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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11; Mark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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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11

11[1-3] 일행이 예루살렘 가까이 와서 올리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지시하셨다. “맞은편 마을로 가거라. 들어가서 보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줄에 매여 있을 것이다. 줄을 풀어서 끌고 오너라. ‘왜 그러시오?’ 하고 누가 묻거든, ‘주님께서 필요로 하십니다. 곧 돌려보내겠습니다’ 하고 말하여라.”G2532G3753G1448G1519G2419G1519G967G2532G963G4314G3735G1636G649G1417G846G3101 2G2532G3004G846G5217G1519G2968G2713G5216G2532G2112G1531G1519G846G2147G4454G1210G1909G3739G3762G444G2523G3089G846G71 3G2532G1437G5100G2036G5213G5101G4160G5124G2036G3754G2962G2192G5532G846G2532G2112G649G846G5602 4[4-7] 그들은 가서 길모퉁이 문간에 매여 있는 나귀를 보고는 묶어 놓은 줄을 풀었다. 거기 서 있던 사람들 중 몇 사람이 말했다. “그 나귀 새끼의 줄은 왜 푸는 것이오?” 제자들이 예수께서 지시하신 대로 대답하자, 그들은 간섭하지 않았다. 제자들이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그 위에 겉옷을 펴자, 예수께서 올라타셨다.G1161G565G2532G2147G4454G1210G4314G2374G1854G1909G296G2532G3089G846 5G2532G5100G2476G1563G3004G846G5101G4160G3089G4454 6G1161G2036G846G2531G2424G1781G2532G863G846G863 7G2532G71G4454G4314G2424G2532G1911G846G2440G1911G846G2532G2523G1909G846 8[8-10] 사람들이 예수를 열렬히 환영했다. 길 위에 자기 겉옷을 펴는 사람도 있었고, 들에서 베어 온 풀을 까는 사람도 있었다. 그들은 앞에서 걷고 뒤에서 따르며 소리쳤다. 호산나! 복되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복되다, 장차 올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하늘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G1161G4183G4766G846G2440G1519G3598G1161G243G2875G4746G1537G1186G2532G4766G1519G3598 9G2532G4254G2532G190G2896G3004G5614G2127G2064G1722G3686G2962 10G2127G932G2257G3962G1138G2064G1722G3686G2962G5614G1722G5310 11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곧 성전에 들어가셨다. 예수께서는 성전을 둘러보시며, 모든 것을 마음에 두셨다. 그러나 이미 시간이 늦어, 열두 제자와 함께 베다니로 돌아가셨다.G2532G2424G1525G1519G2414G2532G1519G2411G2532G4017G3956G2235G3798G5610G5607G1831G1519G963G3326G1427 12[12-14]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를 나설 때에 예수께서 배가 고프셨다. 그분은 저만치 떨어진 곳에 있는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보셨다. 예수께서 혹시 아침 끼니가 될 만한 것이 있을까 하여 다가가셨지만, 무화과 잎사귀밖에 없었다.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셨다. “다시는 아무도 네게서 열매를 먹지 못할 것이다!” 제자들도 그 말을 들었다.G2532G1887G846G1831G575G963G3983 13G2532G1492G4808G3113G2192G5444G2064G1487G686G2147G5100G1722G846G2532G2064G1909G846G2147G3762G1508G5444G1063G2540G4810G2258G3756 14G2532G2424G611G2036G846G3367G5315G2590G1537G4675G3371G1519G165G2532G846G3101G191 15[15-17] 그들이 예루살렘에 도착했다. 예수께서 즉시 성전에 들어가셔서, 거기에 상점을 차려 놓고 사고파는 사람들을 모두 쫓아내셨다. 환전상들의 가판대와 비둘기 상인들의 진열대도 뒤엎으셨다. 예수께서는 아무도 바구니를 들고 성전 안을 지나다니지 못하게 하셨다. 그러고 나서 다음 말씀을 인용해, 그들을 가르치셨다. 내 집은 만민을 위한 기도하는 집이라고 일컬어졌다. 그런데 너희는 그곳을 도둑의 소굴로 바꾸어 놓았다.G2532G2064G1519G2414G2532G2424G1525G1519G2411G756G1544G4453G2532G59G1722G2411G2532G2690G5132G2855G2532G2515G846G4453G4058 16G2532G863G3756G863G2443G5100G1308G4632G1223G2411 17G2532G1321G3004G846G1125G3756G1125G3754G3450G3624G2564G3956G1484G3624G4335G1161G5210G4160G846G4693G3027 18대제사장과 종교 학자들이 이 말을 듣고서 그분을 제거할 방도를 모의했다. 그들은 온 무리가 그분의 가르침에 푹 빠져 있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G2532G1122G2532G749G191G2532G2212G4459G622G846G1063G5399G846G3754G3956G3793G1605G1909G846G1322 19저녁때에 예수와 제자들이 도성을 나섰다.G2532G3753G3796G1096G1607G1854G4172 20[20-21] 아침에 그들이 길을 가다 보니, 무화과나무가 마른 막대기처럼 말라붙어 있었다. 베드로가 그 전날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예수께 말했다. “랍비님, 보십시오. 주님이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라 비틀어졌습니다!”G2532G4404G3899G1492G4808G3583G1537G4491 21G2532G4074G363G3004G846G4461G2396G4808G3739G2672G3583 22[22-26] 예수께서 차분히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생명을 품어라. 정말로 품어라. 그러면 너희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예컨대, 얼버무리거나 망설일 것 없이 이 산더러 ‘가서 호수에 뛰어들어라’ 하고 말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그래서 내가 너희더러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모든 일에 기도하라고 강권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생명을 품을 때에, 너희는 거기에 모든 것을 포함시켜라. 그러면 너희는 하나님의 것을 다 받을 것이다. 그리고 기도할 때는 구하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기억하여라. 누구에게 서운한 것이 있거든 용서하여라. 그때에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죄를 깨끗이 용서할 마음이 드실 것이다.”G2532G2424G611G3004G846G2192G4102G2316 23G1063G281G3004G5213G3754G3739G302G2036G5129G3735G142G2532G906G1519G2281G2532G1252G3361G1252G1722G846G2588G235G4100G3754G3739G3004G1096G846G2071G3739G1437G2036 24G1223G5124G3004G5213G3745G3956G302G154G4336G4100G3754G2983G2532G5213G2071 25G2532G3752G4739G4336G863G1536G2192G1536G2596G5100G2443G5216G3962G2532G3588G1722G3772G863G5213G5216G3900 27[27-28] 그 후에 그들이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가서 성전 안을 걷고 있는데, 대제사장과 종교 학자와 지도자들이 다가와서 따졌다. “당신의 신임장을 보여주시오. 누구의 권한으로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겁니까?”G2532G2064G3825G1519G2414G2532G846G4043G1722G2411G2064G4314G846G749G2532G1122G2532G4245 28G2532G3004G846G1722G4169G1849G4160G5023G2532G5101G1325G4671G5026G1849G2443G4160G5023 29[29-3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먼저 한 가지 묻겠다. 내 물음에 답하면 나도 내 신임장을 보여주겠다. 요한의 세례에 관한 것인데, 그것이 누구에게서 온 권한이냐? 하늘이냐, 사람이냐? 말해 보아라.”G1161G2424G611G2036G846G1905G2504G1905G5209G1520G3056G2532G611G3427G2532G2046G5213G1722G4169G1849G4160G5023 30G908G2491G2258G1537G3772G2228G1537G444G611G3427 31[31-33] 그들은 자기들이 궁지에 몰린 것을 알아차리고는, 뒤로 물러나와 모여서 수군거렸다. “하늘이라고 하면 왜 요한을 믿지 않았느냐고 물을 것이고, 사람이라고 하면 온 백성이 요한을 예언자로 떠받드니 우리가 백성 앞에서 몹시 난처해진다.” 그들은 이번은 예수께 양보하기로 했다. “우리는 모르오.” 그들이 말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렇다면 나도 너희 물음에 대답하지 않겠다.”G2532G3049G4314G1438G3004G1437G2036G1537G3772G2046G1302G3767G4100G3756G4100G846 32G235G1437G2036G1537G444G5399G2992G1063G537G2192G2491G3754G2258G4396G3689 33G2532G611G3004G2424G1492G3756G1492G2532G2424G611G3004G846G3761G1473G3004G5213G1722G4169G1849G4160G5023

Mark 15

15동틀 무렵, 대제사장들이 종교 지도자와 학자들과 더불어 유대 의회 전체와 모임을 가졌다. 그들은 예수를 단단히 결박한 뒤, 데리고 나가서 빌라도에게 넘겼다.G2532G2112G1909G4404G749G4160G4824G3326G4245G2532G1122G2532G3650G4892G1210G2424G667G2532G3860G4091 2[2-3] 빌라도가 예수께 물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네가 그렇게 말하면 그렇다.” 대제사장들은 줄줄이 고발을 늘어놓았다.G2532G4091G1905G846G1488G4771G935G2453G1161G611G2036G846G4771G3004 3G2532G749G2723G846G4183G1161G846G611G3762 4[4-5] 빌라도가 다시 물었다. “아무 대답도 하지 않겠느냐? 고발의 목록이 제법 길다.” 그분은 아무 말이 없으셨다. 그것은 빌라도에게 아주 깊은 인상을 남겼다.G1161G4091G1905G846G3825G3004G611G3756G3762G2396G4214G2649G4675 5G1161G2424G3765G611G3762G5620G4091G2296 6[6-10] 명절이 되면 백성이 요구하는 죄수 하나를 풀어 주는 관례가 있었다. 바라바라 하는 죄수가 있었는데, 그는 로마에 대항하는 반란 중에 살인을 저지른 선동자들과 함께 감금되어 있었다. 무리가 다가와서 죄수를 풀어 달라는 탄원을 올리려고 할 즈음에, 빌라도는 이미 그들이 할 말을 예상하고 있었다. “여러분은 내가 유대인의 왕을 풀어 주기를 원하오?” 빌라도는 대제사장들이 예수를 자기에게 넘긴 것이 순전히 악의에서 비롯된 일임을 알고 있었다.G1161G2596G1859G630G846G1520G1198G3746G154 7G1161G2258G3004G912G1210G3326G4955G3748G4160G5408G1722G4714 8G2532G3793G310G756G154G2531G104G4160G846 9G1161G4091G611G846G3004G2309G630G5213G935G2453 10G1063G1097G3754G749G3860G846G1223G5355 11[11-12] 대제사장들은 바라바를 풀어 달라고 하도록, 이미 무리를 선동해 두었다. 빌라도가 되받았다. “당신들이 유대인의 왕이라고 하는 이 사람을 내가 어찌하면 되겠소?”G1161G749G383G3793G2443G3123G630G912G846 12G1161G4091G611G2036G3825G846G5101G2309G3767G4160G3739G3004G935G2453 13그들이 소리를 질렀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G1161G2896G3825G4717G846 14빌라도가 따졌다. “그러나 무슨 죄목 때문이오?” 그들은 더 크게 소리질렀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G1161G4091G3004G846G1063G5101G2556G4160G1161G2896G4056G4717G846 15빌라도는 무리의 뜻을 들어주었다. 바라바를 석방하고, 예수는 채찍질하여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주었다.G1161G4091G1014G2425G4160G3793G630G912G846G2532G3860G2424G5417G2443G4717 16[16-20] 병사들이 예수를 관저로 데리고 들어가서, 부대 전체를 불러 모았다. 그들은 예수께 자주색 옷을 입히고, 가시나무로 엮은 왕관을 그분 머리에 씌웠다. 그리고 예수를 조롱하기 시작했다. “유대인의 왕, 만세!” 그들은 몽둥이로 그분의 머리를 때리고, 침을 뱉고, 무릎을 꿇고서 그분께 경배하는 시늉을 했다. 실컷 즐기고 난 그들은, 예수의 자주색 망토를 벗기고 다시 그분의 옷을 입혔다. 그런 다음,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갔다.G1161G4757G520G846G520G2080G833G3603G4232G2532G4779G3650G4686 17G2532G1746G846G4209G2532G4120G4735G174G4060G846 18G2532G756G782G846G5463G935G2453 19G2532G5180G846G2776G2563G2532G1716G846G2532G5087G1119G4352G846 20G2532G3753G1702G846G1562G4209G846G2532G1746G2398G2440G1746G846G2532G1806G846G1806G2443G4717G846 21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마침 일을 마치고 그 길을 지나고 있었다. 병사들이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지게 했다.G2532G29G5100G4613G2956G3855G2064G575G68G3962G223G2532G4504G2443G142G846G4716 22[22-24] 병사들은 예수를 ‘해골 언덕’이라는 뜻의 골고다로 데려갔다. 그들은 가벼운 진통제를 예수께 주었으나, 그분은 마시려고 하지 않으셨다. 곧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들은 예수의 옷가지를 나눠 가지며 누구 몫이 되나 보려고 주사위를 던졌다.G2532G5342G846G1909G5117G1115G3739G2076G3177G5117G2898 23G2532G1325G846G4095G3631G4669G1161G2983G3756 24G2532G4717G846G1266G846G2440G906G2819G1909G846G5101G5101G142 25[25-30] 병사들은 오전 아홉 시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유대인의 왕’이라고 쓰여진 그분의 죄목이 십자가에 적혀 있었다. 예수와 함께 죄수 두 사람도 십자가에 달렸는데, 하나는 그분 오른쪽에, 다른 하나는 그분 왼쪽에 달렸다. 길을 가던 사람들은 슬픈 척 고개를 저으며 예수를 조롱했다. “성전을 헐고 사흘 만에 다시 짓겠다고 으스대던 네가 아니냐. 그러니 실력을 보여 봐라! 네 자신을 구원해 보라고! 네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면 그 십자가에서 내려와 봐라!”G1161G2258G5154G5610G2532G4717G846 26G2532G1923G846G156G2258G1924G935G2453 27G2532G4862G846G4717G1417G3027G1520G1537G1188G2532G1520G1537G846G2176 28G2532G1124G4137G3588G3004G2532G3049G3326G459 29G2532G3899G987G846G2795G846G2776G2532G3004G3758G2647G3485G2532G3618G1722G5140G2250 30G4982G4572G2532G2597G575G4716 31[31-32] 바로 그 자리에서, 대제사장들도 종교 학자와 나머지 사람들과 어울려 신나게 그분을 비웃었다. “그가 다른 사람은 구원하더니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군! 메시아라고? 이스라엘의 왕이라고? 그럼 그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시지. 그러면 우리가 다 믿을 텐데!”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들까지도 조롱에 가세했다.G1161G3668G2532G749G1702G3004G4314G240G3326G1122G4982G243G1438G3756G1410G4982 32G2597G5547G935G2474G2597G3568G575G4716G2443G1492G2532G4100G2532G4957G846G3679G846 33[33-34] 정오에 하늘이 칠흑같이 어두워졌다. 어둠은 이후 세 시간 동안 계속되었다. 세 시에 예수께서 깊은 데서부터 신음하며 큰소리로 부르짖으셨다. “엘로이, 엘로이, 라마 사박다니?” 이 말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G1161G1096G1623G5610G1096G1096G4655G1909G3650G1093G2193G1766G5610 34G2532G1766G5610G2424G994G3173G5456G3004G1682G1682G2982G4518G3739G2076G3177G3450G2316G3450G2316G5101G1519G1459G3165 35[35-36] 곁에서 그 말을 들은 몇몇 사람들이 “들어 보아라.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말했다. 누군가가 솜뭉치를 신 포도주에 적셔서, 장대에 달아 올려 예수께 주면서 말했다.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보자.”G2532G5100G3936G191G3004G2400G5455G2243 36G1161G1520G5143G2532G1072G4699G1072G3690G5037G4060G2563G4222G846G4222G3004G863G1492G1487G2243G2064G2507G846G2507 37[37-39] 그러나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고 숨을 거두셨다. 그 순간, 성전의 휘장 한가운데가 찢어졌다. 그분 앞에서 보초를 서고 있던 로마군 지휘관이 그분의 숨이 멎은 것을 보고 말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 틀림없다!”G1161G2424G863G3173G5456G1606 38G2532G2665G3485G4977G1519G1417G575G509G2193G2736 39G1161G2760G3588G3936G1537G1727G846G1492G3754G3779G2896G1606G2036G230G3778G444G2258G5207G2316 40[40-41] 여자들이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중에는 막달라 마리아,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살로메도 있었다. 이 여자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 그분을 따르며 섬겼고, 그분과 함께 예루살렘까지 올라온 사람들이다.G1161G2258G2532G1135G2334G3113G575G2532G1722G3739G2258G3137G3094G2532G3137G3384G2385G3398G2532G2500G2532G4539 41G3739G2532G3753G2258G1722G1056G190G846G2532G1247G846G2532G4183G243G3588G4872G846G1519G2414 42[42-45] 그날은 예비일 인데, 오후 늦게 유대 의회의 명망 높은 의원인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왔다. 그는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면서, 그 나라를 손꼽아 기다리며 사는 사람이었다. 그는 용기를 내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거두게 해달라고 청했다. 빌라도는 예수가 그렇게 금세 죽을 수 있는지 의아해 하면서, 지휘관을 불러 그가 정말로 죽었는지 확인하게 했다. 지휘관의 확인을 받고서, 빌라도는 요셉에게 예수의 시신을 내주었다.G2532G2235G3798G1096G1893G2258G3904G3603G2076G4315 43G2501G575G707G2158G1010G3739G2532G846G4327G2258G932G2316G2064G1525G5111G4314G4091G2532G154G4983G2424 44G1161G4091G2296G1487G2348G2235G2348G2532G4341G2760G1905G846G1487G599G3819G599 45G2532G1097G575G2760G1433G4983G2501 46[46-47] 세마포 수의를 사 둔 요셉은, 예수를 십자가에서 내려 수의에 쌌다. 그런 뒤에 바위를 깎아서 만든 무덤에 그분을 모셔 두고, 큰 돌을 굴려서 입구를 막았다.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장례 치르는 것을 지켜보았다.G2532G59G4616G2532G2507G1750G846G4616G2532G2698G846G1722G3419G3739G2258G2998G1537G4073G2532G4351G3037G1909G2374G3419 47G1161G3137G3094G2532G3137G2500G2334G4226G5087


'메시지'는 유진 피터슨 'Message' Bible의 공식 한국어판입니다. The Message (MSG). All Scripture quotations are taken from THE MESSAGE, copyright © 1993, 2002, 2018 by Eugene H. Peterson. Used by permission of NavPress. All rights reserved. Represented by Tyndale House Publishers, a Division of Tyndale House Ministries. More details.
구약
  • 25. 예레미야 애가 (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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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 4
  • 5
  • 29. 요엘 (3)
  • 1
  • 2
  • 3
  • 31. 오바댜 (1)
  • 1
  • 34. 나훔 (3)
  • 1
  • 2
  • 3
  • 35. 하박국 (3)
  • 1
  • 2
  • 3
  • 36. 스바냐 (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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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 37. 학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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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 2
  • 3
  • 4

신약
  • 50. 빌립보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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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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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 데살로니가전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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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 데살로니가후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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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 디모데후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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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 디도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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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 60. 베드로전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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