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2:22 - Prayer Tents

2너희 아우를 ㉠암미라 부르고 너희 누이를 ㉡루하마라 불러라. / ㉠'내 백성'이라는 뜻이다. ㉡'귀염둥이'라는 뜻이다.H559H251H5971H269H7355 2너희 어미를 고발하여라. 너희 어미는 이미 내 아내가 아니다. 나는 너희 어미의 지아비가 아니다. 그 얼굴에서 색욕을 지워버리고 그 젖가슴에서 정부를 떼어버리라고 하여라.H7378H517H7378H802H376H5493H2183H6440H5005H7699 3그렇지 아니하면 세상에 태어나던 날처럼 알몸을 만들어 허허벌판에 내던져 메마른 땅을 헤매다가 목이 타 죽게 하리라.H6584H6174H3322H3117H3205H7760H4057H7896H6723H776H4191H6772 4자식들도 바람 피우니 조금도 불쌍히 여길 데가 없다.H7355H1121H1121H2183 5그들을 배었던 몸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놀아난 계집이라, "빵과 물을 주고, 양털과 모시를 주고, 기름과 술을 줄 그이에게 가야지." 한다마는,H517H2181H2029H3001H559H3212H310H157H5414H3899H4325H6785H6593H8081H8250 6내가 그 앞을 가시로 막고, 담을 둘러쳐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리라.H7753H1870H5518H1443H1447H4672H5410 7정부들을 찾아다녀 보아야 만나지도 못하고 허탕만 치리라. 그제야 제 정신이 들어 "남편에게 돌아가야겠다. 그때의 내 신세가 지금보다 나았지." 하리라.H7291H157H5381H1245H4672H559H3212H7725H7223H376H2896H6258 8내가 곡식과 햇포도주와 기름을 주었으나 그것도 모르고, 재산을 불려주었더니, 금과 은으로 바알을 만들었다.H3045H5414H1715H8492H3323H7235H3701H2091H6213H1168 9그러므로 곡식이 익을 무렵에 내가 그것을 빼앗고 포도주가 맛이 들 무렵에 쏟아버리리라. 몸을 가렸던 양털과 모시옷을 벗겨버리리라.H7725H3947H1715H6256H8492H4150H5337H6785H6593H3680H6172 10나 이제 그의 부끄러운 데마저 벗겨 정부들 눈앞에 드러내리니, 아무도 내 손에서 그를 빼내지 못하리라.H1540H5040H5869H157H376H5337H3027 11순례절이나 초하루나 안식일 등 절기를 따라 지키는 갖가지 축제를 폐지하여 모든 즐거움을 앗아가리라.H4885H7673H2282H2320H7676H4150 12애인들에게서 선물로 받았다고 자랑하던 포도원과 무화과 동산을 쑥밭으로 만들리니, 모두 잡초만 우거져 들짐승들이나 들끓게 되리라.H8074H1612H8384H559H866H157H5414H7760H3293H2416H7704H398 13바알 축제일만 되면 내 생각은 하지도 않고 바알에게 향을 태워 올리며 귀고리, 목걸이로 몸을 단장하고 정부들을 따라 나서는 것들을 나 어찌 벌하지 않으랴. -야훼의 말씀이시다.H6485H3117H1168H6999H5710H5141H2484H3212H310H157H7911H5002H3068 14그러나 이제 나는 그를 꾀어내어 빈들로 나가 사랑을 속삭여주리라.H6601H3212H4057H1696H3820 15거기에 포도원을 마련해 주고 아골 골짜기를 희망의 문으로 바꾸어주리라. 그제야 내 사랑이 그 마음에 메아리 치리라 이집트에서 나오던 때, 한창 피어나던 시절같이.H5414H3754H6010H5911H6607H8615H6030H3117H5271H3117H5927H776H4714 16그 날이 오면, 너는 나를 ㉠주인이라 부르지 아니하고, 낭군이라고 부르리라. -야훼의 말씀이시다. / ㉠히브리어로 "바알"이다.H3117H5002H3068H7121H376H7121H1180 17바알이란 말을 그의 입에서 씻어버려 다시는 그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하리라.H5493H8034H1168H6310H2142H8034 18그 날 나는 이스라엘을 해치지 못하도록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밭의 해충에게 다짐을 받고 활이나 칼 같은 무기를 이 땅에서 부수어, 이스라엘이 다리 뻗고 자게 하리라.H3117H3772H1285H2416H7704H5775H8064H7431H127H7665H7198H2719H4421H776H7901H983 19너와 나는 약혼한 사이. 우리 사이는 영원히 변할 수 없다. 나의 약혼 선물은 정의와 공평, 한결같은 사랑과 뜨거운 애정이다.H781H5769H781H6664H4941H2617H7356 20진실도 나의 약혼 선물이다. 이것을 받고 나 야훼의 마음을 알아다오.H781H530H3045H3068 21그 날이 오면, 나는 들어주리라. -야훼의 말씀이시다. 내가 하늘의 청을 들어주면 하늘은 땅의 청을 들어주고H3117H6030H5002H3068H6030H8064H6030H776 22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청을 들어주고 이 모든 것은 이즈르엘의 청을 들어주리라.H776H6030H1715H8492H3323H6030H3157 23나는 이스라엘을 내 것으로 이 땅에 심으리라. 로루하마를 귀여워해 주고 버린 자식을 "내 자식"이라 하리니, 그제야 입을 열어 "나의 하느님" 하고 부르리라.H2232H776H7355H7355H3818H559H5971H5971H559H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