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2:30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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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2
공동번역 개정판(1977) Help

Mark 12

12[포도원 소작인의 비유;마 21:33-46,눅 20:9-19] 예수께서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ㄱ) 포도원을 하나 만들어 울타리를 둘러 치고는 포도즙을 짜는 확을 파고 망대를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그것을 도지로 주고 멀리 떠나 갔다. (ㄱ. 사5:1-2)G2532G756G3004G846G1722G3850G444G5452G290G2532G4060G5418G2532G3736G5276G2532G3618G4444G2532G1554G846G1554G1092G2532G5892포도철이 되자 그는 포도원의 도조를 받아 오라고 종 하나를 소작인들에게 보냈다.G2532G2540G649G4314G1092G1401G2443G2983G3844G1092G575G2590G2903그런데 소작인들은 그 종을 붙잡아 때리고는 빈손으로 돌려 보냈다.G1161G2983G1194G846G2532G649G27564주인이 다른 종을 또 보냈더니 그들은 그 종도 머리를 쳐서 상처를 입히며 모욕을 주었다.G2532G3825G649G4314G846G243G1401G2548G3036G2775G2532G649G8215주인이 또 다른 종을 보냈더니 이번에는 그 종을 죽여 버렸다. 그래서 더 많은 종을 보냈으나 그들은 이번에도 종들을 때리고 더러는 죽였다.G2532G3825G649G243G2548G615G2532G4183G243G3303G1194G1161G6156주인이 보낸 사람이 아직 하나 더 있었는데 그것은 그의 사랑하는 아들이었다. 마지막으로 주인은 "내 아들이야 알아 주겠지"하며 아들을 보냈다.G2192G2089G3767G1520G5207G846G27G649G846G2532G2078G4314G846G3004G3754G1788G3450G52077그러나 소작인들은 "저게 상속자다. 자, 죽여 버리자. 그러면 이 포도원은 우리 차지가 될 것이다"하며 서로 짜고는G1161G1565G1092G2036G4314G1438G3754G3778G2076G2818G1205G615G846G2532G2817G2071G22578그를 잡아 죽이고 포도원 밖으로 내어던졌다.G2532G2983G846G615G2532G1544G1854G2909이렇게 되면 포도원 주인은 어떻게 하겠느냐? 그는 돌아 와서 그 소작인들을 죽여 버리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맡길 것이다.G5101G4160G3767G2962G290G4160G2064G2532G622G1092G2532G1325G290G24310너희는 성서에서 ㄴ) 집 짓는 사람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ㄴ. 시 118:22-23)G314G3761G314G5026G1124G3037G3739G3618G593G3778G1096G1519G2776G113711주께서 하시는 일이라 우리에게는 놀랍게만 보인다고 한 말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G3778G1096G2962G1096G3844G2532G2076G2298G1722G2257G378812이 비유를 들은 사람들은 그것이 자기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고 예수를 잡으려 하였으나 군중이 무서워서 예수를 그대로 두고 떠나갔다.G2532G2212G2902G846G2532G5399G3793G1063G1097G3754G2036G3850G4314G846G2532G863G846G56513[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마 22:15-22,눅 20:20-26] 그들은 예수의 말씀을 트집잡아 올가미를 씌우려고 바리사이파와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을 예수께 보냈다.G2532G649G4314G846G5100G5330G2532G2265G2443G64G846G305614그 사람들은 예수께 와서 이렇게 물었다. "선생님, 선생님은 진실하시며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아무도 꺼리시지 않고 하느님의 진리를 참되게 가르치시는 줄 압니다. 그런데 카이사르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G1161G2064G3004G846G1320G1492G3754G1488G227G2532G4671G3756G3199G4012G3762G1063G991G3756G1519G4383G444G235G1321G3598G2316G1909G225G1832G1325G2778G2541G2228G375615예수께서 그들의 교활한 속셈을 알아 채시고 "왜 나의 속을 떠보는 거냐?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다 보여 다오" 하셨다.G1325G2228G3361G1325G1161G1492G846G5272G2036G846G5101G3985G3165G5342G3427G1220G2443G149216그들이 돈을 가져 오자 "이 초상과 글자가 누구의 것이냐?"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카이사르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자G1161G5342G2532G3004G846G5101G3778G1504G2532G1923G1161G2036G846G254117"그러면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돌리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라"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예수의 말씀을 듣고 경탄해 마지 않았다.G2532G2424G611G2036G846G591G2541G3588G2541G2532G2316G3588G2316G2532G2296G1909G84618[부활에 대한 토론;마 22:23-33,눅 20:27-40]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파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G2532G2064G4314G846G4523G3748G3004G1511G3361G386G2532G1905G846G300419"선생님, ㄱ) 모세가 우리에게 정해 준 법에는 형이 자녀가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그 동생이 자기 형수와 결혼하여 자식을 낳아 형의 대를 이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ㄱ. 신 25:5)G1320G3475G1125G2254G3754G1437G5100G80G599G2532G2641G1135G2532G863G3361G5043G2443G846G80G2983G846G1135G2532G1817G4690G846G8020그런데 전에 칠 형제가 있었습니다. 첫째가 아내를 얻었다가 자식 없이 죽어서G2258G2033G80G2532G4413G2983G1135G2532G599G863G3756G469021둘째가 형수를 자기 아내로 맞았지만 그도 또한 자식 없이 죽고 세째도 그리하였습니다.G2532G1208G2983G846G2532G599G2532G3761G863G846G4690G2532G5154G561522이렇게 하여 그 일곱 형제가 다 자식 없이 죽고 마침내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G2532G2033G2983G846G2532G863G3756G4690G2078G3956G1135G599G253223칠 형제가 다 그 여자를 아내로 삼았으니 부활 때에 그들이 다시 살아나면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G1722G386G3767G3752G450G5101G1135G2071G846G1063G2033G2192G846G113524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성서도 모르고 하느님의 권능도 모르니 그런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G2532G2424G611G2036G846G4105G3756G1223G5124G4105G1492G3361G1124G3366G1411G231625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다음에는 장가드는 일도 없고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처럼 된다.G1063G3752G450G1537G3498G3777G1060G3777G1061G235G1526G5613G32G3588G1722G377226너희는 모세의 책에 있는 가시덤불 대목에서 죽은 이들의 부활에 관한 글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거기서 하느님께서는 모세에게 ㄴ) 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이요, 이사악의 하느님이요, 야곱의 하느님이다 라고 하셨다. (ㄴ. 출3:6(3:15절 참조))G1161G4012G3498G3754G1453G314G3756G314G1722G976G3475G5613G1909G942G2316G2036G846G3004G1473G2316G11G2532G2316G2464G2532G2316G238427이 말씀은 하느님께서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이들의 하느님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너희의 생각은 아주 잘못된 것이다."G2076G3756G2316G3498G235G2316G2198G5210G3767G4105G4183G410528[첫째가는 계명;마 22:34-40,눅 10:25-28] 율법학자 한 사람이 와서 그들이 토론하는 것을 듣고 있다가 예수께서 대답을 잘 하시는 것을 보고 "모든 계명 중에 어느 것이 첫째가는 계명입니까?"하고 물었다.G2532G1520G1122G4334G191G846G4802G1492G3754G611G846G2573G1905G846G4169G2076G4413G1785G395629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첫째가는 계명은 이것이다. ㄱ)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느님은 유일한 주님이시다. (ㄱ. 신6:4-5)G1161G2424G611G846G3754G4413G3956G1785G191G2474G2962G2257G2316G2076G1520G296230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G2532G25G2962G4675G2316G1537G3650G4675G2588G2532G1537G3650G4675G5590G2532G1537G3650G4675G1271G2532G1537G3650G4675G2479G3778G4413G178531또 둘째가는 계명은 ㄴ)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 두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ㄴ. 레 19:18)G2532G1208G3664G3778G846G25G4675G4139G5613G4572G2076G3756G243G1785G3187G513032이 말씀을 듣고 율법학자들은 "그렇습니다. 선생님, ㄷ) 하느님은 한 분이시며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은 과연 옳습니다. (ㄷ. 신4:35,6:4)G2532G1122G2036G846G2573G1320G2036G1909G225G3754G2076G1520G2316G2532G2076G3756G243G4133G84633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보다 훨씬 더 낫습니다."하고 대답하였다.G2532G25G846G1537G3650G2588G2532G1537G3650G4907G2532G1537G3650G5590G2532G1537G3650G2479G2532G25G4139G5613G1438G2076G4119G3956G3646G2532G237834예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시는 것을 보시고 "너는 하느님 나라에 가까이 와 있다"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일이 있은 뒤에는 감히 예수께 질문하는 사람이 없었다.G2532G2424G1492G3754G846G611G3562G2036G846G1488G3756G3112G575G932G2316G2532G3762G3765G5111G1905G84635[그리스도는 누구의 자손인가?;마 22:41,눅 20:41-44] 예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율법학자들은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어떻게 된 일인가?G2532G2424G611G3004G1321G1722G2411G4459G3004G1122G3754G5547G2076G5207G113836다윗이 성령의 감화를 받아 스스로, ㄹ) 주 하느님께서 내 주님께 이르신 말씀,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어라 하지 않았더냐? (ㄹ. 70인역 시 110:1)G1063G1138G846G2036G1722G40G4151G2962G2036G3450G2962G2521G1537G3450G1188G2193G302G5087G4675G2190G4675G5286G422837이렇게 다윗 자신이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불렀는데 그리스도가 어떻게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모두 기뻐하였다.G1138G3767G846G3004G846G2962G2532G4159G2076G846G5207G2532G4183G3793G191G846G223438[율법학자들을 조심하라;마 23:1-36,눅 20:45-47] 예수께서는 가르치시면서 이런 말씀도 하셨다. "율법학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기다란 예복을 걸치고 나다니며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좋아하고 회당에서는 가장 높은 자리를 찾으며G2532G3004G846G1722G846G1322G991G575G1122G3588G2309G4043G1722G4749G2532G783G1722G5839잔칫집에 가면 제일 윗자리에 앉으려 한다.G2532G4410G1722G4864G2532G4411G1722G117340또한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 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오래 한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그만큼 더 엄한 벌을 받을 것이다."G2719G5503G3614G2532G4392G4336G3117G4336G3778G2983G4055G291741[과부의 헌금;눅 21:1-4] 예수께서 헌금궤 맞은편에 앉아서 사람들이 헌금궤에 돈을 넣는 것을 바라보고 계셨다. 그 때 부자들은 여럿이 와서 많은 돈을 넣었는데G2532G2424G2523G2713G1049G2334G4459G3793G906G5475G1519G1049G2532G4183G4145G906G418342가난한 과부 한 사람은 와서 겨우 렙톤 두 개를 넣었다. 이것은 동전 한 닢 값어치의 돈이었다.G2532G2064G3391G4434G5503G906G1417G3016G3603G283543그것을 보시고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불러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은 돈을 헌금궤에 넣었다.G2532G4341G846G3101G3004G846G281G3004G5213G3754G3778G4434G5503G906G4119G906G3956G906G1519G104944다른 사람들은 다 넉넉한 데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구차하면서도 있는 것을 다 털어 넣었으니 생활비를 모두 바친 셈이다."G1063G3956G906G1537G846G4052G1161G3778G846G1537G846G5304G906G3956G3745G2192G3650G846G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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