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2:21 - Prayer Tents

Matthew 22

22예수께서 또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G2532G2424G611G2036G846G3825G1722G3850G30042"하늘 나라는 어느 임금이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것에 비길 수 있다.G932G3772G3666G444G935G3748G4160G1062G846G52073임금이 종들을 보내어 잔치에 초청받은 사람들을 불렀으나 오려 하지 않았다.G2532G649G846G1401G2564G2564G1519G1062G2532G2309G3756G20644그래서 다른 종들을 보내면서 '초청을 받은 사람들에게 가서 이제 잔칫상도 차려놓고 소와 살진 짐승도 잡아 모든 준비를 다 갖추었으니 어서 잔치에 오라고 하여라.' 하고 일렀다.G3825G649G243G1401G3004G2036G2564G2400G2090G3450G712G3450G5022G2532G4619G2380G2532G3956G2092G1205G1519G10625그러나 초청받은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밭으로 가고 어떤 사람은 장사하러 가고G1161G272G565G3303G1519G2398G68G1161G1519G846G17116또 어떤 사람들은 그 종들을 붙잡아 때려주기도 하고 죽이기도 했다.G1161G3062G2902G846G1401G5195G2532G6157그래서 임금은 몹시 노하여 군대를 풀어서 그 살인자들을 잡아죽이고 그들의 동네를 불살라 버렸다.G1161G935G191G3710G2532G3992G846G4753G622G1565G5406G2532G1714G846G41728그리고 나서 종들에게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지만 전에 초청받은 자들은 그만한 자격이 없는 자들이었다.G5119G3004G846G1401G3303G1062G2076G2092G1161G2564G2258G3756G5149그러니 너희는 거리에 나가서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청해 오너라.' 하고 말하였다.G4198G3767G1909G1327G3598G2532G3745G302G2147G2564G1519G106210그래서 종들은 거리에 나가 나쁜 사람 좋은 사람 할 것 없이 만나는 대로 다 데려왔다. 그리하여 잔칫집은 손님으로 가득 찼다.G2532G1565G1401G1831G1519G3598G4863G3956G3745G2147G5037G4190G2532G18G2532G1062G4130G34511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갔더니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 하나 있었다. 그를 보고G1161G1525G935G1525G2300G345G1492G1563G444G1746G3756G1746G1062G174212'예복도 입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소?' 하고 물었다. 그는 할 말이 없었다.G2532G3004G846G2083G4459G1525G5602G3361G2192G1062G1742G1161G539213그러자 임금이 하인들에게 '이 사람의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 내쫓아라. 거기서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G5119G2036G935G1249G1210G846G5495G2532G4228G142G846G142G2532G1544G1519G1857G4655G1563G2071G2805G2532G1030G359914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뽑히는 사람은 적다."G1063G4183G1526G2822G1161G3641G158815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물러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의 말씀을 트집잡아 올가미를 씌울까 하고 궁리한 끝에G5119G4198G5330G2983G4824G3704G3802G846G1722G305616자기네 제자들을 헤로데 당원 몇 사람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이렇게 묻게 하였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진실하신 분으로서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꺼리지 않고 하느님의 진리를 참되게 가르치시는 줄을 압니다.G2532G649G846G846G3101G3326G2265G3004G1320G1492G3754G1488G227G2532G1321G3598G2316G1722G225G2532G3756G3199G4671G4012G3762G1063G991G1519G3756G4383G44417그래서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카이사르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G2036G2254G3767G5101G1380G4671G1832G1325G2778G2541G2228G375618예수께서 그들의 간악한 속셈을 아시고 "이 위선자들아, 어찌하여 나의 속을 떠보느냐?G1161G2424G1097G846G4189G2036G5101G3985G3165G527319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나에게 보여라." 하셨다. 그들이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오자G1925G3427G2778G3546G1161G4374G846G122020"이 초상과 글자는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으셨다.G2532G3004G846G5101G3778G1504G2532G192321"카이사르의 것입니다." 그들이 이렇게 대답하자 "그러면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돌리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라." 하고 말씀하셨다.G3004G846G2541G5119G3004G846G591G3767G2541G3588G2541G2532G2316G3588G231622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경탄하면서 예수를 떠나갔다.G2532G191G2296G2532G863G846G56523그 날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파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G1722G1565G2250G4334G846G4523G3588G3004G1511G3361G386G2532G1905G84624"선생님, 모세가 정해 준 법에는 '㉠어떤 사람이 자녀가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형수와 결혼하여 자식을 낳아 형의 대를 이어야 한다.' 하였습니다. / ㉠신명 25:5.G3004G1320G3475G2036G1437G5100G599G2192G3361G5043G846G80G1918G846G1135G2532G450G4690G846G8025그런데 우리 이웃에 칠 형제가 살고 있었습니다. 첫째가 결혼을 하고 살다가 자식 없이 죽어서 그 동생이 형수와 살게 되었는데G1161G2258G3844G2254G2033G80G2532G4413G1060G5053G2532G2192G3361G4690G863G846G1135G846G8026둘째도, 셋째도 그렇게 하여 일곱째까지 다 그렇게 하였습니다.G3668G1208G2532G2532G5154G2193G203327그들이 다 죽은 뒤에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G1161G5305G3956G1135G599G253228칠 형제가 모두 그 여자와 살았으니 부활 때에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G3767G1722G386G5101G1135G2071G2033G1063G3956G2192G84629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성서도 모르고 하느님의 권능도 모르니까 그런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것이다.G2424G611G1161G2036G846G4105G3361G1492G1124G3366G1411G231630부활한 다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처럼 된다.G1063G1722G386G3777G1060G3777G1547G235G1526G5613G32G2316G1722G377231죽은 사람의 부활에 관하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하신 말씀을 아직 읽어본 일이 없느냐?G1161G4012G386G3498G314G3756G314G3588G4483G5213G5259G2316G300432'㉠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이요, 이사악의 하느님이요, 야곱의 하느님이다.' 하시지 않았느냐? 이 말씀은 하느님께서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이들의 하느님이라는 뜻이다." / ㉠출애 3:6.G1473G1510G2316G11G2532G2316G2464G2532G2316G2384G2316G2076G3756G2316G3498G235G219833이 말씀을 들은 군중은 예수의 가르침에 탄복하여 마지않았다.G2532G3793G191G1605G1909G846G132234예수께서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말문을 막아버리셨다는 소문을 듣고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몰려왔다.G1161G5330G191G3754G5392G4523G5392G4863G1909G84635그들 중 한 율법교사가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G2532G1520G1537G846G3544G1905G3985G846G2532G300436"선생님, 율법서에서 어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 하고 물었다.G1320G4169G3173G1785G1722G355137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 ㉠신명 6:5.G1161G2424G2036G846G25G2962G4675G2316G1722G3650G4675G2588G2532G1722G3650G4675G5590G2532G1722G3650G4675G127138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 가는 계명이고,G3778G2076G4413G2532G3173G178539'㉠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한 둘째 계명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 ㉠레위 19:18.G1161G1208G3664G846G3778G25G4675G4139G5613G457240이 두 계명이 모든 율법과 예언서의 골자이다."G1722G5025G1417G1785G2910G3650G3551G2532G439641예수께서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시고G1161G5330G4863G2424G1905G84642"너희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는 누구의 자손이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다윗의 자손입니다." 하고 대답하자G3004G5101G1380G5213G4012G5547G5101G5207G2076G3004G846G113843예수께서 다시 물으셨다. "그러면 다윗이 성령의 감화를 받아 그를 주님이라고 부른 것은 어떻게 된 일이냐?G3004G846G4459G3767G1138G1722G4151G2564G846G2962G300444'㉠주 하느님께서 내 주님께 이르신 말씀,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어라.' 하고 다윗이 읊지 않았느냐? / ㉠시편 110:1.G2962G2036G3450G2962G2521G1537G3450G1188G2193G302G5087G4675G2190G4675G5286G422845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불렀는데 그리스도가 어떻게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G1487G1138G3767G2564G846G2962G4459G2076G846G520746그들은 한마디도 대답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그 날부터는 감히 예수께 질문하는 사람이 없었다.G2532G3762G1410G611G846G3056G3761G5111G5100G575G1565G2250G1905G846G3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