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3:18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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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3
공동번역 개정판 (1999) Help
13야훼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H3068H1696H4872H559
2"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모태를 열고 나온 맏아들은 모두 나에게 바쳐라. 사람뿐 아니라 짐승의 맏배도 나의 것이다."H6942H1060H6363H7358H1121H3478H120H929
3모세가 백성에게 선포하였다. "너희가 종살이하던 나라, 이집트에서 나온 이 날은 마땅히 기념해야 한다. 야훼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희를 거기에서 이끌어내신 이 날, 누룩 든 빵을 먹어서는 안 된다.H4872H559H5971H2142H2088H3117H3318H4714H1004H5650H2392H3027H3068H3318H2557H398
4너희는 아빕월 바로 오늘 풀려 나왔다.H3117H3318H2320H24
5너희는 야훼의 인도를 받아 야훼께서 너희 선조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족과 헷족과 아모리족과 히위족과 여부스족이 사는 땅으로 들어가거든 이 달에 다음과 같은 예식을 따라 예배를 드려라.H3068H935H776H3669H2850H567H2340H2983H7650H1H5414H776H2100H2461H1706H5647H5656H2320
6너희는 누룩 없는 빵을 칠 일간 먹다가, 칠 일째 되는 날 야훼께 축제를 올려라.H7651H3117H398H4682H7637H3117H2282H3068
7칠 일간 누룩 없는 빵만 먹어야 한다. 그 동안에는 너희가 사는 영토 안에서 부풀린 빵이나 누룩이 눈에 띄지 않게 하여라.H4682H398H7651H3117H2557H7200H7603H7200H1366
8그 날이 오면 너희는 너희 아들에게, 너희가 이집트에서 풀려 나올 때 야훼께서 너희에게 해주신 일을 생각하고 드리는 축제라고 설명해 주어라.H5046H1121H3117H559H5668H2088H3068H6213H3318H4714
9이것을 너희 손에 새긴 표나 이마에 붙이고 다니는 기념물처럼 여겨 야훼의 가르치심을 되뇌어라. 야훼의 강하신 손이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내시지 않았느냐?H226H3027H2146H5869H3068H8451H6310H2389H3027H3068H3318H4714
10너희는 이 행사를 규정대로 해마다 정한 때에 지켜야 한다.H8104H2708H4150H3117H3117
11야훼께서 너희와 너희 선조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가나안 땅으로 너희를 들여보내어 그 땅을 차지하게 하시거든,H3068H935H776H3669H7650H1H5414
12너희는 태를 처음 열고 나온 것을 모두 야훼께 바쳐라. 너희 가축이 처음 낳은 수컷도 야훼의 것이다.H5674H3068H6363H7358H6363H7698H929H2145H3068
13처음 난 나귀는 양을 대신 바치고 물러내어라. 물러내지 않으려거든 목을 꺾어라. 너희 자식들 가운데서 맏이는 다 물러내어라.H6363H2543H6299H7716H6299H6202H1060H120H1121H6299
14훗날, 너희 아들이 왜 이런 일을 하느냐고 묻거든 너희는 이렇게 말해 주어라. '야훼께서 강하신 손을 펴시어 종살이하던 나라, 이집트에서 우리를 건져내셨다.H1121H7592H4279H559H559H2392H3027H3068H3318H4714H1004H5650
15그 때 파라오가 우리를 내보내지 않으려고 고집을 부렸으므로 야훼께서는 이집트 땅에 있는 처음 난 것을 모조리 죽이실 수밖에 없었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까지도 처음 난 것은 모조리 죽이셨다. 그래서 나는 처음 태를 연 수컷을 모두 야훼께 제물로 바쳐야 하고 아들들 가운데서도 맏아들은 물러내어야 하는 것이다.'H6547H7185H7971H3068H2026H1060H776H4714H1060H120H1060H929H2076H3068H6363H7358H2145H1060H1121H6299
16이것을 너희 손에 새긴 표나 이마에 붙이고 다니는 표지처럼 여겨라. 야훼께서 그 강하신 손으로 우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내시지 않았느냐?"H226H3027H2903H5869H2392H3027H3068H3318H4714
17파라오는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게 되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곧장 불레셋 땅으로 가는 길로 인도하지 않으셨다. 하느님께서는 이 백성이 닥쳐올 전쟁을 내다보고는 후회가 되어 이집트로 되돌아가지나 않을까 염려하셨던 것이다.H6547H5971H7971H430H5148H1870H776H6430H3588H7138H430H559H5971H5162H7200H4421H7725H4714
18그래서 하느님은 그들을 홍해에 이르는 광야 길로 돌아가게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단단히 무장하고 이집트 땅에서 나왔다.H430H5437H5971H5437H1870H4057H5488H3220H1121H3478H5927H2571H776H4714
19이 때, 모세는 요셉의 유해를 모시고 떠났다. 요셉이 "하느님께서 너희를 돌보아 찾아오실 터이니, 그 때 너희는 내 뼈를 여기에서 옮겨다오." 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단단히 다짐해 두었던 것이다.H4872H3947H6106H3130H7650H7650H1121H3478H559H430H6485H6485H5927H6106H5927
20그들은 수꼿을 떠나 광야 접경에 있는 에담에 진을 쳤다.H5265H5523H2583H864H7097H4057
21야훼께서는 그들이 주야로 행군할 수 있도록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앞서가시며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앞길을 비추어주셨다. 이렇게H3068H1980H6440H3119H5982H6051H5148H1870H3915H5982H784H215H3212H3119H3915
22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않았다.H4185H5982H6051H3119H5982H784H3915H6440H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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