘기가 그에게로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H3176H312H7651H3117H7971H3123H7725H3254H5750

13노아가 육백한 살 되는 해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 땅 위에서 물이 다 말랐다. 노아가 방주 뚜껑을 열고, 바깥을 내다보니, 땅바닥이 말라 있었다.H8337H3967H8141H7223H259H2320H4325H2717H776H5146H5493H4372H8392H7200H6440H127H2717

14둘째 달, 곧 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다 말랐다.H8145H2320H7651H6242H3117H2320H776H3001

15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H430H1696H5146H559

16"너는 아내와 아들들과 며느리들을 데리고 방주에서 나가거라.H3318H8392H802H1121H1121H802

17네가 데리고 있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생물들, 곧 새와 집짐승과 땅 위에서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데리고 나가거라. 그래서 그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게 하여라."H3318H2416H1320H5775H929H7431H7430H776H8317H776H6509H7235H776

18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데리고 나왔다.H5146H3318H1121H802H1121H802

19모든 짐승, 모든 길짐승, 모든 새,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바깥으로 나왔다.H2416H7431H5775H3605H7430H776H4940H3318H8392

20노아는 주님 앞에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집짐승과 정결한 새들 가운데서 제물을 골라서, 제단 위에 번제물로 바쳤다.H5146H1129H4196H3068H3947H2889H929H2889H5775H5927H5930H4196

21주님께서 그 향기를 맡으시고서, 마음 속으로 다짐하셨다. "다시는 사람이 악하다고 하여서, 땅을 저주하지는 않겠다. 사람은 어릴 때부터 그 마음의 생각이 악하기 마련이다. 다시는 이번에 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없애지는 않겠다.H3068H7306H5207H7381H3068H559H413H3820H3254H7043H127H120H5668H3336H120H3820H7451H5271H3254H5221H2416H6213

22땅이 있는 한, 뿌리는 때와 거두는 때,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그치지 아니할 것이다."H776H3117H2233H7105H7120H2527H7019H2779H3117H3915H7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