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개 2:23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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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 2
공동번역 개정판(1977) Help
2그 해 칠월 이십 일일, 주께서 예언자 하깨를 시켜 말씀을 내리셨다.H7637H259H6242H2320H1697H3068H3027H5030H2292H559 2"스알디엘의 아들 즈루빠벨 유다 총독과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사제와, 그 밖에 살아 남은 모든 백성에게 일러라.H559H2216H1121H7597H6346H3063H3091H1121H3087H1419H3548H7611H5971H559 3"이 성전이 예전에는 얼마나 영광스러웠더냐? 너희 가운데 그것을 본 사람이 더러 남아 있으리라. 그런데, 지금 이 성전은 어떠하냐? 너희의 눈에도 이 따위는 있으나 마나 하지 않느냐?H7604H7200H1004H7223H3519H7200H5869H3644 4그러나 즈루빠벨아, 힘을 내어라. 나 야훼의 말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사제 여호수아야, 힘을 내어라. 이 땅 모든 백성들아, 힘을 내어라. 그리고 일을 시작하여라. 내가 너희 곁에 있어 주리라.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H2388H2216H5002H3068H2388H3091H1121H3087H1419H3548H2388H5971H776H5002H3068H6213H5002H3068H6635 5너희가 에집트에서 나올 때 너희와 계약을 맺으며 약속한 대로 나의 영이 너희 가운데 머물러 있을 터이니, 겁내지 말아라.H1697H3772H3318H4714H7307H5975H8432H3372 6나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나는 이제 곧 하늘과 땅, 바다와 육지를 뒤흔들고H559H3068H6635H259H4592H7493H8064H776H3220H2724 7뭇 민족도 뒤흔들리라. 그리하면 뭇 민족이 보화를 가지고 오리니 내가 내리는 영광이 이 성전에 차고 넘치리라. 야훼의 말이다.H7493H1471H2532H1471H935H4390H1004H3519H559H3068H6635 8은도 나의 것이요, 금도 나의 것이다.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H3701H2091H5002H3068H6635 9지금 짓는 이 성전이 예전의 성전보다 더 영화로울 것이다.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나는 이 곳에 평화를 주리라.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H3519H314H1004H1419H7223H5002H3068H6635H4725H5414H7965H559H3068H6635 10다리우스 제이 년 구월 이십 사일, 야훼께서 예언자 하깨를 시켜 말씀을 내리셨다.H702H6242H8671H8147H8141H1867H1697H3068H3027H2292H5030H559 11"나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너는 사제들에게 법을 물어 보아라.H559H3068H6635H7592H3548H8451H559 12제물로 바쳤던 고기를 싼 옷자락에 빵이나 익힌 음식이나 포도주나 올리브 기름이나 그 밖에 어떤 음식이 닿았다고 하여, 그런 것이 제물처럼 거룩해지느냐고 물어 보아라." 사제들은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였다.H376H5375H6944H1320H3671H899H3671H5060H3899H5138H3196H8081H3978H6942H3548H6030H559 13하깨가 또 "몸이 시체에 닿아 부정을 탄 사람이 어떤 음식을 만졌다면, 그 음식도 부정을 타느냐?" 하고 물으니 사제들은 부정을 탄다고 대답하였다.H559H2292H2931H5315H5060H2930H3548H6030H559H2930 14이 말을 받아 하깨는 이렇게 전하였다. "이 백성, 이 민족도 마찬가지다. 그런 사람이 만든 것도 마찬가지다. 야훼의 말이다. 거기에 닿으면 무엇이든지 부정을 탄다.H6030H2292H559H5971H1471H6440H5002H3068H4639H3027H7126H2931 15그러니, 이제 너희는 주의 성전을 짓기 시작한 이 날부터 일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눈여겨 보아라.H7760H3824H3117H4605H2962H68H7760H68H1964H3068 16이제까지는 곡식 스무 단이 나던 곳에서 열 단밖에 나지 않았고, 포도주 쉰 동이가 나던 술틀에서 스무 동이밖에 나지 않았다.H935H6194H6242H6235H935H3342H2834H2572H6333H6242 17나는 너희가 괘씸하여 너희 손으로 가꾼 것은 다 말라 쭉정이가 깜부기가 되게 하였고, 또 우박으로 짓부수기도 하였다. 그래도 너희는 나에게 마음을 돌리려 하지 않았다. 야훼의 말이다.H5221H7711H3420H1259H4639H3027H5002H3068 18너희는 야훼의 성전 주초를 놓은 구월 이십 사일, 바로 이 날부터 앞으로 어떻게 달라지는지 눈여겨 보아라.H7760H3824H3117H4605H702H6242H3117H8671H3117H3245H3068H1964H7760H3824 19곳간에 둔 종자가 줄어 드는지, 포도, 무화과, 석류, 올리브가 열리는지 안 열리는지 두고 보아라. 나는 이 날부터 복을 내리기로 하였다."H2233H4035H1612H8384H7416H2132H6086H5375H3117H1288 20그 달 이십 사일, 야훼께서 하깨에게 또다시 말씀을 내리셨다.H8145H1697H3068H2292H702H6242H2320H559 21"너는 유다 총독 즈루빠벨에게 이렇게 일러라. "내가 하늘과 땅을 뒤흔들리라.H559H2216H6346H3063H559H7493H8064H776 22또 뭇 나라 옥좌를 뒤엎고 뭇 민족의 힘을 꺾으리라. 병거대를 뒤집어 엎고 기마대는 저희끼리 싸우다가 서로 칼에 맞아 쓰러지게 하리라.H2015H3678H4467H8045H2392H4467H1471H2015H4818H7392H5483H7392H3381H376H2719H251 23그날이 오면,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스알디엘의 아들 즈루빠벨아, 내가 너를 들어 올리리라. 너는 나의 종이다.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내가 너를 뽑았으니 너는 옥새처럼 소중하다.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H3117H5002H3068H6635H3947H2216H5650H1121H7597H5002H3068H7760H2368H977H5002H3068H6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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