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3:13 - Praye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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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3
공동번역 개정판(1977) Help
3[새 계약의 일꾼] 우리의 이 말이 또 자화자찬처럼 들립니까? 그리고 어떤 사람들처럼 우리가 소개장을 가지고서야 여러분을 찾아 갈 수 있단 말입니까? 또 다른데로 갈 때에도 여러분의 소개장이 있어야 한단 말입니까?G756G3825G4921G1438G1508G5535G5613G5100G1992G4956G4314G5209G2228G4956G1537G5216 2여러분 자신들이 바로 우리의 마음에 새겨져 있는 소개장이 아닙니까? 그것은 누구에게나 다 통하고 누구든지 읽을 수 있는 소개장입니다.G5210G2075G2257G1992G1449G1722G2257G2588G1097G2532G314G5259G3956G444 3여러분은 분명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시켜 써 보내신 소개장입니다. 이 소개장은 먹으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령으로 쓴 것이며 석판에 새겨져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 속에 새겨진 것입니다.G5319G3754G2075G1992G5547G1247G5259G2257G1449G3756G3188G235G4151G2198G2316G3756G1722G4109G3035G235G1722G4560G4109G2588 4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느님을 굳건히 믿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G1161G5108G4006G2192G1223G5547G4314G2316 5그렇다고 해서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우리 자신에게서 났다고 내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자격을 주셔서G3756G3754G2070G2425G575G1438G3049G5100G5613G1537G1438G235G2257G2426G1537G2316 6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새로운 계약을 이행하게 하셨을 따름입니다. 이 계약은 문자로 된 것이 아니고 성령으로 된 것입니다. 문자는 사람을 죽이고 성령은 사람을 살립니다.G3739G2532G2427G2248G2427G1249G2537G1242G3756G1121G235G4151G1063G1121G615G1161G4151G2227 7ㄱ) 율법은 석판에 새겨진 문자로서 결국 죽음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율법을 받을 때에 비록 잠시 동안이기는 하였지만 그 얼굴에는 너무나 찬란한 광채가 빛나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감히 그 얼굴을 쳐다보지도 못하였습니다. 이 문자의 심부름꾼도 그렇게 영광스러웠다면 (ㄱ. 출 34:29-30)G1161G1487G1248G2288G1722G1121G1795G1722G3037G1096G1722G1391G5620G5207G2474G1410G3361G816G1519G4383G3475G1223G1391G846G4383G3588G2673 8성령의 심부름꾼은 얼마나 더 영광스럽겠습니까?G4459G1248G3780G1248G4151G2071G3123G1722G1391 9사람을 단죄하는 일에도 영광이 있었다면 사람을 무죄석방하는 일에는 얼마나 더 큰 영광이 있겠습니까?G1063G1487G1248G2633G1391G4183G3123G1248G1343G4052G1722G1391 10과연 지금의 이 영광은 엄청나게 큰 것입니다. 이 영광에 비긴다면 과거의 그 영광은 아무것도 아닙니다.G1063G2532G1392G3761G1392G1722G5129G3313G1752G1391G5235 11잠간 있다 없어질 것도 빛났다면 영원히 계속될 것은 얼마나 더 찬란하게 빛나겠습니까?G1063G1487G2673G1223G1391G4183G3123G3306G1722G1391 12우리는 이런 희망이 있기 때문에 확신을 가지고 일할 수가 있습니다.G3767G2192G5108G1680G5530G4183G3954 13우리는 모세처럼 ㄴ) 자기 얼굴에서 광채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너울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은 일은 하지 않습니다. (ㄴ. 출 34:33,35)G2532G3756G2509G3475G5087G2571G1909G1438G4383G4314G5207G2474G816G3361G816G1519G5056G2673 14과연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도 너울에 가리워져서 우둔해지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옛 계약의 글을 읽으면서도 그 뜻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 너울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비로소 벗겨지게 되는 것입니다.G235G846G3540G4456G1063G891G4594G3306G846G2571G3361G343G1909G320G3820G1242G3748G2673G1722G5547 15그러나 오늘날까지도 모세의 율법을 읽을 때마다 그들의 마음은 여전히 너울로 가리워져 있습니다.G235G2193G4594G2259G3475G314G2571G2749G1909G846G2588 16이 너울은 ㄷ) 모세의 경우처럼 사람이 주님께로 돌아 갈 때에 비로소 벗겨집니다. (ㄷ. 출 34:34)G1161G2259G302G1994G4314G2962G2571G4014 17주님은 곧 성령입니다. 주님의 성령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G1161G2962G2076G4151G1161G3757G4151G2962G1563G1657 18우리는 모두 얼굴의 너울을 벗어 버리고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비추어 줍니다. 동시에 우리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영광스러운 상태에서 더욱 영광스러운 상태로 옮아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령이신 주님께서 이루시는 일입니다.G1161G2249G3956G343G4383G2734G1391G2962G3339G846G1504G575G1391G1519G1391G2509G575G4151G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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